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장르는 GABBA로, IIDX에 처음 등장한 개버곡이다.[1] 작곡은 야마오카 아키라로, 어찌보면 이 곡도 이후 그가 작곡하게 되는 전파 테크노에 영향을 끼쳤다고도 볼 수 있다.2. beatmania IIDX
장르명 | GABBA 개버 | BPM | 250 | |||
전광판 표기 | 250BPM | |||||
beatmania IIDX 난이도 체계 | ||||||
노멀 | 하이퍼 | 어나더 | ||||
싱글 플레이 | 5 | 353 | 8 | 528 | 10 | 726 |
더블 플레이 | 4 | 351 | 7 | 523 | 9 | 6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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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이드 수록 : 4th Style ~
- 가정용판 수록 : 4th Style, INFINITAS (20년 4월 추가)
BGA는 shiro 제작. 이상한 외계인이 곡에 들어있는 샘플링(...)마냥 매우 떠드는 내용의 아스트랄한 BGA를 보여준다.
4th style 당시에는 직전에 플레이했던 곡에서 573콤보 이상을 내야만 플레이할 수 있었던 히든곡이었다.
2.1. 싱글 플레이
싱글 어나더 영상
싱글 어나더 채보는 10에서도 사기 난이도로 손꼽히는 채보로, 250bpm으로 시종일관 몰아치는 패턴과 초반의 트릴+잡노트 처리, 스크래치 난사 등 이리저리 플레이어를 짜증나게 만드는 채보로 이루어져 있다. 게다가 노트 수도 적다보니 하드클을 할 때 게이지를 채우기도 어렵다.
1P 유저라면 미러배치, 2P 유저라면 정배치가 추천되지만 워낙 배치가 병맛이고 랜덤을 걸어도 이상해지기 십상인지라 S-RANDOM을 걸고 클리어하는 것도 권장된다고 한다.
2.2. 더블 플레이
더블 어나더 영상
더블 어나더 역시 노멀 게이지 기준 사기 난이도로, 9레벨인데도 불구하고 vault of heaven 더블 어나더, Make A Difference의 더블 하이퍼와 함께 9레벨 중에서 비공식 난이도 10.2를 받아 9레벨 노멀 게이지 중엔 최강의 난이도로 취급받는다. 싱글 어나더가 분할된 면이 강한 편.
2.3. 아티스트 코멘트
빠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사운드는 전혀 좋아하지 않아요(웃음). 어떤 의미로, 심술궂음으로 이 트랙을 만든 겁니다, 이런 실언을. 드럼 엔 베이스라든가, 개버라든가, 리듬이 생리적으로 싫어서, 이런 사운드도, 제 안에서는, 거기에 속합니다. 제가 만들어도 기분이 나쁘고, 완성된 트랙으로, 게임을 하는 사람도, 「싫은 기분」 (웃음). 그런 곡이, 이 21세기에 존재한다는 사실이, 저는 기쁩니다. (Akira Yamaoka) 듣고 받은 첫인상은 「갑자기 뭔가에 침식된다」라는 생각이어서, 조금씩 공포감을 내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제작 과정 중 어디를 틀렸던 것일까…너무 저지른 것 같습니다. 아무리 어떻게 봐도 저주에 걸리겠습니다. 무비 마지막 클라이맥스의 화면이, 저라면 꽤 무서움에 대폭소입니다. ...작곡가분 죄송합니다. (shiro) |
[1] BEMANI 시리즈 전체로 따지면 L.E.D.의 HELL SCAPER가 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