2.1. Part 1: HIP HOP2.2. Part 2: It's you2.3. Part 3: GOTCHA2.4. Part 4: We Disappear2.5. Part 5: Day & Night2.6. Part 6: 아무렇지 않을 줄 알았는데2.7. Part 7: Please2.8. 합본
---- Dr. Rearview Is this is what you want 니가 원한 길로 걸어 널 찾아 두리번 해도 우리 사이는 멀어 내 걸음걸이에 깔린 runway 지금 top model I did it 널 마주한 건 어쩌면 lucky lotto 내 손 닿음 finish 내 손 닿음 kill it 내 손 닿음 hip 이 움직여 bounce no limit 이 도시는 얼어붙어 냉기로 가득 차 뜨거운 내 열정의 신경을 깨워 다 뻑 가 Beat it 움직이지 않던 심장이 막 뛰어 내 앞길 앞에 넘어지더라도 당장 기어 Thriller 짜릿하네 언제나 I got no fear 새로운 감각이 머릴 지배해 손 꽉 쥐어 Let's make it run 달리는 바람같이 Let's make it burn 불타는 태양같이 더는 Non stop don't stop this time 비슷한 건 더 이상 I can't get it Ay 다시 시작되는 사건들의 연속 풀어나감 내게 치켜 올려주는 thumbs up 난 그 앞에 여전히 고개 숙여 매일 겸손 하지만 잘못 건드렸다간 날려 경고 죄다 죄 돌아가는 워라밸 보여줄게 what I am 모르면 더하게 각인시켜 대체 누가 뭐라 해 더 뭐라 해도 난 나답게 가는 거지 제발 언제까지 나 몰라라 해 Beat it 움직이지 않던 심장이 막 뛰어 내 앞길 앞에 넘어지더라도 당장 기어 Thriller 짜릿하네 언제나 I got no fear 새로운 감각이 머릴 지배해 손 꽉 쥐어 Let's make it run 달리는 바람같이 Let's make it burn 불타는 태양같이 더는 Non stop don't stop this time 비슷한 건 더 이상 I can't get it Dr. Rearview HIP HOP 내가 잡는 동시 합죽이 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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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운드 플레이어' 몬스타엑스(MONSTA X) 주헌이 드라마 '힙하게'의 OST 첫 번째 주자로 출격한다.
주헌이 참여한 OST 'HIP HOP'은 강하게 부스트 된 808 사운드와 위트 있는 가사가 돋보이는 힙합 장르로, 주헌의 강렬한 랩과 단순하면서도 캐치한 훅이 어우러져 극강의 몰입도를 선사한다. '모르면 더하게 각인시켜 대체 누가 뭐라 해', '내 앞길 앞에 넘어지더라도 당장 기어' 등 힙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특히, 주헌은 가창뿐만 아니라 작사와 작곡에도 직접 참여해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2015년 그룹 몬스타엑스로 데뷔한 주헌은 강렬한 콘셉트와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주헌은 ‘GAMBLER’, ‘Rush Hour, ‘LOVE’, 등의 몬스타엑스의 다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올라운드 플레이어' 타이틀을 증명한 데 이어, 지난 5월 미니 앨범 'LIGHTS'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 도약했다.
