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CPU 커뮤니티에서 발생했던 사건 및 사고를 서술한 문서이다.2. 본격 대인배 정모
본격 대인배 정모!!!!2010년 4월 3일 다나와 최저가 기준 319,000원의 인텔 X25-M G2 MainStream SATA SSD를 회원 한 사람이 정모에 참여한 인원 모두에게 무상으로 1개 이상 방출했다고 한다. 이게 DC컴갤에도 알려져서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당시 방출된 것은 알맹이가 아닌 SSD 박스와 변환 가이드였다. 당시에는 SSD를 구입하면 2.5인치를 3.5인치로 변환 해주는 가이드가 들어 있었는데, 인텔 SSD에 들어 있던 게 품질이 좋았다. 항상 알맹이를 방출했기에 그때도 그랬다고 착각하는 타 사이트 분들이 많다.
3. 2012년 6월 DDoS 공격
2012년 6월부터 2CPU를 향하여 DDoS 공격이 들어오고 있어 관리자가 고민하고 있다.[1]하지만 공격하는 족족 차단 당하는 모양
4. 2015년 Synology 한국총판 협박사건
2015년 12월 시놀로지 국내 총판의 도발로 인한 화력쇼로 인하여 상당히 북적였다.NAS 게시판에 xpenology에 관한 정보 글이 있다 하여 시놀로지 한국 총판에서 정보글을 올린 회원들에게 고소미를 시전한다고 협박했다고 한다. 이 사태로 분노한 사이트 관리자에 의해 xpenology 게시판으로 사용되던 NAS게시판이
2016년 1월 30일부로, 아래의 알림글과 함께 NAS 게시판이 다시 살아났다. 닫히기 전의 내용도 그대로인 듯.
알림-xpenology가 불법이라고 말하기 전에
여담으로 대만 본사에서 xpenology가 안전성이 떨어진다하여 사용을 자제해달라고 했지 고소미 운운한 적은 없다고 한다. 시놀로지 본사에서 받은 답변에서 "so there's really no reason for us to "threaten" forums/communities.. (우리는 커뮤니티/포럼을 협박할 이유가 전혀(really) 없다)" 는 내용이 있는 것으로 보아, 이번 도발 역시 국내 대리점의 횡포였던 것으로 보인다. 갑도 아닌 자의 갑의 횡포.
덕분에 시놀로지 극렬 안티가 양산되었고 시놀로지 총판 도발 사건 이후 2CPU에서 언급 금지가 풀렸음에도 불구하고 금기어가 되는 경향이 있고 이는 2016년 8월까지도 알게 모르게 2020년 일부회원들 사이에서 암묵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5. 도시바 3TB 하드디스크 공구 소송 사건
모 회원이 도시바 3TB 하드디스크를 엄청난 염가에 공구하겠다고 하여서 많은 회원들이 해당 공구를 신청했는데(약 320여 대 가량), 2016년 6월 27일 해당 회원이 자신도 딜러에게 사기를 당했고, 곧 모든 돈을 환불해 주겠다고 약속하였다.본문 참조.하지만 2달이 다 되어가는 8/10일 현재, 그 어떤 공구 참여자도 환불을 받지 못한 것으로 보이고,댓글 참조. 일부 공구 참여자들은 공동 대응을 검토 중이다. 본문 참조 이런 가운데 용의자는 10일 중으로 모두 환불하겠다고 했지만...
2016년 8월 11일 끝내 환불을 받지 못하였고 용의자는 변명만 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2CPU 능력자 회원 한 분이 총대를 메고 본격 대응을 시작하였다. 무엇보다 2CPU 자체가 청정지역으로써의[3] 신뢰성이 깨졌음에 공구 참여자/비참여자 가릴 것 없이 사람들이 분노하는 상황이다. 운영자는 직권으로 해당 용의자를 차단했고 그날 자유게시판은 하루종일 초토화가 되었다.
2016년 8월 12일 현재 해당 용의자의 사법 처리를 위한 비용 마련에 보탬이 되고자 훈훈 분양[4] 열풍이 불고 있다. 일단 그 양만 해도 엄청나지만, 다른 곳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을 가격과 스케일의 물건[5]이 나오고 있고 회원들의 참여도 활발함에 따라 2CPU다운 단결을 과시하고 있는 중이다.
2016년 8월 13을 기점으로 하나둘씩 환불받았다는 사람이 나오고 있지만 아직까지 모든 공구 참여자가 환불받은 것은 아니고 또한 환불 순서도 중구난방[6] 인지라 환불 받아도 2CPU 커뮤니티 차원에서 지속적인 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지금까지도 꾸준히 경찰서 인증을 펼치는 등 용의자에 대한 분노 표출과 전방위 압박이 계속해서 시전되고 있는 중이다.
