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억 년 버튼을 연타한 나는, 깨닫고 보니 최강이 되어 있었다 ~낙제 검사의 학원 무쌍~ 一億年ボタンを連打した俺は、気付いたら最強になっていた ～落第剣士の学院無双～ | |
| <nopad> | |
| 장르 | 판타지, 학원 배틀 |
| 작가 | 시마 슈이치 |
| 삽화가 | 모큐 |
| 번역가 | - |
| 출판사 | |
| 레이블 | |
| 발매 기간 | |
| 웹 연재 기간 | 2019. 02. 01. ~ 연재 중 |
| 권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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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시마 슈이치(士土幽太郎), 삽화가는 모큐(もきゅ).2. 줄거리
아무리 노력하며 발버둥쳐도 낙제 검사인 알렌 로돌. 주위에서도 최하위 낙제 기사라고 불리며 온갖 조롱을 당한다.
그러나 그런 주인공에게 수수께끼의 노인이 나타나 1억 년을 수행한 것과 같은 효과를 얻는 1억 년 버튼이라는 마법의 버튼을 건네준다.
누르는 순간, 1억 년이라는 시간의 감옥에 갇혀 1억 년을 수행하게 되고, 폐인이 된 그는 마침내 현실 세계로 돌아왔다.
과연 그는 1억 년의 수행의 성과로 현실 세계에서 무쌍할 수 있을까? 그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러나 그런 주인공에게 수수께끼의 노인이 나타나 1억 년을 수행한 것과 같은 효과를 얻는 1억 년 버튼이라는 마법의 버튼을 건네준다.
누르는 순간, 1억 년이라는 시간의 감옥에 갇혀 1억 년을 수행하게 되고, 폐인이 된 그는 마침내 현실 세계로 돌아왔다.
과연 그는 1억 년의 수행의 성과로 현실 세계에서 무쌍할 수 있을까? 그 이야기가 시작된다.
3. 발매 현황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dddddd,#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1권 ||<-2><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2권 ||<-2><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3권 ||
| | | | |||
| | 2019년 10월 19일 | | 2019년 12월 20일 | | 2020년 02월 20일 |
| | 미발매 | | 미발매 | | 미발매 |
| 04권 | 05권 | 06권 | |||
| | | | |||
| | 2020년 06월 19일 | | 2020년 10월 07일 | | 2021년 02월 20일 |
| | 미발매 | | 미발매 | | 미발매 |
| 07권 | 08권 | 09권 | |||
| | | | |||
| | 2021년 06월 18일 | | 2021년 11월 20일 | | 2022년 04월 20일 |
| | 미발매 | | 미발매 | | 미발매 |
| 10권 | 11권 | 12권 | |||
| | | | |||
| | 2023년 03월 17일 | | 미정 | | 미정 |
| | 미발매 | | 미발매 | | 미발매 |
소설가가 되자에서 연재되고 있으며 후지미 판타지아 문고 레이블로 서적화되었다.
4. 등장인물
- 알렌 로돌
본작의 주인공. 검술학원에서 재능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무시당하고 아무 상관도 없는 자기 엄마까지 부당하게 무시한 천재 검사 도도리엘에게 결투를 신청하나 재능의 부족으로 고민하던중 시간의 선인이라는 할아버지가 갑자기 나타나서 한번만이라도 괜찮으니 제발 눌러달라고 준 1억년 버튼이라는 버튼과 버튼에 대한 자세한 설명에 호기심과 절박함에 1억년 버튼을 누르고 그 안에서 혼자 수행을 거쳐서 강해졌다. 공간 안에서 음식과 물 같은 것들은 최상의 상태로 냉장고까지 무한 제공되기 때문에 절대로 굶어죽거나 하지 않지만 그래도 1억년 계속 혼자서 수행만 하다보니 완전히 정신붕괴 직전 까지 갔다가 어머니를 떠올리며 제정신을 유지하며 끝까지 검술을 훈련한다. 그렇게 1억년을 버티고 강해져서 밖으로 나오지만 본인은 1억년의 시간을 보낸걸 자세히 기억하지 못하기 때문에 자기가 훈련한 검술이 역사가 부족해 더 많은 훈련이 필요하다고고 생각하며 여기에 시간의 선인이 알렌에게 1억년 버튼은 얼마든지 눌러도 아무 문제없고 거기에 관련된 대가도 전혀 필요없고 아무런 후유증이나 불이익도 절대로 없다는 말에 또다시 버튼 눌러서 들어가서 훈련하고 나가고를 반복하다가 엄청나게 강해진다. 알렌 본인의 말로는 기억나는 누른 횟수만 12번 이상이라고 하는데 대략 수십번 이상 버튼을 누른건 확실하다. 이후에 강해진 검술 실력으로 엄마에게 막말했던 도도리엘에게 결투에서 확실하게 복수하고 사과도 공개적으로 받아내고 이제까지의 폭언을 무조건 취소받아내며 엄마의 선물비를 마련하려고 기숙사 관리인에게 참가비를 지원받아 출전한 검무제에서도 유병한 현상금 사냥꾼인 여검사인 로즈를 상대로 치열한 접전후에 결승에서 이기고 우승하며 레이아 라는 여성 이사장의 눈에 띄어 5대 명문 검술학원중 천인학원에 레이아 이사장의 권유로 입학하게 된다. 알렌의 천인 학원에 입학으로 여검사 로즈도 알렌을 쫓아서 역시 레이아 이사장의 천인학원에 추천 입학했고 천재 공주인 리아와도 같은 추천 입학생으로 만나게 된다. 입학후에 여러가지 방면에서 엄청나게 활약하며 천인학원 최강의 A반에서도 처음에는 반발하던 실력자 남학생 3인방 상대로도 엄청난 실력을 보여주고 그 전에 리아 공주를 상대로도 승리하여 실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으며 반 친구들과도 엄청 친해진다.
