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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7 10:07:23

4부 6권 대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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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reat Battle
대전투
기간
가을, 하룻밤[1]
장소
천둥족, 바람족, 강족, 그림자족
원인
어둠의 숲의 4종족 침공
교전 세력
종족 연합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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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종족 연합군
천둥족
바람족
강족
그림자족

기타 지원 세력
별족
물여울부족[2]
어둠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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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숲
지휘관
파이어스타
원스타
미스티스타
블랙스타#
브로큰스타
티슬클로
타이거스타
호크프로스트
피해 규모
4종족 연합군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word-break: keep-all;"
천둥족
펀클라우드, 폭스립, 홀리리프, 마우스퍼, 소렐테일 사망
파이어스타의 사망, 9개의 목숨 소진
강족
대플노즈,할로플라이트, 로빈윙, 트라우트스트림 사망
바람족
애쉬풋, 볼더퍼, 아울위스커, 스왈로테일, 선스트라이크, 티슬하트, 톤이어, 웹풋 사망
그림자족
애플퍼, 시더하트, 올리브노즈, 래드윌로우, 슈루풋, 스탈링윙, 톨파피, 토드풋, 위즐킷,[3]블랙스타[4]
별족
스파티드리프의 소멸
}}}}}}결과: 27마리의 고양이 사망, 1마리의 별족 고양이 소멸 어둠의 숲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word-break: keep-all;"
타이거스타, 호크프로스트, 브로큰스타, 슈레드테일, 미상의 어둠의 숲 수고양이 소멸 }}}}}}어둠의 숲 고양이 5마리 소멸
결과
4종족 연합군의 승리
어둠의 숲 위기 종료
셋의 힘 예언 성취
라이언블레이즈, 도브윙, 제이페더의 능력 소멸
기존 어둠의 숲 훈련병에 대한 사면[5]
4종족에 극심한 피해
"I'm not going to let you harm another one of my cats, not ever."
"나는 너가 내 고양이들 중 한 마리를 더 다치게 하지 않을 거야. 영원히."
파이어스타타이거스타에게[6]
1. 개요2. 전투 전
2.1. 혈육의 혈육 예언2.2. 어둠의 숲
3. 전개
3.1. 네 번째 고양이3.2. 단합하는 종족들3.3. 전투의 시작3.4. 배신3.5. 공격받는 천둥족3.6. 별족의 개입3.7. 마지막 희망
4. 전투 후
4.1. 희생자들을 기억하며4.2. 새로운 시작

[clearfix]

1. 개요

대전투[7], 또는 어둠의 숲과의 전투전사들 4부 6권 마지막 희망에서 종족 전사들과 어둠의 숲 전사들 사이에서 벌어진 전투이다.

2. 전투 전

2.1. 혈육의 혈육 예언

There will be three, kin of your kin, who hold the power of the stars in their paws.
너의 혈육의 혈육, 그 셋의 발에 별의 힘이 깃들것이다.
파이어스타는 지도자가 되고 얼마 되지 않아 샌드스톰과 함께 여정을 떠나는데 그 여정은 5번째 종족인 하늘족을 재건하러 가는 여정이다. 거기서 하늘족의 자손[8]을 만난 파이어스타는 하늘족의 재건을 돕고 그 고양이에게 다음과 같은 예언을 듣는다. 파이어스타는 이 예언을 처음에는 스쿼럴플라이트, 리프풀, 클라우드테일이라고 생각했다.

그로부터 몇 년이 흐른 후, 스쿼럴플라이트의 새끼들이 태어나고 파이어스타는 자신의 혈육의 혈육이 태어났음을 깨닫고 그들과 이 예언이 관련있음을 깨닫는다. 제이페더는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읽고, 다른 사람의 꿈에 자유롭게 들어갈 수 있는 능력이 있었으며 라이언블레이즈에게는 다른 어떤 고양이와 싸워도 다치지 않고 이길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홀리리프에게 아무런 능력이 없었고 셋이 아니었음이 드러난다. 둘은 다른 한 마리의 고양이를 찾으려고 노력하고 결국 남은 하나는 사물이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듣고 탐지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도브윙으로 드러난다. 그러나 셋도 자신이 왜 이런 능력이 있는지, 예언에 대해서 전혀 몰랐고 무한사냥부족[9]은 셋에게 네 번째 고양이를 찾으라고 지시한다.

