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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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정체 불명의 여성이 전화를 걸었던 경기도 광주시 쌍령동의 한 아파트에 위치한 공중 전화 번호.2. 상세
정체 불명의 여성이 해당 번호로 불특정 다수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녀는 전화로 자신을 '지영이'라고 말하면서 전혀 모르는 상대방에게 친한 척 하며 말을 걸었다고 한다.해당 전화번호는 경기도 광주시 쌍령동의 한 아파트에 위치한 공중 전화의 번호였는데 CCTV의 사각지대에 있어 여성의 모습을 확인할 수 없었고 제작진이 카메라를 몰래 설치해 공중 전화를 관찰했으나 마치 제작진의 존재를 아는 듯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는 동안에는 절대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다. 제작진이 해당 전화를 받은 사람들을 조사한 결과 모두 특정 여행사의 특정 여행지를 여행했던 공통점이 있었고 해당 여행사의 카페에 들어가 보니 전화를 받은 사람들의 연락처가 노출되어 있었다고 한다. 어쩌면 이 노출된 번호들을 보고 전화를 건 것일 수도 있다. 2020년 후속 방송에서 범인이 잡혔다는 것이 밝혀졌다.
여자가 아닌 남자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