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웹툰의 연재작 | |||
{{{#!wiki style="margin: -5px -10px; text-align: center; word-break: keep-all;" | |||
{{{#!wiki style="margin:-16px -11px" | 완결 | 폐간 | }}} |
19 | |
장르 | 스릴러, 미스터리, 살인 |
작가 | 우윱 |
연재처 | 카카오웹툰 ▶ 카카오페이지 ▶ |
연재 기간 | 2019. 10. 17. ~ 2020. 07. 30. |
연재 주기 | 목 |
이용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 |
[clearfix]
1. 개요
한국의 스릴러 웹툰. 작가는 우윱[1]2. 줄거리
90년대 구석진 시골 마을, 인간을 향한 복수가 시작된다.
1990년대를 배경으로 어느 시골 마을에서 일어나는 살인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스릴러 웹툰이다. 3. 연재 현황
다음 웹툰에서 2019년 10월 17일부터 매주 목요일에 연재된다.2020년 7월 30일 총 40화 + 후기로 완결되었다.
4. 등장인물
4.1. 주연
- 남균 (올챙이)
이 작품의 주연 중 한명이다. 작품 초반에 시골로 이사온 가족들과 함께 등장하며 서울에서 시골로 이사오고 형 준서와 함께 냇가에서 19마리의 올챙이와 개구리들을 죽이다 올챙이 한마리를 잡아서 집으로 가져온다. 보기보단 몸이 아픈지 어떤 약을 챙겨먹는데 자신을 아이들이 무시한다고 생각한 새엄마의 강요에 의해 자신이 잡아온 올챙이가 든 물을 마시게 되며 그 올챙이와 자신의 몸이 바뀌게 된다. 몸이 바뀐 남균이는 죽은 19마리의 올챙이들을 복수하기 위해 마을에서 살인을 저지른다. 첫 대상으로 준서를 무참히 죽여버렸으며, 그 후 자신의 집에서 열린 장례식에서 마을 주민들이 마시던 막걸리에 농약을 타 마을 사람 2명을 더 살해한다. 며칠뒤, 학교에 입학하게 되어 세진이를 만나 친하게 지내는데 자신을 싫어하는 6학년 형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게 되고 비가 오는 날 자신을 괴롭힌 6학년 생들을 자신의 필통으로 살해한다. 작중 중반에서 점옥과 함께 마을 사람들을 하나둘씩 살해한다. 형 준서와 마찬가지로 계모에게 학대를 받으며 자라고 새 엄마보다 쩜안을 자기의 엄마로 생각한다.
- 변점옥
이 작품의 주연 중 한명이다. 준서가 죽고 마을에서 열린 장례식에서 남균이에게 친절하게 대해주며 웅덩이에 갇혀있던 올챙이들이 냇가로 돌아갈수 있게 물길을 열어주며 등장한다. 작중에서 매일 남편인 개장수한테 가정폭력을 당하고 시어머니한테 구박 당한다. 이후 남균이에게 살인에 눈을 뜨고 자신을 괴롭히던 사람들에게 복수한다.
- 박형사 [2]
시골 마을 출신의 형사이며 준서의 사망사건을 조사하면서 등장한다. 다른 경찰들과는 다르게 사건을 신중하게 파헤치는것으로 나오며 마을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이 남균이와 관련 되었다고 생각하고 남균을 의심하는 몇 안되는 사람들 중 하나. 다른 마을 출신 형사들과 달리 박 형사는 자신의 출신지인 마을과 마을 사람들을 싫어하며 다른 마을 사람들과 달리 남균이네와 쩜안을 차별하지 않는다.
- 쩜안
외국인 노동자이며 남균이네에서 가정부로 지낸다. 비록 외국인 이긴 하지만 한국어를 꽤 잘하는 편이지만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마을 사람들과 춘자에게 차별받는다. 남균과 점옥이 마을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의 주범 이라는것을 아는 두 사람 중 한명이며, 남균을 지키기 위해 증거들을 없앤다. 작중에서 희준과 춘자의 무관심과 학대에서 고통 받는 남균이와 준서를 진심으로 아끼고 보호 해주며 이에 아이들은 쩜안을 자신들의 엄마로 생각한다.
