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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1 19:35:52

2X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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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
||<-3><tablewidth=100%><tablebgcolor=#fff,#2d2f34><bgcolor=#EB0029> 서비스 중인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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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전략적 팀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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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 로고.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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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란트 와일드 리프트
개발 중인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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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테일 2XKO 발로란트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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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T,(가제), 프로젝트 F,(가제),

[ 애니메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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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인

2XKO
투엑스케이오
파일:2XKO_HEAD.jpg
<colbgcolor=#1c1e1f><colcolor=#cdf564> 개발 라이엇 게임즈[1]
유통
플랫폼 PlayStation 5 | Xbox Series X|S | Windows
ESD 콘솔
PSN | MS Store
PC
Riot Games
장르 대전 격투 게임
출시 2025년
엔진 언리얼 엔진 5[2]
한국어 지원
심의 등급
공식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출시 전 정보3. 캐릭터4. 기타

[clearfix]

1. 개요

라이엇 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리그 오브 레전드 유니버스 기반의 대전 격투 게임.

2. 출시 전 정보

파일:i15154839148.gif

라이엇 게임즈가 인수한 래디언트 엔터테인먼트의 창업자이자 CEO인 톰 캐넌이 미국 최대 격투 게임 대회인 2019 EVO에서 현재 래디언트에서 라이엇 게임즈의 격투 게임을 개발 중이라고 언급했다. 진전이 있는건 맞지만 아직 공개할 단계는 아니라고 밝혔다. 2019년 8월 3일

10주년 특별 생방송에서 프로젝트 L이라는 프로젝트 네임으로 개발 중인 영상을 공개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관 기반으로 아리, 다리우스, 카타리나, 징크스, 야스오의 등장이 확인되었다.

2D 방식으로 제작되고 있다. 물론 게임의 그래픽 자체는 3D로 이뤄지며 게임의 이동축이 가로, 세로로만 이루어진 것이다.

이때의 영상에는 1대1 격투만 나왔다. 21년 말에 나온 영상에서는 태그, 어시스트 시스템을 채택한 게 밝혀졌다.

격투 게임 팬덤에서는 UI 등의 유사성을 들어서 래디언트 엔터테인먼트가 라이엇에 인수되기 전 개발 중이던 게임인 라이징 썬더의 소스 코드를 어느 정도 재활용한 것이 아닌가 추측한다. 커맨드 입력 등에 대해서는 현재로썬 밝혀진 것이 없으나, 장르 특유의 높은 입문 장벽을 낮추기 위해 그랑블루 버서스처럼 간략화된 커맨드가 존재하거나 개발사의 전작 라이징 썬더처럼 아예 필살기 버튼을 기본기와 따로 떼어놓는 게 아니냐는 견해# 등이 있다.

톰 캐넌이 2020년 기준 미국 최대 격투 게임 대회인 EVO의 CEO를 겸직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일종의 'EVO 고정 시드'를 갖게 되는 게 아니냐는 음모론도 있다. EVO의 메인 스테이지에 올라오는 게임은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처럼 같이 인기있는 게임이나 2018년 드래곤볼 파이터즈처럼 그 해에 큰 이슈를 받는 게임이 올라오는데, 프로젝트 L이 흥행에 실패하더라도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매해 EVO 스테이지에 올리지 않겠냔 의심이 있는 것이다. 이후 이 우려는 2021년 소니EVO를 인수하면서 어느 정도 불식된 상태이다.

2021년 10월 레딧에서 디렉터가 답변한 바에 따르면 11월 말 경 새로운 정보가 공개될 예정이라고 한다"Sometime around late Nov". 아케인 관련 이벤트가 종료된 후 발표될 줄 알았으나 "지하도시의 밤" 이벤트에서 공개되었다.


2021년 11월 21일 프로젝트 L의 개발 영상이 공개됐다.

롤백 넷코드, 자사의 기술을 활용해 서버 연결 거리를 최소화, 탈주자 페널티의 도입 등 기술적 요소를 강조했다. 넷코드랜선 뽑기 문서에 나와있듯이 기존 격겜에서 불만이 큰 요소들인데 큰 강점이 될 수 있다.

쉬운 접근을 돕는 원 버튼 커맨드를 도입했다. 궁극기 같은 기술의 존재도 확인됐다.

