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の夜 15살의 밤|The Night | ||
<colbgcolor=#b5b5b5><colcolor=#ffffff> 작사·작곡 | 오자키 유타카 | |
보컬 | 오자키 유타카 | |
발매 | 1983년 12월 1일 | |
수록 앨범 | 十七歳の地図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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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 것을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10명의 친구가, 저 차 안에서 어떤 꿈을 꾸었는지 모르겠지만, 억지로 머리를 자르는 것은 틀렸다고, 자신이 생각한 올바른 길로 나아가려고 한 것은, 중요한 일이 아닐까 하고 지금도 생각하고 있다. 그런 그 녀석들의 마음, 나 자신의 마음을 소중히 여겨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 개요
오자키 유타카의 첫 번째 앨범 十七歳の地図(17세의 지도)의 수록곡이다.2. 상세
본작은 오자키가 14살 때, 중학교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는 것을 교사에게 발견된 것, 혹은 오자키의 동급생인 친구 중 한 명이 머리가 길다는 이유로, 중학교 교사에게 가위로 머리카락을 깎은 것에 반발해 동료와 함께 실제로 가출한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한밤중에 동료 10명과 함께 가출한 오자키는 오토바이로 거리를 뛰어다녔지만, 나중에 갈 곳을 잃고 차의 스크랩 공장에서 낮잠을 자고 있을 때 교사에게 발견되어 보도되었다고 말했다. 처음에는 '14의 밤'이라고 작사하고 싶었지만, 어조가 나빠서 '15의 밤'으로 변경하였다. 그 동료들과 자주 모여, 가사에도 있는 가출 계획을 세운 장소는, 도쿄도 네리마구 무카이야마에 있는 무카이야마 공원이다.그러나 아버지인 오자키 켄이치의 일기에 의하면, 실제로는 오자키의 친구의 가출을 소재로 한 것이 밝혀지고 있다. 켄이치의 일기에서 가출은 1978년 10월에 일어난 일이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친구의 가출을 오전 3시까지 찾는다', '이것은, 후에 유타카가 '15의 밤'에서 부른 사건'이라고 기술되어 있었다. 이 사건은 오자키가 13살 때이며, 또 오전 세 시까지는 오자키는 친구와 함께 지냈던 일이 된다. 이 에피소드는 후에 각색되어, 동료 10명과 함께 가출했다는 전술한 내용으로 회자되었다. 가사 중에 있는 '훔친 오토바이로 달리기 시작한다'는 구절에 대해 오자키의 동급생은, 오자키는 오토바이를 훔친 적이 없다고 단언하고 있으며, 실제로 불량 소년과의 교제는 있었지만 그렇게까지 긴밀한 관계는 아니었고, 다양한 체험을 했고 자신이 납득하기 위해서가 아니었을까 하고 동급생은 추측하고 있다. 또 아내였던 오자키 시게미는 '오토바이를 훔친 것은 오자키의 친구로, 그것을 곡으로 만들었다'고, 오자키의 사후에 말했다. 덧붙여 형인 오자키 야스는 '유타카는 자신의 파솔을 훔쳐(=마음대로) 타고 돌아다녔다'고 회상하고 있어, 주위의 증언을 대조하면, 오자키 유타카가 다른 사람의 오토바이를 훔쳤다는 사실은 없지만(시기와 면허 유무는 불분명하지만) 형의 소유물인 파솔을 무단으로 타고 있었다는 것이 '훔친 오토바이'의 진상이다.
프로듀서 스도 아키는 본작의 가사에 대해 '아무도 쓴 적이 없는, 십대를 위한, 십대에 의한, 십대의 가사였다'고 말했다. 또한 스도는 오자키의 실상은 내성적인 평범한 남자아이였다고 말했고, 친구와 가출을 계획해도 결국은 집으로 돌아가는 상태이며, 진짜 불량이나 아웃사이더들과 교제가 있었던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또 본작은 아웃사이더 ~로 사는 십대를 그린 곡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있는 할 수 없는, 할 수 있는 곳이 없는 청춘 시대의 체험'을 그린 곡이라고 말했다. 작사가인 오카모토 오사미는 가사 중 '쪼그리고 앉아 덩어리 등을 돌리면서'라는 부분이 새로운 느낌을 주었다고 말했다.
3. 영상
공식 음원 |
1987년 아리아케 콜로세움 라이브 |
4. 가사
15の夜 15살의 밤 |
落書きの教科書と外ばかり見てる俺 超高層ビルの上の空 届かない夢を見てる やりばのない気持の扉破りたい 校舎の裏 煙草をふかして 見つかれば逃げ場もない しゃがんでかたまり 背を向けながら 心のひとつも解りあえない 大人達をにらむ そして仲間達は 今夜家出の計画をたてる とにかくもう 学校や家には帰りたくない 自分の存在が何なのかさえ 解らず震えている 15の夜 盗んだバイクで走り出す 行き先も解らぬまま 暗い夜の帳りの中へ 誰にも縛られたくないと 逃げ込んだこの夜に 自由になれた気がした 15の夜 冷たい風 冷えた身体 人恋しくて 夢見てるあの娘の家の横を サヨナラつぶやき走り抜ける 闇の中 ぽつんと光る 自動販売機 100円玉で買えるぬくもり 熱い缶コーヒー握りしめ 恋の結末も解らないけど あの娘と俺は将来さえ ずっと夢に見てる 大人達は心を捨てろ捨てろと言うが 俺はいやなのさ 退屈な授業が俺達の全てならば なんてちっぽけで なんて意味のない なんて無力な 15の夜 盗んだバイクで走り出す 行き先も解らぬまま 暗い夜の帳りの中へ 覚えたての煙草をふかし 星空を見つめながら 自由を求め続けた 15の夜 盗んだバイクで走り出す 行き先も解らぬまま 暗い夜の帳りの中へ 誰にも縛られたくないと 逃げ込んだこの夜に 自由になれた気がした 15の夜 o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