5. 평가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었던 5억 년 버튼에서 아이디어를 따온 흥미로운 도입부를 보여줬으나 결국 전형적인 양판소로 흘러간 소설. 1억 년 버튼은 주인공이 강해지는 것에 나름대로 개연성을 부여하기 위해 넣은 것 같은데 그것 하나만 특이하고 나머지는 다른 양판소들과 크게 다를 게 없다.주인공이 1억 년을 버티는 묘사가 너무 평이하다는 평도 많다. 밖으로 나올 땐 기억을 잃어버리니 괜찮지만 공간 안에서도 반복적인 일상 때문에 맛이 가는 듯 하다가도 너무 빨리 제정신으로 돌아온다. 수년 정도였다면 납득이 가겠지만 1억 년이란 어마어마한 세월을 지나치게 가볍게 다룬다. 5억 년 버튼의 주인공이 수백 수천 년 사이 멘탈 붕괴하는 모습에 비하면 본작의 가벼움은 어이가 없는 수준. 가족을 떠올리며 버티는 게 나름 클리셰긴 하지만 역시나 묘사가 너무 가벼워서 별다른 감동조차 없다.[1][2] 강해지고 난 후도 문제인 게 주인공을 왕따로 만들기 위해서 헛소문이 나서 고립되었다는 억지 설정을 붙이는 등 편의주의적인 전개가 많다.
심지어 강해진 후의 전개도 문제. 이런 설정으로 주인공을 먼치킨으로 만들 것처럼 묘사해놓고는 재능이 너무 쓰레기라 천재들에게 고전하는 꼴이 많이 나오는데, 독자들 입장에서는 아무리 재능이 없어도 억 년 단위로 수련하고 자기류 검술을 실전급으로 창안해놓곤 먼치킨성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니 답답하기 짝이 없다. 애초에 이런 설정의 양판소를 보는 이유 자체가 먼치킨 주인공의 호쾌한 활약을 보려는 건데 정작 나오는 건 답답한 장면뿐이니 독자들이 보기에는 환장할 일이다.
이에 관해선 사실 외부적으로 힘을 봉인당했기에 약한 거라는 설정이 뒤늦게 나와 수습되었으나 이 설정이 풀리는 시점이 너무 늦은 탓에 진작에 하차한 사람들이 많다. 애초에 왜 약해졌는지가 중요한 게 아니라 1억 년 수련을 했다는 주인공을 편의적 전개를 위해 약하게 한 것 자체가 근본적인 문제기도 하다. 이런 좋은 소재로 제목부터 어그로를 끌어놓고 정작 주인공의 무력을 애매하게 설정해버리면 먼치킨을 기대했다가 낚인 독자들은 불만을 느낄 수밖에 없다.[3]
참고로 이 작품은 소설가가 되자 종합 랭킹 누계 17위인데 그렇다고 이 작품이 재밌는 건 아니고 카쿠요무, 알파폴리스, 소설가가 되자 등 소설 투고 사이트 자체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심심풀이로 글을 쓰는 곳이라[4] 이것보다 심각한 작품들도 많다. 애초에 이 작품이 순위권이라는 시점에서 다른 작품들이 어떤지 대략적으로 나온다고 볼 수 있다.
결국에는 랭킹 포인트 정체기에 들어가더니 2023년 5월 13일 기준으로 소설가가 되자 종합 랭킹 누계 31위로 하락하게 되었다. 다만 세계 최속의 레벨업의 연재가 중단되었으므로 코믹스판마저 반항을 얻지 못한다면 이대로 연중 및 방기 테크를 탈 것으로 보이기에 웹소설 인기 상위권에서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 그에 따라 순위가 상승할 여지는 존재한다.
