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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결과
2.1. 1차전
KB 스타즈(1승 0패) 78 - 58 우리은행(0승 1패)챔피언결정전 상대는 예상대로 BNK를 잡고 온 KB스타즈. 2017-18 시즌 이후 4년 만의 챔결 리매치를 갖게 되었다. 전문가들은 KB스타즈의 우세를 점쳤지만, 박지수의 컨디션이 정상상태가 아니고 PO 2차전에서 KB가 연장까지 가서 질 뻔했기 때문에 우리은행도 가능성이 있긴 하다. 신한은행의 코로나 이슈로 인해 우리은행은 KB스타즈에 비해 짧은 휴식기를 가진 뒤 챔피언결정전에 나선다. 1차전에서는 1쿼터 이러다 우리가 이기는 거 아니야?라는 말까지 나올 수 있을 정도로 기세등등 했으나 3쿼터 급격히 무너지며 4쿼터에 가비지 타임이 나오는 등 KB에게 압살당하며 78대 58, 20점 차 패배를 당했다. 게다가 1쿼터 종료 후 뉴스특보가 보도되며 TV로는 2쿼터 전체가 방송되지 않으면서 “굳이 챔프전에서 뉴스를 보도해야되니?”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 가장 안습한건 지상파 중계를 위해 플레이오프 3차전이 2차전 다음 날인 4월 8일에 예정되어 있었으며[1] 경기 시간도 18시에서 13시30분으로 앞당겨진 것.
2.2. 2차전
KB 스타즈(2승 0패) 80 - 73 우리은행(0승 2패)2차전 원정경기에서는 2쿼터까지 39:49로 지고있다가, 3쿼터 57:57로 동점을 만들었으나, 박지현이 5반칙으로 퇴장당하고 역전샷을 계속 놓치며 73:80으로 패했다.
2.3. 3차전
우리은행(0승 3패) 60 - 78 KB 스타즈(우승,3승 0패)1퀴터에선 대등하게 맞써싸웠으나, 2퀴터에서 밀리기 시작하더니, 3쿼터에서 겨우 8점만 내는 가운데, 20점을 퍼주면서 침몰하였고
이로써 KB는 하늘에 있는 선가희에게 우승이라는 선물을 줬으나, 우리은행은 최초의 챔프전 준우승을 기록했고 우리은행은 그나마 행복회로였던 경우의 수 시나리오는 모두 수포가 됐다.
3. 우승 구단
4. 여담
- 위에 기재된 것 처럼 실제 기사가 나왔는데 KB는 1주일을 쉬고 우리은행은 2일만 쉬는 것은 불평등하다고 뜨며 KB와 BNK의 경기도 1차전을 4월4일에 열어야 했다는 말까지 나왔다 실제 최근 불평등한 휴식기로 논란이 일었고 우리가 무너질 수 밖에 없었던 이유라고 설명하고 있다.
- 그러나 우리은행이 2년뒤에 챔프전에서 다시 진출했고 다시 Kb만났는데 이때 이 복수를 통쾌하게 했다.
[1] 플레이오프가 2차전만에 끝나서 3차전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2] 당시엔 63-57,63-50,75-57로 스윕승을 했으며 3차전은 청주체육관에서 열렸다. 아산 입장에선 4년만에 완전히 리버스로 당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