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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colbgcolor=#b4b4b4><colcolor=#000> 1Q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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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1Q87 |
아티스트 | 넉살 |
발매 | 2020년 9월 30일 |
장르 | 힙합 • 컨셔스 힙합 |
길이 | 36분 39초 |
트랙 | 12 |
타이틀 | BAD TRIP AKIRA (feat. 개코) 추락 (feat. DeVita) |
프로듀서 | BUGGY (also exec.), Fredi Casso, CODE KUNST, HOLYDAY, Don Sign. |
레이블 | Vismajor Company |
배급 | 지니뮤직 Stone Music Entertainment |
[clearfix]
1. 개요
A BITTER MESSAGE & EXHALATION (1Q87)
2020년 9월 30일 발매된 넉살의 정규 2집이다.
정규 1집 작은 것들의 신이 발매된 지 약 4년 8개월만에 나오는 정규 앨범이다. 1집과 마찬가지로 소설 1Q84에서 타이틀을 따왔다.
본래는 버기의 솔로 앨범으로 기획하다가 딥플로우에게 퇴짜맞고 그 비트를 넉살이 듣고는 이거다 싶어서 바로 앨범작업을 시작했다고 한다.
2. 트랙리스트
트랙리스트 | ||
<rowcolor=#000> # | 제목 | 프로듀서 |
1 | BAD TRIP | BUGGY |
2 | AM I A SLAVE | |
3 | WON (feat. 우원재 & ODEE) | |
4 | AKIRA (feat. 개코) | |
5 | Crack Kidz (Interlude) | Fredi Casso |
6 | Dance Class | |
7 | 연희동 BADASS | ILLUID HALLER |
8 | 브라더 (feat. Don Mills & Los) | HOLYDAY |
9 | | Fredi Casso |
10 | 거울 (feat. 화지) | CODE KUNST |
11 | 너와 나 (feat. 거미) | |
12 | 추락 (feat. DeVita) | Don Sign. |
2.1. BAD TRIP
BAD TR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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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AM I SLAVE
AM I SLA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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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WON (Feat. ODEE, 우원재)
W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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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AKIRA (Feat. 개코)
AKI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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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Crack Kids
Crack Kids |
2.6. Dance Class
Dance Cla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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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연희동 BADASS
연희동 BADA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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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브라더 (Feat. 던밀스, Los)
브라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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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나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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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거울 (Feat. 화지)
거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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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너와 나 (Feat. 거미)
너와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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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추락 (Feat. DeVita)
추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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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뮤직비디오
BAD TRIP + AKIRA (feat. 개코) Official M/V (2020) |
브라더 (feat. Don Mills, Los) Official M/V (2020) |
추락 (feat. DeVita) Official M/V (2020) |
4. 평가
4.1. 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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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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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전작인 작은 것들의 신이 명반 평을 받는 것에 비해 아쉽다는 평도 있다. 그러나 사운드와 내용, 랩적인 측면에서 빠짐없이 훌륭한 수작이라는 평이 대부분이다.
4.2. 수상/후보
- 한국대중음악상 2021 최우수 랩&힙합 음반 후보로 선정되었다.넉살의 [1Q87]은 자신에 관한 얘기로 일관성을 갖췄다. 더불어 일상에서 찾은 소재, 보통 사람들이 주변에서 쉽게 마주하는 어휘들을 들여 친근감도 내보인다. 공격적, 비관적인 성격을 띤 가사는 성긴 비트, 불안하게 울리는 전자음과 만나 상승효과를 이룬다. 분명한 발음, 힘찬 플로우, 격양된 감정 표출 등을 아우른 발군의 래핑이 앨범을 더욱 근사하게 해 준다.선정위원 한동윤
- AKIRA는 한국대중음악상 2021 최우수 랩&힙합 노래 후보로 선정되었다.비슷한 두 사람이 만났을 때 서로의 메리트를 잃는 경우도 있지만, ‘AKIRA’에서 넉살과 개코는 영리하게 서로의 역할을 나눴고 훌륭한 결과를 낳았다. 넉살 랩의 장점이 더욱 극대화되는 속도의 곡이기에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오며, 곡의 분위기와 흥에 자신이 하고 싶은 말까지 잘 더했다. 동명의 애니메이션을 연상케 하는 분위기, 현실에서 멀지 않은 디스토피아 속 혼란은 아이러니하게도 쾌감을 준다. 비유와 현실, 기술과 감정이 모두 담긴 곡이다.선정위원 박준우
- 한국 힙합 어워즈 2021 올해의 힙합 앨범 후보로 선정되었다.공감을 끌어오면서 큰 위로를 전한다. 올 한해 그 어떤 작품보다 여운이 크게 남는 앨범.이 앨범으로 넉살은 자신의 음악성을 다시 한번 리스너들에게 증명했다.음악적 스펙트럼은 넓어지고 가사의 깊이는 깊어지고 플로우는 노련해진 넉살을 만날 수 있는 반가운 앨범.예능에서 비치는 모습과 전혀 다르게 아티스트로서의 페르소나를 보여줬다.우리가 기다려온 넉살의 모습이 이거다.네티즌 추천사
- 한국 힙합 어워즈 2021 올해의 힙합 트랙 후보로 선정되었다.넉살의 앨범 전체 흐름을 대표하는 베스트 트랙.2020년의 혼란스러운 시대상을 제대로 반영하고 있어 공감이 되는 트랙.팬데믹 시대의 혼란과 각 개인들의 삶이 가장 잘 드러난 곡.리릭시스트로서의 넉살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는 곡이다.듣고 있으면 이 코로나 사태에 혼란스러우면서 아무렇지 않게 행동하는 우리들이 그려진다.네티즌 추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