또한 히로인의 설정을 포함한 일부 전개에도 문제가 있다는 평이다. 학원에 입학 후 혼자서 하던 수련을 끝내고 돌아온 주인공은 옷을 갈아입고 있던 속옷 차림의 여성을 목격 -> 그 여성에게 결투를 신청받고 패자는 승자의 노예가 된다는 내기를 걸고서 결투를 한다 -> 그 여성은 밑으로 길게 내린 트윈테일을 한 왕녀님이며 영혼을 무기로 구현화하고 그 형상은 양손검이며 불꽃을 다룬다(...) 라노벨이나 코믹스를 좀 읽어본 사람이라면 단번에 감이 올텐데 낙기영의 극초반 스토리를 통째로 갖다붙여놨다. [5]
6. 미디어 믹스
6.1. 코믹스
| 1억 년 버튼을 연타한 나는, 깨닫고 보니 최강이 되어 있었다 ~낙제 검사의 학원 무쌍~ 一億年ボタンを連打した俺は、気付いたら最強になっていた ～落第剣士の学院無双～ | |
| <nopad> | |
| 장르 | 판타지, 학원 배틀 |
| 작가 | 시도 유타로 |
| 출판사 | |
| 연재처 | 영 에이스 UP |
| 레이블 | 카도카와 코믹스·에이스 |
| 연재 기간 | 2020. 02. 25. ~ 연재 중 |
| 단행본 권수 | |
코믹스 판 작가는 시도 유타로(月島秀一). 월간 간격으로 연재 중이다.
코믹스 연재처 1
코믹스 연재처 2
6.1.1. 발매 현황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dddddd,#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1권 ||<-2><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2권 ||<-2><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3권 ||
| | | | |||
| | 2020년 10월 26일 | | 2021년 05월 26일 | | 2022년 01월 26일 |
| | 미발매 | | 미발매 | | 미발매 |
| 04권 | 05권 | 06권 | |||
| | | | |||
| | 2022년 08월 26일 | | 2023년 03월 25일 | | 2023년 12월 26일 |
| | 미발매 | | 미발매 | | 미발매 |
| 07권 | 08권 | 09권 | |||
| | | | |||
| | 2024년 09월 25일 | | 미정 | | 미정 |
| | 미발매 | | 미발매 | | 미발매 |
7. 관련 문서
8. 외부 링크
[1] 비슷한 유형의 작품으로 "초난관 던전에서 10만 년 수행한 결과, 최강이 (超難関ダンジョンで10万年修行した結果、世界最強に)"라는 작품의 경우 역시 10만년이란 까마득한 시간동안 수련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지만 수행을 위한 적은 물론, 시간만 흐르지 않을 뿐이지 죽을 위험도 있는(상처를 입으면 엘릭서의 샘에서 회복해야 하지만, 다친 후에 거기까지 못 돌아가거나 즉사하면 그냥 끝이다) 상황에서 다양한 노력을 통해 강해지는데다 그저 무작정 얼마간의 시간을 버텨라가 아니라 "수행을 끝내야만 던전에서 탈출 가능"이라는 확고한 목표가 있는 등 나름 개연성을 부여하고, 40년 정도 만에 스킬과 실력을 동시에 어느 정도 갖추며 점점 진행되는 타입이라 "현실적으론 몰라도, 라노벨 적으로 허용 가능한 범위에서의 설득력"을 가지고 있다.[2] 마검의 제자는 무능하고 최강! ~영웅류의 수행으로 만능이 될 수 있었기 때문에, 최강을 목표로 하겠습니다~도 재능없는 주인공이 수억년의 시간을 들여 강해지는 내용이지만, 이미 완성형인 스승 다리오 캄파넬라가 함께하며 케어를 해 주는데다 그럼에도 중간에 한번 정신이 붕괴돼서 폭주하기도 한다. 다리오의 말을 들어보면 그 정신나간 거 바로잡아 주느라 몇천년 정도 상대해 줬다고. 즉, 다른 작품의 경우 5억년 버튼 같은 요소를 도입했지만 주인공이 강해질 이유와 정당성, 그리고 정신 나가지 않도록 도와주는 목표나 주변인물을 배치해 설득력을 부여하는 편이다. 이 작품처럼 혼자 1억 년을 몇 번이나 반복하면서도 제정신으로 수련만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3] 애초에 판타지 세계로 설정되어 있지만 실제적으론 그냥 약간의 무협 요소가 섞인 일본 검술 만화인지라 전투장면에서 엄청 먼치킨스런 모습을 보이기도 힘들긴 하다. 그나마 필살기를 쓰면 약간 판타지 삘이 나기는 하는데, 제대로 된 판타지급 필살기라기 보단 격투 게임계 필살기 수준을 넘어서지 못하기 때문에 버튼 연타로 10억 년 정도 수련한 놈이 현실에서 재능 있는 애들이 십여년 수련한 것과 비슷한 수준을 보여주니 답답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기 때문에 이래저래 감안을 한다고 해도 납득하기 힘들 수밖에 없다.[4] 이건 다른 소설 투고 사이트도 마찬가지다.[5] 세세하게 따져보면 차별점도 몇 있지만 사실상 아디다스에 줄 하나 더 그어놓고 따라한게 아니라며 우기는 수준의 변명할 여지없는 파쿠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