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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9 12:21:02

4000년 만에 귀환한 대마도사/설정/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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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년 만에 귀환한 대마도사
등장인물(외전) 설정(외전)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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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세계관3. 설정오류

1. 개요

웹소설 4000년 만에 귀환한 대마도사에 등장하는 설정들을 정리한 문서. 1부의 설정을 그대로 가져가며 여기에는 시즌2에서 새롭게 추가된 설정만을 기재합니다.

2. 세계관



* 위대한 게임의 전초전
군림자들이 만든 세계로 이 세계에서 경쟁하여 승리하는 자는 군림자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 세계이다. 위대한 게임의 전초전에 들어가는 존재는 절대자같이 강한 존재보다 약한 존재가 들어가는게 더 좋다고 하였다. 이 세계가 전초전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이 세계가 평범한 방법으로는 접근할 수 없는 허의 세계로 들어가는 통로였기 때문이다.


* 허의 세계
삼천세계에서 일어난 본래의 역사와 다른 또 다른 가능성들이 버려지는 장소[7]들이이며,
허의 세계에서 죽은 자들은 십이허주 시귀의 영역인 폐기장에 있다. 쓰레기통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하늘색이 5번 바뀔때 동안 아무것도 먹지 않으면 소실이 이루어진다.
* 지저도시
미카엘의 영지
* 화산
양인현의 영지. 과거에는 [무림]이었다.
* 폐기장
시귀의 영지
* 디먼시오
0번째 악마의 영지. 다른 이름으로 구덩이.
* 마성
비기닝 위저드의 영지.
* 미래도시
퓨처릭스의 영지.


멸망끼리는 사이가 좋지 않아 만나면 서로 싸울 수도 있다고 한다. 멸망이 따로따로 등장하는 이유 중 하나.