---- 매일 아침 일어나 내 삶의 귀를 기울여 They said I should be living like I'm one in millions I don't what is wrong 그렇게 안 느껴져 하지만 그럼 어때 훌훌 털고 펴는 어깨 I look up, the sky While I keep it, so fly 어떤 상황이 닥치더라도 넘어서는 Desperado 부딪히면 좀 어때 그냥 다 맞춰가면 되지 차마 하지 못했던 얘기 오늘은 너에게 말할게 참 신기한 일이야 하루하루가 달라 And everytime I look at you Everyday you let me down It's you It's you Never stop Work it out Work it out Work it out How many hurdles have I jumped? 수많은 위기와 흘러간 주마등 근데 왜 피가 끓어? 난 이게 맞나 봐 Dangerous 모든 사건을 내 일처럼 풀어야 직성이 풀리는 Daredevil 내 성격 Extra sensitive 때론 오해도 많이 받아 밥도 혼자 먹지 잘되어간다고 생각했던 걘 또 연락 없지 Always alone 하지만 난 살고 싶지 않아 더는 외롭게 힙한 내 Attitude 내 주어진 매일을 새롭게 참 신기한 일이야 하루하루가 달라 And everytime I look at you Everyday you let me down It's you It's you Never stop It's you It's you (It's you It's you) I'm sure It's you It's you (And tell me I wanna know the truth) I'm sure It's you 다 보이잖아 (Holding onto your sign) You know it's always been you 함께하면 난 1도 힘들게 없어 하지마 걱정 Be together forever 늘 지금 이대로 참 신기한 일이야 하루하루가 달라 And everytime I look at you Everyday you let me down It's you It's you Never stop 참 신기한 일이야 하루하루가 달라 And everytime I look at you Everyday you let me down It's you It's you Never s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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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you (Feat. COCONA)'는 미니멀한 사운드의 편곡이 돋보이는 팝 장르로, 경쾌한 비트에 pH-1의 감각적인 래핑이 더해져 완성도를 높였다. '부딪히면 좀 어때 그냥 다 맞춰가면 되지', '함께하면 난 1도 힘들 게 없어 하지마 걱정' 등 위트 있는 응원의 메시지가 돋보인다.
특히, '스물다섯 스물하나', '슬기로운 의사생활', '나의 해방일지' 등 다양한 작품의 명곡 OST를 탄생시킨 작곡가 Naiv와 탄탄한 음악성을 지닌 유다빈밴드의 기타리스트 이준형이 의기투합하여 곡 제작에 참여해 기대를 높인다.
래퍼 pH-1은 'LATELY (Feat. Hoody)', '365&7 (Feat. JAMIE)', 'Nerdy Love (Feat. 백예린)' 등 대중성과 음악성을 겸비한 대표곡들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았다. pH-1은 지난해 정규앨범 ‘BUT FOR NOW LEAVE ME ALONE'으로 대중성과 음악성을 함께 보여주며 음원뿐만 아니라 방송, OST 등 다양한 반경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올해 상반기 총 30개 도시에서 첫 월드투어 ‘About Damn Time’을 개최하고 전 세계 팬들과 만나는 등 국내외적으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It’s you (Feat. COCONA)’의 피처링은 가수 COCONA(코코나)가 맡았다. COCONA는 ‘스물다섯 스물하나’ OST인 ‘아주, 천천히’의 허밍과 코러스를 직접 만들어 참여하였으며 2022년 3월부터는 자작곡인 ‘It’s all done’을 시작으로 여러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 I got you I got you I got your back I'll always be by your side I'll always be Girl you are what i am looking for Baby you're the one for me My only one If I'm on your mind Maybe it's sign of the love You make me feel I'm still alive It's a mystery Oh you just trust me Whatever we go through Oh baby don't you know Hey don't you see You think I'm weird Just wanna give you my heart Oh baby don't you know I'm into you Red light Green light Tell me what you want Tell me what you think Give me the green light Never make me feel Confused from now oh Follow me follow me Girl we can go all the way Whatever I say or do I'll always be here Girl you are what I am looking for Baby you're the one for me My only one If I'm on your mind Everyday you love me You remind me that I'm still alive It's a mystery Oh you just trust me Whatever we go through Oh