2016년 10월 20일 뜬금없이 불기소 혐의없음으로 처리되어 전주지검에 송치되었다는 결과가 나오자 다시 한 번 자게가 들끓었고 다른 방법으로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
2018년 5월 07일 22시 35분 기준 아직 사건이 완벽하게 해결되지는 않았으나, 훈훈 제도로 운영되던 "훈훈 통장"에 모인 금액과 일부 회원이 보낸 성금을 활용하여 해당 사건 피해자들에게 N분을 하여 위로금 차원으로 송금하였다.
현재 사기방지 원칙이 추가되었다.(해당 사건 위로금 입금 공지글에 포함)
사기 방지 제1원칙
싸고 좋은 건 없다.
사기 방지 제2원칙
제1원칙을 절대 잊지 말자!
싸고 좋은 건 없다.
사기 방지 제2원칙
제1원칙을 절대 잊지 말자!
본 사건의 타임라인은 아래와 같다.
- 2016/04/27: 1차 공구 진행글 게시 - 신청
- 2016/04/28: 1차 신청분에 대한 선금 입금 완료 게시
- 2016/04/29: 1차 신청분에 대한 대금 입금 완료 게시
- 2016/05/04: 2차 공구 진행글 게시
- 2016/05/10: 1~2차 예상 배송 일정 게시
- 2016/05/11: 3차 공구 진행글 게시
- 2016/05/24: 공구 지연 안내 배송 지연 게시
- 2016/05/27: 물건 수령 및 배송 일정 게시
- 2016/06/07: 딜러로부터 물건을 미수령 하였다고 배송 지연을 게시
- 2016/06/16: 딜러로 인해 지연됨을 공지하고 공구 무산 가능성을 게시
- 2016/06/27: 공구 무산 가능성을 언급, 예상 환불 기한 7월 5일 게시
- 2016/06/28: 공구가 무산되었음을 게시, 환불을 위해 딜러와 협상중이라고 함
- 2016/06/30: 환불 진행을 게시, 7월 1일부터 환불 정보 발송을 요청함 - 7월 1일에 쪽지로 정보 발송
- 2016/07/14: 환불 지연을 게시, 적금을 깨서 보내주겠다고 게시함
- 2016/07/19: 환불 일정을 재공지 7월 28~29일 1~2차 신청자 대상으로 환불하겠다고 함
- 2016/07/30: 개인 사정으로 급하게 환불 비용을 유용하여 일주일의 환불 연기를 게시함
- 2016/08/05: 환불을 위해 신청한 대출이 연기되어 환불 연기를 게시. 사기로 의심받는 의혹을 벗기 위해 딜러 정보를 일요일에 게시하겠다고 함 - 공개가 이루어지지 않음
- 2016/08/10: 환불 마지막 기한에 시게이트 딜러라는 신원을 공개하며 게시물 작성, 12시 넘도록 환불이 이루어지지 않음. - 문자 연락 무시
- 2016/08/13: 부분 환불 개시.
- 2016/10/20: 정읍경찰서 수사 결과 사기 부분에 대해서는 혐의 없음 의견을 전주지방검찰청 정읍지청에 송치함(경찰에서 검찰로 보내는 절차를 '송치', 검찰에서 법원으로 보내는 절차를 '기소'라고 함).
- 2018/05/07: 22시 35분 기준 아직 사건이 완벽하게 해결되지는 않았으나, 훈훈 제도로 운영되던 "훈훈 통장"에 모인 금액과, 일부 회원이 보낸 성금을 활용하여 해당 사건 피해자들에게 N분을 하여 위로금 차원으로 송금하였다.
- 2018/02/07: 사이트에 글과 덧글들이 삭제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6. 2017년 7월 2일 DDoS 공격
2017년 7월 2일 밤, 2CPU 사이트에 30Gbps가 넘는 DDoS 공격이 들어와 ISP에서 2CPU 사이트를 차단하였다. 본문 참조이 때문에 7월 2일~7월 4일까지 2CPU 사이트 접속이 안되거나 매우 불안정했었는데, 원래 차단 24시간 후 차단을 풀어줘야 하나 가비아측에서 차단 해제 요청을 누락하여 결국 이틀만인 2017년 7월 4일 11시 23분 현재 사이트가 정상적으로 서비스 되고 있다..
7/5일, 24시간동안 해외망이 또 차단되었다.
추가적인 DDoS공격 때문이라고 한다.
아직도 300mbps급으로 계속 공격이 들어오고 있다고 하는데, 이 때문인지 사이트 접속이 약간 느리다.