2.2. 어둠의 숲

어둠의 숲이란 고양이 전사들이나 치료사같이 종족 고양이들이 죽으면 모두 갈 수 있는 별족에 악의가 있는 일을 저질러서 가지 못한 고양이들이 가는 곳이다. 별족이 천국이라면 여기는 지옥 정도로 해석된다. 어둠의 숲 고양이들은 숨을 죽이고 종족 고양이들에게 복수를 다짐하고 있었고 점점 세력을 넓히기 시작한다.

그들은 나쁜 마음을 먹은 전사들을 영입하기 시작한다. 그 과정에서 영입된 아이비풀은 어둠의 숲에서 훈련받다가 그들의 진실을 알게 되고 이중첩자로 사용되기 시작한다. 그러나 아이비풀은 어둠의 숲의 신임을 얻기 위해 끊임없이 다른 전사들을 위협하는 등 그들의 악의를 보고만 있어야 했고 점점 많은 전사들은 어둠의 숲으로 와서 훈련받는다.

3. 전개

3.1. 네 번째 고양이

"The prophecy needs more thant the Three. We need a fourth cat." [...] "It's you, Firestar. You are the fourth cat."
"예언은 셋보다 더 많은 것이 필요해요. 우리에겐 네 번째 고양이가 필요하다고요." [...] "당신이에요, 파이어스타. 당신이 네 번째 고양이라고요."
제이페더가 파이어스타에게[10]
제이페더는 내부분열이 일어난 별족을 되돌려놓는 데 온 힘을 다한다. 그 결과로 제이페더는 별족 전사들을 다시 단합시키는 데 성공한다. 그리고 제이페더는 바로 네 번째 고양이가 누구인지 고심하는데 처음에는 네 번째 고양이가 플레임테일인 줄 알았던 제이페더는 네 번째 고양이로 지목된 그 고양이가 바로 파이어스타임을 알아낸다. 마치 파이어스타가 종족을 구했던 것 처럼, 이번에도 종족을 구할 고양이로 지목된 것이다.

3.2. 단합하는 종족들

종족 지도자들은 중앙 섬에서 모임을 갖는다. 그들은 도브윙, 제이페더, 라이언블레이즈의 능력, 어둠의 숲의 공격, 별족의 이야기 등 모든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지도자들은 처음에는 의아해했지만 결국 전투에 참전하고 서로를 도울 것을 약속한다. 각 종족들은 3마리의 전사들을 다른 종족으로 보내서 돕도록 하고 2마리의 고양이들을 소식통으로 지정해 서로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한다.

이후 종족들은 다가오는 전투를 준비하기 위해 전투 훈련을 한다. 아이비풀은 자신이 어둠의 숲에서 배운 전투 동작을 전사들에게 선보여 자신을 지키고, 공격할 수 있도록 돕는다.

3.3. 전투의 시작

"Fight like rogues if you have to. We're fighting for everything that matters. Whatever happens, no cat will forget that the Clans fought with their hearts and then with their claws."
만약 그래야 한다면 떠돌이처럼 싸워도 좋다. 우리는 중요한 모든 것을 위해 싸우고 있다. 무슨 일이 일어나든 간에, 어떤 고양이도 종족들이 그들의 마음과 발톱으로 싸웠다는 것을 잊지 못할 것이다.
파이어스타가 천둥족 전사들에게[11]
도브윙은 어둠의 숲이 공격을 시작할 것이라는 것을 감지하고 파이어스타에게 알린다. 파이어스타는 전투를 준비하라고 지시하며 떠돌이처럼 비열하게[12] 싸워도 좋다고 명한다. 도브윙은 어둠의 숲 전사들이 4종족을 동시에 공격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종족들은 전투를 시작한다. 어둠의 숲 전사들은 천둥족을 기습했고 수많은 전사들이 뒤엉켜서 싸우기 시작한다. 다른 종족 전사들[13]과 함께 맞서싸운 천둥족 전사들은 어둠의 숲 전사들을 잠깐 몰아내는 데 성공한다. 그러나 그림자족 소식통으로 지정된 고양이는 블랙스타가 목숨을 하나 잃었음을 알리고 파이어스타는 지원병력을 보낸다.

그림자족을 도우러 간 라이언블레이즈의 병력이 도착한 그림자족은 심하게 공격을 받아 피해가 심각했다. 블랙스타는 이미 목숨을 잃은 직후 회복중이었고 어둠의 숲 전사들은 잠시 재정비를 위해 후퇴한 상태였다. 그레이스트라이프와 라이언블레이즈는 그림자족이 다음 공격을 대비할 수 있게 노력한다.