시스템은 철권 시리즈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같은 1vs1이 아니라, 두 명의 캐릭터를 골라 태그 콤보를 구사하는 블레이블루 크로스 태그 배틀과 더욱 유사했다. 이런 태그 시스템은 진입 장벽을 높이는 요소로 평가받는다. 또한 에어리얼 콤보, 어시스트, 패링 등을 사용하는 장면이 나와서 진입 장벽이 높아 보인다는 격투게임 매니아들의 염려가 있다.[3] 철권 북미의 민속놀이였던 VS. 시리즈의 마블 VS 캡콤과 이를 노렸던 드래곤볼 파이터즈 모두가 IP 모회사의 갑질로 인해 맥이 끊어진 상황이기 때문에 대체재를 찾고 있는 확실한 코어팬을 잡는 선택이 나쁜 것만은 아니다. 단 라이엇 게임즈 특성상 진입장벽을 확 낮춰버리는 각종 시스템을 도입할 가능성도 높다. 어찌되었든 라이엇은 자사 게임의 E스포츠화에 적극적이고, E스포츠화를 노리려면 그 게임이 높은 유저수를 확보해야한다. 기존 장르에서 진입장벽을 낮추면서 보는 맛을 크게 증가시킨 덕에 흥행할 수 있었던 LOL과 발로란트의 전례를 생각해 보면 어떤 형태로든 진입장벽을 낮추는 시스템들이 도입될 확률이 높다. 한편 이 2on2를 혼자 하는게 아니라 두명이 같이 조작한다는 독특한 스타일을 도입한다는 점에서 기존 격겜들과 차별화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픽은 새롭게[4] 카툰 렌더링풍을 도입했다. 얼핏 봤을 때 롤보다는 길티 기어, 던격과 비슷해보이는 것도 이 때문이다. 배경과 장식품(아리의 꼬리, 다리우스의 망토 등)은 기존 롤의 배경과 아케인에서 쓰이던 유화풍 그래픽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자사의 전작들처럼 일반 대중을 상대로 한 무료 출시가 유력하다는 점을 생각하면 최적화 때문에 희생된 그래픽의 품질은 그럭저럭 괜찮은 수준이다. 그러나 최적화를 신경쓰지 않고 그래픽과 캐릭터 디자인에 높은 기준을 갖고 있는 게임 커뮤니티에서는 혹평이 많다. 이후 23년도에 공개된 영상에선 많이 나아진 모습을 보였다.

2022년 8월 1일 개발 영상일라오이 개발 현황을 올렸다. 또한 시즌 말에 추가 정보 공개가 더 있을 예정이라고 한다.

2022년 12월 6일 개발 영상이 올라왔다.#

2023년 7월 27일 듀오 플레이 모드 영상이 공개되었다.##

2023년 8월 4일 야스오 영상이 공개되었다.#

2023년 11월 16일 ~ 19일까지 2023 롤드컵 팬 페스트가 열린 광화문 광장에서 시연 행사를 진행 했다.#


2024년 2월 23일 게임 공식 명칭이 2XKO로 정해졌다. 정해진 명칭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혹평이 많은 편이다. LoL과의 연관성도 없고, 심지어 읽는 법도 사람마다 달라서 누군가는 '투엑스케이오' 가 아니라 '더블넉아웃' 이라고 읽는 등, 전혀 직관적이지 않은 명칭이기 때문.

2024년 4월 23일에 일라오이의 게임플레이 트레일러가 공개됐다.# 동시에 EVO Japan 2024 현장에서 시연행사를 진행했다.

2024년 7월 10일에 브라움의 게임플레이 트레일러가 공개됐다.# 그리고 EVO 2024에서 시연행사가 진행됐다.

2024년 8월 9일부터 19일까지 클로즈 알파테스트인 '알파 랩'을 진행했다.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브라질, 일본, 멕시코 한정 여러 국가에서 테스트를 실시했다. 웬만한 국가에서 대부분 실시 되었지만 한국은 테스트 국가에서 제외됐다. 라이엇 게임즈와 롤IP에 대한 인지도가 어느 정도 있는 한국에서 테스트를 실시하지 않은 점이 의아한 부분인데, 한국의 격투 게임 수요는 스트리트 파이터, 철권을 제외하면 아예 전무한 수준이고 한국의 기형적인 게임 시장 구조를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정식 출시시에도 한국에서는 공격적인 마케팅은 기대하기 힘들 것으로 추측된다.

3. 캐릭터

(현재까지 확인된 캐릭터)

4. 기타


[1] 실질적으로는 라이엇 게임즈가 2016년에 인수한 래디언트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했다. 래디언트 엔터테인먼트는 현재 라이엇 게임즈 공홈으로 리다이렉트 되고, 기존의 개발자들이 라이엇 게임즈 소속으로 명시되어 있으며, 개발 상황이 모두 라이엇 게임즈의 공홈과 유튜브에 게시되는 것을 보면 래디언트 스튜디오의 개발 인력들은 모두 라이엇 게임즈 부서 내로 흡수된 것으로 보인다. 샌프란시스코 만 지역(SF Bay Area)에 위치한 라이엇 게임즈의 스튜디오로 이관되었다.#[2] 구인공고에서 확인 가능[3] 비슷한 예로 기존 철권 시리즈와 달리 태그 시스템을 도입했던 철권 태그 토너먼트 시리즈는 철권 유저들에게 유독 진입장벽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가뜩이나 격투게임은 진입장벽이 높은데 태그 시스템 때문에 신규 유입이 거의 불가능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4] 롤은 카툰 렌더링이 아니다. 윤곽선도 없고 그림자의 극단적인 대조도 없어서 전혀 다르다. 비슷한 점은 극화체가 아닌 밋밋하고 단순한 표면 묘사로, 이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로 대표되는 핸드 페인팅 텍스처 기반의 데포르메 화법에 불과하다.[5] 리그 오브 레전드 10주년 방송에서 첫공개 했을때 짤막하게 개발중인 영상으로 나왔다#(3:48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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