3. 설정오류


[1] 하지만 아예 사라진 것이 아닌게, 루카스의 고향 우주가 모두 루카스를 잊었을 때 허공록을 열람한 디아블로는 그을 기억할 수 있었다.[2] 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강한 존재들이 많아지고, 멸망과의 전투에서는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다.[3] 사실 군림자들은 태초신이 사용하던 무기를 넷으로 나눈 것이다.[4] 절대자가 존재할 수 있는 바탕은 존재감인데 새로 발들이는 우주는 해당 절대자를 아는 자가 없어 존재감이 없다. 따라서 존재할 수 있는 바탕이 없기 때문에 외력이 없는 경우 절대자는 해당 우주에 발들이자마자 소멸한다.[5] 데미갓이 다루는 신력이나 허의 세계의 보이드가 그 예시이다.[6] 예외적으로 인간이 다다를 수 있는 마도학의 끝인 9성의 경지에 도달하면 앱솔루트의 권능을 다룰 자격을 얻게 되는데 이때 권능의 응용 방법은 다른 자에게 전수 받는 것이 가능하다.[7] 허의 세계는 삼천세계의 역사에서 무수히 많은 평행세계들의 가능성이 버려진다. 삼천세계 자체가 이미 평행세계를 가장하고 있으나, 삼천세계의 모든 평행우주의 가능성들이 허의 세계의 버려지게 된다. 예를 들어 한 우주에 100개의 또다른 가능성이 있으면, 그 가능성들이 허의 세계에 버려지게 되면서 허의 세계에 동일인물들이 100명이 있게 되는 것이다. 하나의 우주만 해도 이정도인데, 삼천세계의 모든 우주들의 또다른 평행세계의 평행세계 가능성들이 허의 세계 한 곳에 떨어지면 대체 허의 세계에는 얼마나 많은 생명체와 동일한 생명체들이 사는지, 너무나도 방대하다.[8] 청기사가 허의 세계에 없던 보이드를 가져왔는지 아니면 원래 있던 허의 세계에 원래 존재하던 에너지가 청기사로 인하여 그러한 특성을 띄게 되었는지는 불명이지만 분명한 것은 소실이란 개념의 근간이 되는 에너지라는 것이다. 만약 후자라면 루카스는 보이드 보다 상위 개념의 에너지를 다루게 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만약 손에 넣게 된다면 군림자와 맞먹을 만한 힘을 가지게 될 것이다.[9] 다른 에너지가 존재하는지는 불명이다.[10] 하늘색이 다섯번 바뀌기 전에 한끼, 그렇지 못하면 소멸.[11] 쉽게 설명하자면 루카스의 시간이 흘렀다. 에서 시간이 흘렀다. 라는 결과를 없애면 루카스의 시간은 흐르지 않았다. 고로 소멸하지 않으며, 결과만 없앴음으로 과정이 남아있기에 기억은 유지된다가 된다.[12] 이는 청기사가 등장하기 전의 태초의 허의 세계에는 외부의 존재를 배척하지 않았을 수도 있었다. 라고 볼 수 있다. 조금 더 확대 해석한다면 그때의 허의 세계에는 버려진 가능성 잊힌 존재가 오는 세계지만 출입이 경계가 애매하여 출입이 비교적 자유로웠다고 볼 수 있다.[13] 일곱 이빨의 용은 군림자의 격에서 격락되었는지, 소멸하였는지, 허의 세계에 재진입하였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14] 묵시룩에 나오는 네 명의 기사가 원본이다.[15] 예를 들어 기근의 청기사였던 페일은 마음의 굶주림을 해결하여 만복하게 된 이후 스친 나뭇가지에 피가 날 정도로 약해졌다.[16] 위대한 게임의 전초전에서 죽은 영혼을 허의 세계로 이어지게 하였더니 허의 세계는 죽은 영혼을 잊혀진 가능성으로 인지하고 받아드렸다. 하지만 진짜 버려진 가능성이 아니기에 허의 세계에 존재하는 공허의 힘이 존재를 소멸시켰다. 이때 군림자가 자신의 의식의 일부를 해당 영혼에 옮겨 일정량의 힘을 전해주는 산소통 역할을 해 주면 허의 세계에서도 존재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때 군림자는 꼭두각시의 시야를 제공 받을 수 있으며 원할 때 꼭두각시의 의식을 자신의 지배 하에 놓고 조종 할 수 있다.[17] 꼭두각시는 산소통의 역할을 하는 군림자의 힘을 빌려올 수 있으며, 힘을 사용하고 운영하는 능력은 꼭두각시의 역량에 달려있다.[18] 앞의 각주가 아닐 수도 있는 것이, 십이허주인 양인현과 싸우던 천둥우레의 뇌존에게 지배당하고 있던 꼭두각시인 이종학의 힘은 작중에서 더 강하다고 루카스가 언급하였고, 루카스와 결전에서 검은 가시의 마왕이 꼭두각시인 세디의 몸을 지배하여 외력인 가시를 발동시켰지만, 검은 가시의 마왕이 수억년 만에 가시를 사용하였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정말 꼭두각시의 역량이 군림자들의 힘을 발휘하는데 있어 모든 것을 결정 짓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뇌진이 루카스의 심상 세계에서 이종학의 놈보단 루카스의 몸이 당연히 출력이 더 높다고 했고 페일이 세디와 싸울 당시 루카스는 세디와 이종학의 수준이 다르므로 세디의 몸을 빌린 마왕이 더 강할 것이라 추측했으며 실재로 그러했다. 군림자가 현신함으로써 꼭두각시들이 비약적으로 강해지긴 하나 이 최대치는 꼭두각시의 역량에 달려있다. 즉, 꼭두각시의 힘과 꼭두각시에 현신한 군림자가 낼 수 있는 힘은 비례한다고 봄이 맞다. 애초에 루카스+양인현vs뇌존 이종학, 페일 vs 뇌존 이종학, 루카스 vs 마왕 세디, 페일 vs 마왕 세디를 비교해보면 세디>이종학, 마왕 세디> 뇌존 이종학이다.[스포] 통합세계로 세 번째 멸망과 네 번째 멸망이 간 상태에서 다섯 번째 멸망을 막으러 떠나는 레시듀와 일행들. 행선지를 정할 레시듀는 4000년 전 5영웅이 데미갓과 싸웠던 시점으로 가서 루카스를 죽여 5번째 멸망이 되지 않게 하려고 했으나, 뇌존이 끼어들어 자신에게 멸망이 깃들게 하여 죽고싶다고 한다. 그래서 레시듀는 자신이 뇌존의 역할을 하고 뇌존에게 자신의 기억을 주고 뇌존의 기억을 봉인하여 독자까지 속여버린다.

정리하면, 레시듀는 두 번째 멸망을 토벌하였으나, 소설은 레시듀로 변한 뇌존의 시점을 보여주고 있으므로 이 내용이 나오지 않았다.
[20] 양인현은 혼자 갔다가 마성의 마법사가 거인을 봐야 한다며 페르안을 데리고 두 번째 본 것이다. 참고로 양인현은 거인과의 첫 번째 대면에서 한쪽 팔을 잃었다.[21] 양인현이 매상검 최후초식으로 거인을 공격했을 때 거인이 살짝 비틀거리다가 시간을 거스르는 것처럼 다시 돌아오는데, 동시에 반대쪽 거인도 휘청거렸음을 알아냈기 때문이다. 이를 동기화라고 부르기로 했는데, 이는 거인이 '걷는 것', 다시말해 세계를 파괴하는 행위를 수행할 수 없게 될 경우 일어나는 것이다.[22] 멸망은 루카스와 레시듀를 소화시키려 하는데 레시듀는 정복의 백기사의 힘이 깃든 아골렛의 방패를 가지고 있었다. 이는 멸망 입장에서 원치 않은 것을 먹은 것이었고 방패로 멸망을 공격하여 레시듀가 이르길 '헛구역질'을 일으켜 한 사람을 탈출시킬 수 있게 된다.[23] 외전 308, 309화에 드디어 언급과 동시에 출현했다.[24] 그 이유는 죽은 시체는 얼마 되지 않아 흔적도 없이 소멸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