그러나 어둠의 숲 전사들은 생각보다 일찍 공격을 다시 시작했고 그림자족 전사들과 천둥족 지원병력은 맞서싸운다. 그림자족이 심하게 불리한 상황에서, 무한사냥부족의 영혼들과 미드나이트가 등장해서 그림자족을 돕는다. 그림자족 내에서는 어둠의 숲에서 훈련받았던 훈련병 중 하나였던 레드윌로가 블랙스타를 비난하고[14] 결국 블랙스타는 레드윌로를 단 한번의 공격으로 살해한다. 이후 라이언블레이즈는 어둠의 숲 영혼인 슈레드테일을 죽이고 상황이 나아진 그림자족을 떠나 병력을 데리고 천둥족으로 돌아간다.

3.4. 배신

"Fight loyally, and with courage. That is all your Clan asks of you."
"충성스럽게, 그리고 용기를 가지고 싸워. 그게 종족들이 너에게 요구하는 전부야."
아이비풀이 4부 6권 대전투에서 애플퍼에게[15]
아이비풀은 어둠의 숲에서 훈련한 자신의 동료들을 찾으려고 하고 브램블클로의 허락을 받아서 그들을 찾으러 간다. 그러나 도중 타이거하트를 만난 아이비풀은 타이거하트가 어둠의 숲의 편인지 종족의 편인지 헷갈려했고 호크프로스트를 만난 둘은 바람족으로 가서 공격을 준비한다. 가는 길에 동료들을 찾은 아이비풀은 종족의 편에 서서 싸울 것을 요구했고 그들은 받아들인다.

아이비풀은 바람족을 공격하려고 준비하는 도중 애플퍼를 만나고 종족의 편에 서라고 말한다. 애플퍼는 받아들이지만 브리즈펠트는 바람족 전사이지만 결국 어둠의 숲의 편에서 싸운다. 그런데, 아이비풀의 이런 활동을 어둠의 숲 전사들에게 들켜버린 아이비풀은 그들과 싸우게 된다. 이 때, 타이거하트가 등장해서 같이 싸워준다.[16] 그러나 아이비풀은 호크프로스트에게 큰 공격을 당하고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홀리리프가 등장해서 그 공격을 막아내준다. 그러나 홀리리프는 충격으로 피를 너무 많이 훌리고 아이비풀과 타이거하트는 홀리리프를 천둥족 캠프로 옮긴다.

3.5. 공격받는 천둥족

Leafpool: "Perhaps if we'd stayed together, things woud be different.
Crowfeather: "It was never meant to be. I don't regret anything. Nothing at all."
리프풀: "만약 우리가 함께했었다면, 상황이 달랐을 수도 있었을거야."
크로페더: "이루어질 수 없는 것이었어. 난 아무것도 후회하지 않아. 전혀."
리프풀과 크로페더의 대화[17]
천둥족 캠프에서 아이비풀과 타이거하트는 목숨이 간신히 붙어있는 홀리리프를 데려오지만 홀리리프는 너무 피를 많이 흘렸고 결국 과다출혈로 사망한다. 도브윙은 어둠의 숲 고양이들이 오는 소리를 듣고 전사들은 싸울 준비를 한다. 버치폴, 블로섬폴, 마우스위스커는 캠프로 돌아와서 어둠의 숲 고양이들이 공격을 하러 올 것이라고 경고한다. 티슬클로가 어둠의 숲 전사들과 함께 공격을 시작하면서 또 다시 전투가 시작된다.

전투가 지속되면서 고대 종족들의 영혼이 또다시 전투를 도우러 오고 폴른 리브스는 홀리리프를 추모해주고, 하프문과 제이페더는 다시 만난다. 크로페더와 브리즈펠트도 도착한다. 그러나 브리즈펠트는 어둠의 숲 편에 서서 라이언블레이즈를 공격하고 크로페더는 자신의 아들을 배신자라고 비난하며 쫓아낸다. 리프풀은 크로페더에게 자신의 잘못이라며 사과하고 크로페더는 이루어질 수 없는 일이었음을 인정하지만 후회하지는 않는다고 말한다.