baby don't you know Hey don't you see You think I'm weird Just wanna give you my heart Oh baby don't you know I'm into you Red light Green light Tell me what you want Tell me what you think Give me the green light Never make me feel Confused from now oh oh oh oh oh oh oh Wonder who you are Wonder what you think oh oh oh oh oh oh Baby, Never make me feel Confused from now oh Red light Green light Tell me what you want Tell me what you think Give me the green light Never make me feel Confused from now 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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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TCHA'는 펑키한 디스코 리듬에 Zior Park(지올팍) 특유의 개성 넘치는 보컬이 더해진 곡으로, 후반부로 갈수록 고조되는 풍성한 팝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편안하고 세련된 멜로디와 곡 전반의 밝은 분위기는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한다. 특히, ‘I got you'로 시작되는 'GOTCHA'의 가사는 드라마 속 ‘예열콤비'가 사건 속 범인을 쫓아가는 모습을 마치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듯한 중의적 표현으로 풀어내 많은 이들의 듣는 즐거움을 유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8년 싱글 'Benefits'로 데뷔한 Zior Park(지올팍)은 독특한 음색과 중독적인 멜로디, 파격적인 메시지가 돋보이는 음악으로 대중을 매료시켰다. 특히, 지난 2월 발매한 'CHRISTIAN'은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을 섭렵한 데 이어, SNS상에서 선풍적인 챌린지 열풍을 이끌며 '대세 아티스트' Zior Park(지올팍)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가요계 '핫 아이콘'으로 거듭난 Zior Park(지올팍)은 'GOTCHA'를 통해 드라마 '힙하게'의 유쾌함을 배가할 예정이다.
---- You and I Hear the voices in the air Does it matter after all Hear and now Every promise that we had is about to fade away And all the faces I can never see And all the places I can never miss And all the chases I can never know And all the traces I can never wish Now I can see my world go dark I tried and tried to mend all of my broken parts But I can see my world Disappear Again Every day I’ve been dreaming about our lives Tomorrow never came No good bye Every time I tried to find Nothing left to say And all the chases I can never know And all the traces I can never wish Now I can see my world go dark I tried and tried to mend all of my broken parts But I can see my world Disappear Now I can see my world go dark I tried and tried to mend all of my broken parts But I can see my world Disapp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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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Disappear'는 일렉트로닉 사운드에 기반을 둔 트립합 장르로, 스트링 사운드와 함께 고조되는 몽환적인 무드가 인상적이다. 어둡고 음산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아날로그 신디사이저 사운드는 '예열 콤비' 한지민, 이민기의 박진감 넘치는 수사 스토리에 긴장감을 더한다.
특히, 엠넷 '보이스 코리아 2020' 출연 이후 특유의 소울풀한 보이스로 입지를 넓혀 온 젬마(JEMMA)는 가창과 함께 작사에 참여, 뛰어난 음악성으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작곡과 편곡을 맡은 작곡가 나이브(Naiv)는 'We Disappear'를 통해 기존에 선보여 온 사운드와 차별화를 둔, 다크하면서도 웅장한 편곡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인다.
그간 '낮과 밤', '해피니스', '오아시스' 등 다양한 장르물의 OST를 통해 'OST계 블루칩'으로 거듭난 젬마(JEMMA)와 '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1·2', '스물다섯 스물하나', '나의 해방일지', '일타스캔들' 등 다수 작품의 OST를 탄생시킨 작곡가 나이브(Naiv)까지, 두 'OST 강자'의 시너지에 이목이 쏠린다.
