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야마가타 지진

2019년 야마가타 지진
긴급지진속보 발령여부	도호쿠[1], 니가타현
발생일시 (JST)	2019년 6월 18일 22시 22분
진앙	일본 야마가타현 해역
진원의 깊이	14km
규모	Mwb 6.3 / Mw 6.4 / mb 6.5 / Mj 6.7
최대진도	6강[2] 니가타현 무라카미시[3]
쓰나미 여부	쓰나미 주의보(津波注意報) 야마가타현 전 해역 니가타현 전 해역, 사도섬 이시카와현 노토반도
실관측	니가타현 니가타항 - 10cm
여진 횟수	집계중
피해상황	사망자	없음
	실종자	없음
	부상자	26명[4]
	피해총액	집계중
각 도도부현의 최대진도 목록
6+	니가타
6-	야마가타
5-	아키타
4	이와테, 미야기, 후쿠시마
3	아오모리, 이바라키, 도치기, 군마, 사이타마, 이시카와, 나가노
2	홋카이도, 치바, 도쿄, 도야마, 야마나시
1	가나가와, 후쿠이

1. 개요

2. 피해

• 야마가타현 쓰루오카시 소방본부에 가스가 새고 있다는 신고가 잇따랐다.

• 야마가타현의 쓰루오카시 약 5700가구, 사카타시에서 약 200가구에 정전이 일어났다. 니가타현 니가타시에서는 약 3200가구, 무라카미시에서는 약 100가구가 정전되었다.[5]

• 진원지와 가까운 니가타현 무라카미시의 시청, 경찰, 소방에 모두 전화 연결이 되지 않고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 지진 당일 비가 내려 산사태가 일어날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었다.

3. 대응

• 야마가타현, 니가타현, 이시카와현에 쓰나미주의보가 발령되었다가 19일 1시 4분을 기해 해제되었다.

• 총리관저의 위기관리센터에 대책실을 설치하고 피해 상황 파악에 들어갔다.

• 도쿄전력의 가시와자키-카리와 원자력발전소는 7개의 원자로가 이미 모두 정지된 상태였으며, 이상이 없었다.
  

3.1. 도로

• 야마가타현의 고속도로의 통행이 차단되었다.

3.2. 철도

• JR 동일본의 조에츠 신칸센의 도쿄~니가타 전 구간, 도호쿠 신칸센 도쿄~하치노헤 구간, 야마가타 신칸센 후쿠시마역 ~ 신조역, 아키타 신칸센 모리오카역 ~ 아키타역 구간 등 그 외 도호쿠 지역의 JR 재래선의 운행이 전면 중단되었다.

4. 여담

• 이 지진이 일어나기 약 2시간 전에 "뭔가 지진이 일어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무섭다"는 내용의 트윗이 발견되어 일본인 트위터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당사자는 2시간 뒤에 이 지진이 일어났다는 소식을 듣고 놀랐다고 한다.

• 정확히 1년 전 같은 날에는 2018년 오사카 지진이 벌어졌는데, 그 추모 관련 뉴스가 나온 지 몇 시간 후에 벌어졌다.

• 1983년 5월 26일 야마가타현 북쪽의 아키타현에서 발생한 규모 7.7의 지진으로 강원도 동해안 지역에 2m가 넘는 지진해일이 내습한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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