3.6. 별족의 개입

Firestar: "Spottedleaf! Please don't go. You promised you'd be there to welcome me."
Spottedleaf: "That was never going to happen, my love. I cannot journey with you anymore. I'm so sorry."
Firestar: "No! I still need you!"
파이어스타: "스파티드리프! 제발 가지 말아요. 거기서 저를 환영해줄거라고 약속했잖아요."
스파티드리프: "그건 절대 일어나지 않을 일이었어, 나의 사랑. 더이상 너와 함께할 수 없을 것 같아. 정말 미안해."
파이어스타: "안돼요! 아직 전 당신이 필요해요!"
스파티드리프와 파이어스타의 마지막 말[18]
별족 고양이들이 천둥족을 도와주러 개입한다. 화이트스톰, 롱테일, 라이언하트 등 살아생전 천둥족이었던 전사들이 그들을 도우러 개입하기 시작한다. 러닝윈드와 더스트펠트는 어둠의 숲 전사들을 쫓아내고 라이언하트는 그들을 돕는다. 도브윙, 범블스트라이프, 샌드스톰은 같이 도우러 가지만 샌드스톰은 메이플셰이드에게 기습당한다. 메이플셰이드는 자신이 원하던 모든 것[19]을 샌드스톰이 이룬 것에 대해 질투해서 샌드스톰을 공격한다. 그러나 샌드스톰이 메이플셰이드에게 살해당하기 직전, 스파티드리프가 이를 막는다. 메이플셰이드는 스파티드리프에게 자신의 사랑을 뺏어간 고양이를 왜 살리냐고 반응했지만 스파티드리프는 샌드스톰이 파이어스타를 행복하게 해주었다고 하며 샌드스톰을 지켜준다. 결국 메이플셰이드는 스파티드리프를 살해하고 파이어스타는 소멸되는 스파티드리프[20]를 보고 슬퍼한다.

천둥족 캠프에는 전투가 막바지로 이르고 있었다. 펀클라우드는 보육실 새끼 고양이들을 지키다가 브로큰스타에게 살해당한다. 파이어스타는 이를 보고 브로큰스타를 공격하려고 하지만 브로큰스타의 어머니이자 생전 자신의 아들을 독살시켜 죽인 옐로팽이 다시 자신의 아들을 살해한다. 브로큰스타의 죽음은 순식간에 퍼졌고 어둠의 숲 전사들은 순식간에 전의를 상실하고 후퇴하려고 한다. 브램블클로는 호크프로스트와 등장하고 아이비풀은 홀리리프를 죽인 호크프로스트를 공격한다. 브램블클로의 도움으로 호크프로스트는 죽임당한다. 이 때 타이거스타가 등장해서 호크프로스트를 죽인 자신의 아들을 축하해주며 파이어스타에게 경고한다.

3.7. 마지막 희망

"You lived like a rouge. You can die like a rouge."
"넌 떠돌이처럼 살았지. 넌 이제 떠돌이처럼 죽게 될거야."
파이어스타가 타이거스타에게[21]
파이어스타는 타이거스타에게 너는 지도자가 절대 될 수 없으며 진정한 지도자는 그렇게 전사들의 목숨을 막 대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러나 타이거스타는 진정한 전사들은 전투를 하는 것을 좋아하며 자신이 그들이 죽을 수 있는 명분을 만들어 주었다고 주장한다. 파이어스타는 그 목숨의 대가가 무엇인지 묻고 타이거스타는 너를 죽이기 위해서라고 답한다. 파이어스타는 절대 타이거스타가 자신의 고양이들을 다치게 할 수 없게 할 것이라고 말하고 타이거스타는 파이어스타를 공격한다. 그레이스트라이프와 샌드스톰은 파이어스타를 도우려고 하지만 화이트스톰과 소렐테일이 이 싸움은 파이어스타의 싸움이라고 막는다. 파이어스타는 타이거스타와 긴 기간동안의 악연을 끝내기 위해 싸우고 떠돌이처럼 죽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타이거스타의 목에 자신의 이빨을 박는다. 타이거스타는 계속 움찔거리다가 결국 사망하여 소멸된다. 그 때, 하늘에서 벼락이 떨어져 옆에 있는 나무를 맞고 파이어스타가 가진 상처를 심화시켜 결국 파이어스타의 마지막 목숨이 소진되어 파이어스타는 사망한다.

파이어스타는 다른 종족 고양이들에게 추모된다. 파이어스타에게 목숨을 준 9마리의 고양이들 중 스파티드리프를 제외한 8마리가 파이어스타의 주변으로 모였다. 파이어스타의 영혼이 몸을 떠나 하늘로 떠올랐고 홀리리프, 마우스퍼, 펀클라우드와 함께 별족으로 간다. 천둥족은 브램블스타를 새로운 천둥족의 지도자로 축하하고 브램블스타는 부지도자로 스쿼럴플라이트에게 자신의 부지도자가 되어달라고 청한다. 스쿼럴플라이트는 이를 받아들이고 어둠의 숲과의 싸움이 끝이 난다.