7/10일, 해외에선 전혀 접속되지 않는다.
7. 1080 Ti 판매 & SSD 무분 사건
보안 관련 업종에(아파트 경비원) 종사하는 한 유저가 엔지니어로 싱가포르에 출장을 갔다. 해당 회사의 싱가포르 지사에는 지사장 자녀가 낙하산으로 들어와 회삿돈으로 구입한 채굴기가 있었다. 본사에서 그 사실을 알게 된 후 해당 회원에게 처분하라고 지시했고, 그 회원은 그래픽카드를 리프레싱, 시리얼을 새로 받아 싸게 푼다고 4월에 자유게시판에 게시물을 올렸다.이 과정에서 장터가 아닌 자유게시판에 게시물이 여럿 올라와 타 회원들의 몰매를 맞았다. 장터에 올라온 글 또한 사진을 첨부하라는 규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아서 질타를 맞았으나, 상상치 못하게 낮은 가격(당시 신품 시세 150만원, 판매자가 올린 리프레싱 벌크 30만원)과 후불이라는 조건에 괜찮겠지 하고서는 그대로 진행되었다. 조건과 진행사항에 의문을 던지는 한 회원이 있었으나, 너무 과민반응 및 업자의(사실은 업자가 아닌 일반유저) 견제라는 얘기에 일축되었다.의문을 제기한 회원에게는 많은 비난이 쏟아졌다.
의문을 제기한 회원이 판매자에게 쪽지와 문자, 전화 등으로 의문, 질타, 시비 등을 걸었고, 이에 화가 난 판매자는 관련 게시물을 모두 지우고, 쪽지, 문자 등으로 개인 판매한다고 판매 방식을 변경했다. 이후, 5월 3일자로 탈퇴한다고 게시물을 올렸는데, 이 과정에서 구매자 정보만 가지고 도망가는 게 아니냐라는 질타가 나왔다.
2018년 5월 첫째주 현재, 그래픽카드 이전에 판매, 무분한다고 했던 SSD가 1주일이 지나도 도착하지 않으며, 그래픽 카드 또한 현재 해당 판매자가 탈퇴를 하면서 진행사항이 밝혀지지 않고 있는 상황. 현재 사이트에서는 별다른 언급 없이 조용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만약 낚시라면 후불 판매로 회원들의 피해는 없지만, 몇백 인분의 개인정보가 유출된거니 문제가 된다고 하는 시각도 있다.
5월 10일에 부산에서 오프라인으로 만나자는 이야기가 있었으나 나타나지 않았다.
5월 11일, 전화로 그래픽카드를 문의했더니 현재 대구에 있고, 13일 부산으로 가서 14일부터 늦으면 16일까지 택배를 부치고 송장을 보내준다고 하였다. SSD는 받은 사람이 아직까지 나오지 않고 있다.
5월 25일, 현재까지도 아무런 일정이나 연락이 없으며, 셋째주에는 부산으로 내려온 게 아닌 인천에 있었다고 한다.
사실상 공을 많이 들인 낚시로. 1년 이상 커뮤니티 활동을 해왔던 회원이 어째서 이런 일을 벌인지는 모른다. 많은 회원의 지적에도 사진을 업로드 하지 않았으며, 너무 괜찮아 보이는 판매 조건(워런티 1년, 후불, 31~32만) 등 의심 갈 부분이 많았었다. 지금까지 올렸던 글의 어디까지가 사실인지도 모른다. 이 사건으로 인해서 애꿎은 회원들 사이에 마찰만 늘었다. 2CPU에선 여전히 언급이 거의 안되고 있다.
8. 특정 회원의 글 수정, 삭제 사건
2019년 02월 07일 발생한 사건으로 2CPU내의 일부 회원(이하 A 회원)의 글이 삭제 방지 기능을 무시한 채 삭제된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글 삭제가 대량으로 이루어진 A 회원은 특히 정치적 갈등이 많았던 사람으로, 그와 게시판에서 충돌이 발생했던 B 회원의 경우 법적인 대응을 하려던 중에 증거가 사라졌다고 주장하고 있다.실제로 2CPU 사이트는 답글이 달리면 글 삭제가 불가능한 구조로 되어 있으며, B 회원의 주장은 A 회원의 글에 답글이 달려있음에도 삭제되었다고 한다. 또한 이에 B 회원은 운영자에게 도발을하였고 운영자는 B 회원에게 직접 해보라고 권한을 주겠다고 하였으나 이후 별다른 상황은 발생하고 있지 않다. 또한 운영자를 돕겠다는 회원도 있었으나, 운영진에서 기술 조건 제시후 별다른 진전은 없으며 위의 일련의 사건들로 무분별한 권한 부여로 인한 사이트 붕괴를 예상하는 반응이 훨씬 더 많았다. 또한 이후 글의 복구는 진행되고 있지 않는 듯 하다.