---- In your eyes 호수가 담겨있어 얼마나 깊은 걸까 점점 더 빠져들어가 반짝반짝 일렁이는 물결 바라만 봐도 기분이 좋아 니가 누군지 몰라도 난 좋은걸 살랑살랑 바람도 따뜻해 내 주윌 따스히 감싸주네 Day Night 꿈을 꾸게 된 거야 Make My 너라는 나의 미래 Then I 모든 걸 걸어 너에게 난 Everything I want to see OHH In your eyes 호수가 담겨있어 얼마나 맑은 걸까 점점 더 빠져들어가 슬픔들이 모두 사라져가 바라만 봐도 기분이 좋아 무슨 생각을 하는지 난 몰라도 살랑살랑 바람도 따뜻해 모든 것이 잘 될 거야 Day Night 꿈을 꾸게 된 거야 Make My 너라는 나의 미래 Then I 모든 걸 걸어 너에게 난 Everything I want to see 잠시만 꿈을 꾼 걸까 순간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어 그렇지만 이젠 알 수 있어 이런 내가 필요한 순간을 Day Night 꿈을 꾸게 된 거야 Make My 너라는 나의 미래 Then I 모든 걸 걸어 너에게 난 Everything will be alright OH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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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힙하게'의 다섯 번째 OST ‘Day & Night'는 러블리한 분위기의 일렉트로닉 팝 장르로, 따뜻한 멜로디와 유려한 아날로그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어우러져 꿈을 꾸는 듯한 여운을 선사한다. 특히, '바라만 봐도 기분이 좋아', '꿈을 꾸게 된 거야 Make My 너라는 나의 미래' 등 설렘 가득한 가사로 봉예분(한지민 분), 문장열(이민기 분), 김선우(수호 분)의 미묘한 관계 변화에 몰입도를 유발한다.
가창을 맡은 싱어송라이터이자 유다빈밴드의 기타리스트 이준형은 특유의 감미롭고 유니크한 보컬로 곡의 몽환적인 무드를 배가했다. 여기에 '스물다섯 스물하나', '나의 해방일지', '일타 스캔들' 등 다양한 OST 명곡을 탄생시킨 스튜디오 마음C 대표 프로듀서 마오(MaO)와 작곡가 나이브(Naiv)가 합세, 강렬한 시너지로 웰메이드 곡을 선사한다.
---- 시간이 조금 흘렀죠 이젠 괜찮은 것 같아요 그대를 볼 수 없는 예전엔 상상할 수 없었던 그런 일이었는데 그대는 편안한가요 꿈에 보인 그대는 잘 지내고 있네요 혹시 그대 맘 감추고 애써 웃고 있나요 아니기를 바래요 우연히 떠오른 그대의 모습 분명 많은 시간이 흘렀는데 우리의 시간은 멈췄나 봐요 왜 그때로 마음이 돌아가는지 그대도 내 마음과 같겠죠 그대도 오늘 잠 못 이루겠죠 조금 지나면 우리 아무렇지 않을 줄 알았는데 그대 뒷모습 그때의 뒷모습이 나를 더 힘들게 하는데 그대도 내 마음과 같겠죠 그대도 오늘 잠 못 이루겠죠 조금 지나면 우리 아무렇지 않을 줄 아무렇지 않을 줄 아무렇지 않을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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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힙하게'의 여섯 번째 OST인 ‘아무렇지 않을 줄 알았는데’는 담담한 피아노 선율과 감성 보컬 Sondia의 깊이 있는 음색이 조화를 이룬 곡으로, '조금 지나면 우리 아무렇지 않을 줄 알았는데', '그대 뒷모습 그때의 뒷모습이 나를 더 힘들게 하는데' 등 이별 후 시간이 지나도 그대로 멈춰 있는 마음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참아왔던 슬픔을 쏟아내 듯 웅장하게 편곡된 브릿지 파트가 애절함을 배가한다. 봉예분(한지민 분)과 문장열(이민기 분), 김선우(수호 분)를 둘러싼 사건들 속에 그려지는 이별에 몰입도를 극대화, 희로애락 가득한 수사극으로 재미를 더한다.
또한, '아무렇지 않을 줄 알았는데 (Piano Ver.)'도 함께 공개된다. '아무렇지 않을 줄 알았는데 (Piano Ver.)'는 피아노 사운드 속에 애절한 보컬이 더욱 돋보이는 곡으로, '아무렇지 않을 줄 알았는데' 오리지널 버전과는 또 다른 슬픔을 선사한다.