4. 전투 후

4.1. 희생자들을 기억하며

전투 이후 소렐테일과 폭스리프는 전투 이후 후유증으로 사망하고 전사자들은 캠프와 호수변 사이에 있는 나무 근처에 묻힌다. 각각의 종족들은 전사자들을 기억하는 징표를 만든다. 라이언블레이즈와 신더하트는 그들의 첫 새끼들을 전사자들의 이름을 따라 짓는다. 펀클라우드를 추모하며 펀송을, 소렐테일을 추모하며 소렐스트라이프를, 홀리리프를 추모하며 홀리터프트로 이름을 지으며 추모했다.

4.2. 새로운 시작

"An ending, and a beginning."
끝, 그리고 시작
제이페더의 말
"There will be three cats, kin of your kin, with the power of the stars in their paws. They will find a fourth, and the battle between light and darkness will be won. A new leader will rise from the shadows of his death, and the Clans will survive beyond the memories of his memories. This is how it always has been, and how it always will be."
너의 혈육의 혈육, 그 셋의 발에 별의 힘이 깃들것이다. 그들은 네 번째 고양이를 찾을 것이고, 빛과 어둠 사이의 싸움을 승리할 것이다. 새로운 지도자가 죽음의 그늘에서 일어날 것이고, 종족들은 그의 기억 너머에서 살아남을 것이다. 항상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4부, 24권간의 고양이 전사들 시리즈 중 첫 번째 사가[22]를 끝내는 마무리 멘트[23]
이 전투를 끝으로 4부 6권은 셋의 힘 시리즈와 별들의 징조 시리즈 12권의 마침표를 찍었으며 예언의 시작 시리즈부터 시작된 파이어스타의 이야기가 끝을 맺었다.

그리고 고양이 전사들 시리즈는 스핀오프 격인 5부를 거쳐 6부부터 시작하는 두 번째 사가를 시작하나, 1~4부만큼의 인기를 얻지는 못하고 있다.[24]
[1] 아래 일어난 일은 단 하룻밤에 일어난 일이다. 사상자는 다른 전투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았으나 이 정도면 기간으로썬 긴 전투 축에 끼지도 못한다.[2] 물여울부족이 온게 아니라 물여울 부족의 별족인 무한사냥부족(영원한 사냥의 부족)이 지원 온 것이다.[3] 전투 중에 새끼고양이가 죽은 경우는 4번 밖에 없다. 그 중에 하나.[4] 목숨 소모[5] 종족의 지도자들은 어둠의 숲 훈련병들의 죄를 사면했으나, 다른 종족원들에겐 그저 배신자로밖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이게 사라지는데 매우 오래 걸렸다.[6] 4부 6권[7] 여기서 대전투는 3부 4권에서 일어난 대전투도 있어서 보통 4부 6권 대전투로 구분해서 부르거나 후자로 부른다. 그러나 보통 전사들 사이에서 '대전투'라고 하면 이 전투를 지칭한다.[8] 이름은 스카이, 이후 파이어스타가 스카이워쳐라는 전사 이름을 붙여준다. 자신의 외할머니가 하늘족 전사였으며 하늘족의 기억을 갖고 있는 거의 유일한 고양이다.[9] 물여울부족의 조상, 종족들의 별족과 같은 개념[10] 4부 6권[11] 4부 6권[12] 떠돌이들의 싸움 방식은 전사의 규칙을 지키지 않으니[13] 스모크풋, 스노버드, 민트퍼 등[14] 하나의 늙어가는 원로라고 욕했다.[15] 4부 6권 291페이지[16] 타이거하트도 아이비풀과 마찬가지로 첩자로 활동하고 있었던 것이다.[17] 4부 6권[18] 4부 6권[19] 사랑하는 메이트, 자신의 새끼를 기를 수 있는 것, 종족들의 인정 등[20] 별족 고양이였던 스파티드리프는 또 다시 죽었기 때문에 소멸되어 더 이상 볼 수 없다.[21] 4부 6권[22] 파이어스타와 타이거스타의 갈등[23] 4부 6권 329 페이지[24] 사실 6부부터의 이야기는 천둥족만이 아닌 다른 3종족과 새 종족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 참신하다는 평가는 받지만, 그게 전부다. 결국 근본적인 클리셰와 줄거리상의 문제를 해결하지는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