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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5년 3월 17일에 열린 통가의 총선이다. 투표율은 50.5%였다.2. 의석
의석수는 30석이었다.9석은 국민의 직접 투표로 뽑히고, 9석은 귀족 대표에게 배정되었다.
나머지 12석은 추밀원 등 국왕의 지명으로 임명되었다. 주지사와 장관, 총리 등에게 배정된 의석이다.[1]
지역구 9석 중 7석은 개혁파인 인권민주운동(HRDM)이 차지하였고 무소속은 2석을 얻었다. HRDM은 총 35,200표를 얻었고 기타 무소속은 43,117표를 얻었다.
3. 여담
왕자인 아호에이투(투포우 6세)가 총리였는데, 2006년에 사임[2]하면서 처음으로 평민인 펠레티 세벨레가 총리에 올랐다. 세벨레는 무소속 지역구 당선자 2인 중 1명이었다.[1] 통가는 2010년에서야 총리를 의회에서 뽑았다.[2] 타우파하우 투포우 4세가 서거하면서 형이 왕위에 오르면서 자신이 왕세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