가창을 맡은 Sondia는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던 '나의 아저씨'의 OST '어른'을 비롯해 '이태원 클라쓰', '닥터 차정숙' 등 수많은 작품의 명곡 OST에 참여, 흥행 연타 속에 'OST 히로인'에 등극했다. 여기에 영화 '82년생 김지영',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등 다양한 장르의 OST에 참여해 온 싱어송라이터 헨(HEN)이 이번 곡의 작사와 작곡을 맡아 높은 시너지를 발휘한다.
---- 기억나네요 기다리며 설렜던 마음이 생각나요 빛나던 당신의 모습이 조금 알아간다 했는데 마음이 저려 조금 행복하다 했는데 Please, can't hold you now 저 멀리서 당신의 목소리 선명하게 들려 Still stay in my mind 이젠 편히 쉬어요 아픔은 여기에 두고 가세요 하얀 별 하나 멀리서 가장 빛이나요 당신의 모습 떠올라요 환하게 웃던 하얀 얼굴이 좀 더 바라보고 싶은데 안될까요 Please, can't hold you now 들려주지 못한 말 아직 너무 나도 많은데 Still stay in my mind 이젠 편히 지내요 슬픔은 여기에 남겨 두세요 아주 멀리멀리 떠나가나요 오오 남겨진 나의 기억 속에 당신의 모습 영원해 Please, can't hold you now 들어주지 못한 말 아직 너무 나도 많은데 Please, stay by my side 이젠 편히 쉬어요 언젠가 웃으며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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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ease'는 잔잔한 분위기로 시작돼 강렬한 밴드 사운드와 함께 점차 고조되는 감정선이 인상적인 곡이다. '남겨진 나의 기억 속에 당신의 모습 영원해', '이제 편히 쉬어요 언젠가 웃으며 다시 만나요' 등 애절한 노랫말과 하현상의 섬세한 보컬이 시너지를 이룬다. 후반부로 갈수록 짙어지는 감성은 봉예분(한지민 분)과 문장열(이민기 분)의 수사극 속 특별한 장면과 어우러져 긴 여운을 선사할 전망이다.
'Please'를 가창한 하현상은 다수의 싱글과 미니 앨범, 정규 1집 'Time and Trace' 발매에 이어 데뷔 이후 첫 콘서트 투어를 개최한 것은 물론, 다양한 장르의 OST 작업에도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하고 있다. 이번 OST의 작곡을 맡은 데일로그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일타 스캔들', '보라! 데보라' 등 활발한 OST 작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편곡에 참여한 작곡가 나이브(Naiv)는 특유의 세련된 편곡으로 '슬기로운 의사생활', '스물다섯 스물하나', '나의 해방일지' 등 다수 작품의 명곡을 탄생시켰다. 더불어 유다빈밴드 기타리스트 이준형의 감성적인 기타 연주가 더해져 웰메이드 OST를 완성했다.
‘힙하게' OST 합본에는 강렬한 랩이 돋보이는 주헌의 자작곡 'HIP HOP'(힙합)을 시작으로 위트 있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pH-1의 'It's you (Feat. COCONA)'(잇츠 유), 펑키한 디스코 사운드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하는 Zior Park(지올팍)의 'GOTCHA'(갓챠)가 담긴다. 이어 박진감 넘치는 수사 스토리에 긴장감을 더한 젬마(JEMMA)의 'We Disappear'(위 디스어피어),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설렘을 자극하는 이준형의 'Day & Night'(데이 앤 나이트), 감성적인 보컬로 이별의 슬픔을 극대화한 Sondia(손디아)의 '아무렇지 않을 줄 알았는데', 애절한 감정선으로 몰입도를 높인 하현상의 'Please'(플리즈)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로 종영의 아쉬움을 달랠 전망이다.
특히, Sondia의 '아무렇지 않을 줄 알았는데'는 작곡가 HEN(헨)의 목소리를 담은 기타와 허밍버전이 더블 타이틀곡에 수록되며 특별함을 더한다. '힙하게'의 스코어 트랙은 ‘나의 해방일지'에 이어 김태성 음악감독이 진두지휘하는 음악팀이 담당해 완성도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