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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1 21:27:18

2001스페이스 오디세이(소설)


1. 개요2. 상세
2.1. 작가2.2. 영화2.3. 줄거리
2.3.1. 제 1장 (태고의 밤)

1. 개요

아서 C. 클라크가 쓴 공상과학 소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공상과학 소설 1위이다. 후속작으로는 2010 스페이스 오디세이, 2061 스페이스 오디세이, 3001 최후의 오디세이가 있다.

2. 상세

2.1. 작가

아서 C. 클라크 참조

2.2. 영화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참조

2.3. 줄거리

본 문서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2.3.1. 제 1장 (태고의 밤)

전지적 작가 시점으로 전개되나 주로 '달을 보는 자'의 마음만을 밝힌다.
아프리카의 적도 부근 [1] 에 유인원 100여 마리가 살고 있다. 50:50으로 두 패를 나누어 살고 있는데, 진흙 계곡을 기준으로 영토를 나눈다. 가뭄이 지속된지는 1000만년이 훌쩍 지났고, 이로 인해 진흙 웅덩이도 많이 말랐다만 이 물은 산 꼭대기의 눈으로부터 내려운 물이라 완전 마르진 않는다.
이들 두 패는 오랫동안 굶주렸던 터라 서로 싸울 힘이 없어서 소리만 질러 대고 있다.
그런데 어느 날 모든 빛을 반사하는 모노리스 [2] 가 그들 거주지 한 가운데 들어선다. [3] 이것은 그들을 급속히 발전시켜 주었고, 뼈다귀로 무기를 만들어 동물을 잡는다. 그러곤 이웃의 경계를 침범하는 데... 그들의 완승. 뼈다귀로 상대를 때리자 상대는 이기지 못하고 도망가 버린다. -그리곤 물을 마신다.-

[1] 이라고 불릴 곳[2] 딴에는 커다란 돌멩이.[3]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