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 | 설정 | 웹툰 |
108명의 그녀들 | |
<colbgcolor=#dead4f,#010101><colcolor=#5c3816,#dddddd> 장르 | 로맨스 판타지 |
작가 | 레죵 |
출판사 | 판다플립 |
연재처 | 네이버 시리즈 ▶ |
연재 기간 | 2019. 05. 01. ~ 2019. 10. 25.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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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레죵[1].2. 줄거리
“우리는 지금부터 시험을 볼 거야.”
그녀의 목소리를 들으며 하트완은 멍하니 물었다.
“시험?”
고개를 끄덕인 그녀는 하트완을 꼭 감싸 안으며 시험 문제를 속삭였다.
“당신이 사랑하는 게 내 껍데기가 아니라면, 나와 같은 얼굴을 한 108명의 여자들 사이에서 날 찾아봐.”
-
사랑하는 인간 남자를 위해 제국을 세워 주기까지 했으나 정작 그를 믿지는 못한 마녀 데사. 황손을 낳기 위해서는 마녀의 힘을 모두 버리고 평범한 인간이 되어야 하는 상황에서 일생일대의 결정을 내리기 전, 그녀는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는 황제 하트완을 시험하기 위해 내기를 제안한다. 바로 자신과 같은 얼굴을 한 108명의 여자들 사이에서 자신을 찾아내 보라는 것. 황제 하트완은 이를 받아들여 자신이 누구를 선택하든 그녀를 황후로 맞이하겠다는 파격적인 조건하에 데사와 닮은 얼굴을 한 107명의 여자들을 황궁으로 불러들인다.
한편 데사를 흠모하는 마녀 아리트는 데사가 인간이 되지 않도록 내기를 방해하기 위해 인간들 틈에 끼어 은근슬쩍 황궁에 발을 들이는데…….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혼란 속에 진행되는 <108명의 그녀들>, 과연 최후에 내기에서 이기는 것은 누구일까?
그녀의 목소리를 들으며 하트완은 멍하니 물었다.
“시험?”
고개를 끄덕인 그녀는 하트완을 꼭 감싸 안으며 시험 문제를 속삭였다.
“당신이 사랑하는 게 내 껍데기가 아니라면, 나와 같은 얼굴을 한 108명의 여자들 사이에서 날 찾아봐.”
-
사랑하는 인간 남자를 위해 제국을 세워 주기까지 했으나 정작 그를 믿지는 못한 마녀 데사. 황손을 낳기 위해서는 마녀의 힘을 모두 버리고 평범한 인간이 되어야 하는 상황에서 일생일대의 결정을 내리기 전, 그녀는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는 황제 하트완을 시험하기 위해 내기를 제안한다. 바로 자신과 같은 얼굴을 한 108명의 여자들 사이에서 자신을 찾아내 보라는 것. 황제 하트완은 이를 받아들여 자신이 누구를 선택하든 그녀를 황후로 맞이하겠다는 파격적인 조건하에 데사와 닮은 얼굴을 한 107명의 여자들을 황궁으로 불러들인다.
한편 데사를 흠모하는 마녀 아리트는 데사가 인간이 되지 않도록 내기를 방해하기 위해 인간들 틈에 끼어 은근슬쩍 황궁에 발을 들이는데…….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혼란 속에 진행되는 <108명의 그녀들>, 과연 최후에 내기에서 이기는 것은 누구일까?
3. 연재 현황
네이버 시리즈에서 2019년 5월 1일부터 2019년 10월 17일까지 총 116화의 본편이 연재됐으며 일주일 후인 10월 24일부터 25일에 걸쳐 외전 4화가 연재됐다.4.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108명의 그녀들/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5. 설정
5.1. 마녀
불멸자로, 죽음에 대한 감상은 '불쌍하다'가 다라고 한다. 연구나 수련을 위해 마을을 떠나는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은 인간과 접촉 없이 마녀들 마을에서 살아간다. 인간과 엮여 상처받지 않은 마녀는 없다고 한다. 인간을 하대하고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 듯하다[2].5.1.1. 마녀의 인장
마녀가 보호해주고 싶은 상대에게 주는 일종의 표식으로 모든 공격을 막지는 못하지만 대부분의 물리 공격을 튕겨내 치명상을 입히지는 못한다. 효과가 좋은 만큼 쉽게 여러 곳에 만들어둘 수는 없으며 다른 마녀가 인장을 준 대상을 건드리지 않는 것은 마녀들 사이의 관례다.5.2. 내기
황후 데사가 황제 하트완에게 제안한 내기로 5년 안에 똑같은 얼굴의 여자들 속에서 자신을 찾아내어 내기에서 이기면 마녀의 힘과 영생 등 모든 것을 포기하고 인간이 되어 평생 황제의 곁에 있겠다고 한다. 그렇게 기사들이 데사의 초상화를 들고 다니며 비슷한 얼굴을 찾거나 아예 여성들이 직접 성으로 찾아가기도 하여 그렇게 아리트와 안야를 포함해 108명의 여성들이 모이는데 이 여성들은 황궁 내 마법에 의해 모두 데사의 얼굴을 하고 있으며 황제가 첫인상으로 매긴 순서에 따라 황제와 면담하게 되는데 54명씩 둘로 나뉘어 먼저 면담하는 팀은 동궁에, 나중에 면담하는 팀은 서궁에 머물게 된다[3]. 한 팀에서는 하루 네 명 씩, 각각 아침, 점심, 저녁, 밤에 한 시간 씩 면담을 한다[4].그러다가 참가자 로라가 살해당하는 사건이 벌어진 후에는 룰이 바뀌어 참가자들 사이의 무제한 배틀로얄이 벌어지게 된다.
5.3. 에이시타 가문
카를과 안야가 속한 명문가. 명문가 반열에 속하긴 하지만 구왕국에서 힘도 재산도 없는 허울뿐인 명가.5.4. 성 레죵 축일
창조신 레죵[5]의 은덕을 기리며 그 해에 수확한 당근과 양배추를 넣은 야채수프를 먹는다. 단, 마녀들은 야채수프를 먹는 대신 대지의 힘을 받아들이기 위한 의식의 춤을 춘다.6. 미디어 믹스
6.1. 웹툰
자세한 내용은 108명의 그녀들(웹툰) 문서 참고하십시오.[1] 카카오페이지에서 《후궁계약》을 연재했다.[2] 아리트가 근위 기사를 가리키며 '저런 거'라고 한다.[3] 아리트와 안야는 서궁에 머물게 된다.[4] 아리트와 안야는 하루 차이로 아리트가 더 빠르다. 아리트는 밤에, 안야는 저녁에 면담한다.[5] 작가의 필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