4.2. 조연
4.2.1. 남균이네
- 새엄마 [3]
작중에 등장하는 남균이와 준서의 새엄마이다. 남편과 있을 때는 아이들과 잘 지내는 것처럼 화기애애해 보이지만 남편이 자리를 비우면 아이들을 학대하며 외국인 노동자인 쩜안을 무시하는 데다가 이사온지 이틀만에 명준과 바람난다.
- 아빠 [4]
남균이와 준서의 아버지이며 어떤 사건을 계기로 잘 살던 서울에서 시골마을로 이사를 결심한다 [5]. 작중에서 잦은 출장으로 아이들에게 관심을 주지 못 하는 아버지로 나온다.
- 준서
남균이의 큰 형이며 작중 초반에 남균이와 함께 올챙이와 개구리를 무참히 죽인다. 지팡이를 지고 있는 걸로 보아 다리가 불편해 보이며 [6] 남균이와 함께 계모에게 학대 받는 듯하다. [7]
- 두부
새엄마인 춘자가 아끼는 강아지이다.
4.2.2. 박 이장네
- 박 이장
마을의 이장이며 명준의 아버지이다. 첫 화에 등장한다. 등장 당시 남균이네를 반갑게 맞이해 주는 것처럼 나왔으나, 다른 마을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서울에서 온 남균이네를 뒷담화하고 못마땅해 한다. 희준과 춘자가 부부라는 것을 듣고선 춘자가 돈 때문에 희준 곁에 있다는 듯이 말을 하고 희준이 일 때문에 집을 자주 비울거라는 말을 듣곤 춘자 옆을 지나가면서 희준이 없을때 춘자가 바람을 필 것이라며 욕을 한다. 마을 사람들 중 처음으로 남균이네를 만난 박 이장은 마을회관으로 가서 마을 사람들과 함께 외부인인 남균이네를 차별한다. 3화에 준서가 사망하고 장례식을 차려준다면서 마을 잔치를 벌이며 나중엔 노래방 도우미들까지 부른다.
- 명준
박 이장의 아들이며 마을로 새로 이사온 남균이네에 수확하고 남은 채소를 주기 위해 들렀다 김춘자의 내연남이 된다. 작중에서는 김춘자의 성욕을 해소하기 위해 남균이네 집을 들락날락거리다 나중에 춘자에게 버림받자 복수심에 춘자를 해한다.
- 명준 엄마
말 그대로 명준의 엄마이자 이장의 아내이다. 첫 등장엔 명준이를 챙기는 현모양처로 나왔으나...
너 말고 안에 사람있지?
팔려 온 주제에 깜둥이가 뭔 한국말을 썪는다고...
9화
팔려 온 주제에 깜둥이가 뭔 한국말을 썪는다고...
9화
다른 마을 사람들처럼 인종차별이 심하며 남균이네 집을 자기 집인 마냥 허락도 없이 들어간다.
4.2.3. 개장수네
- 개장수
본 작품에서 최악의 인간 말종. 점옥의 남편이자 세진이와 혜진이의 아빠로 나오며 직업은 개 장수이다.
- 할머니
세진/혜진이의 할머니로 작중내에서 개장수와 김춘자 만큼이나 미움을 자랑하는 인물이다.
- 세진
- 혜진
4.2.4. 마을 사람들
- 마을 사람들
- 6학년 아이들
- 노래방 도우미들
준서의 장례식이 마을 잔치가 되어갈 무렵에 등장하며 마을 남자들과 꽤 친한듯 같이 춤도 추고 술도 마신다.
4.2.5. 경찰서 사람들
- 반장
- 김혁년
- 후배 경찰들
[1] 우윱 작가는 이 웹툰으로 다음 웹툰에 데뷔하였으며 복무신조:우리의 결의를 완결했다. 현재는 네이버웹툰에서 1학년 9반을 완결한 상태이다.노원구에 '레벨업 미술학원'을 차렸다.[2] 본명은 박무봉[3] 본명은 김춘자[4] 본명은 김희준[5] 남균이 소시오패스라는 정신과 의사의 말에 시골로의 이사를 결심하게된다.[6] 어릴적 쩜안의 사랑과 관심을 독차지하고 싶었던 남균이에 의해 서랍장이 다리에 엎어져 다리에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7] 나중에 살아남은 올챙이와 몸이 바뀐 남균이의 계략에 빠져 우물에 빠진 뒤 남균이가 던진 돌들에 의해 작중에서 가장 먼저 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