하드웨어 커뮤니티에서 정치적 대화가 불편한 사람들을 위하여 정치/시사 게시판이 생성되어 있었으나 그로 인해 발생한 감정다툼이 자유게시판에까지 번져서 내린 조치로 보이며, 대부분의 회원들은 해당 조치에 대부분 긍정적일 뿐 별다른 반응을 보이고 있지 않다.
9. 고장품 디스카운트 사건
2020년 05월 07일 새벽에 밝혀진 사건으로, 특정 회원이 '고장품'임을 알고서 구매해 놓고 물건이 제대로 수리가 불가능하다는 점을 들어 일부분을 판매자에게 디스카운트를 요청한 사건이다.사건의 시작은 판매자가 이러한 일이 있었다는 글을 올렸고(지금은 삭제됨) 이후 판매자는 물건값의 30% 정도를 환불해주었다. 구매자는 억울하다고 글을 올린 상태로 욕을 바가지로 먹고 있다.
현재 판매자는 생불로 추앙받고 있다.
10. 매크로를 이용한 장터 사기글 작성 의심 사건
2023년 3월 경에 커뮤니티를 가입하고 하루만에 수백개의 게시글을 열람하고 얻은 포인트로 판매 글을 올렸다가 정지를 당하는 사건이 일어났다.조금 설명하면, 장터에 게시글을 쓰려면 300포인트가 필요한데, 소액 충전이 사라진 탓에 10만원을 주고 10만 포인트를 충전하던지, 게시글 열람시 1포인트를 얻거나 출석 1포인트와 게시글, 댓글 등으로 얻는 1포인트밖에 없다. 그래서 보통 판매글을 올리기 위해 시간이 많이 걸리는 문제가 있는데, 가입하자마자 수백건의 게시글을 조회한 후 바로 거래글을 올린 것. 내용도 의심가는 점이 많아서 관리자는 즉시 권한을 하향하고 게시글 열람으로 얻는 포인트를 삭제했다고 밝혔다.
문제는 새로 유입된 회원은 장터를 보기만 할 뿐, 실제로 올리기는 불가능하다는 점도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이렇게 하고도 의미없는 댓글을 100개 넘게 쓰고 거래글을 올리는 사람이 등장해서 이런저런 말이 더 많아진 듯 하다.
11. 다중 계정 이용자 장터 사기 사건
2023년 8월에 한 이용자가 장터에서 거래를 하였으나, 물건을 받지 못하였다는 글을 작성하면서 시작됨.다른 회원이 종합한 결과 300만원 이상의 피해가 보고됨.
몇년 전부터 여러 계정을 돌려가면서 다른 회원과 지속적인 마찰을 일으켰으나, 회원의 가입 일수가 오래되었기도 하고(사기 계정은 2014년 가입한것으로 확인) 사건을 일으킬 당시 실명제 회원들이 서로 비호해주면서 공론화되지 못하고 덮인 탓에 결국 큰 문제로 번졌다는 듯하다.
심지어 판매 과정에서도 예전부터 물건을 보내주지 않고 시간을 끌다 환불해주는 등 매끄럽지 못한 일이 많았다는 게시글도 있었으나 당시 어떠한 제재도 받지 않았기 때문에 앞선 사기 사건과 다르게 명백하게 관리자를 비롯한 운영자의 책임이 매우 큰 사건이라 할 수 있을 듯. 해당 사건 때문에 관리자는 계속된 경찰의 연락 때문에 피곤하다고 한다.
[1] 이로 인하여 구글에서 접속시 위험사이트로 분류되고 있다.[2] 자료를 아주 날린 것은 아니다. 댓글 참조[3] 어느 정도였냐면 판매글에 구입한다는 게시글 달고 입금하기도 전에 그 비싼 물건들이 택배 선불로 미사일 날리듯이 날라온다고 하여 컬쳐쇼크를 받았던 사람들이 많았다![4] 분양자가 무료 분양을 하면 경매를 통해 가장 높은 가격을 쓴 사람이 당첨되는데, 해당 금액을 2CPU 명의로 개설된 훈훈 경매 통장에 입금하면 기부된다....1K=1000원.[5] 애플워치, 서버, 노트북, 하드디스크, SSD 등.[6] 공구 모집을 1~3차까지 나눠서 모집했는데 특히 소량 구매자와 3차 참여자는 이 시점까지도 환불이 안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