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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코리아보드게임즈에서 유통한 것으로 추정되는 5초 동안 3개의 정답을 말해야 하는 단어 스피드 형식의 순발력 보드게임이다.2010년에 출시되었으며, 2018년에 한국어로 출시되었다.
지식, 운과 두뇌, 게임 실력과 순발력, 말하기 능력까지 거의 대부분의 보드게임 능력이 필요하다.
2. 2개의 5초 준다와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5초 준다
노란색을 배경으로 한 5초 준다와 많은 캐릭터들이 그려진 5초 준다가 있는데, 이 문서는 노란색을 배경으로 한 5초 준다를 설명한다.아마 캐릭터들이 그려진 5초 준다가 후속작인 것 같다.
3. 명칭
이름은 5초 준다이다.한국어 버전의 5초 준다는 2가지의 종류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영어 명칭은 5 second Rule이다.
4. 구성물
- 문제 카드 300장
- 문제 바꾸기 카드 12장
- 떠넘기기 카드 12장
- 타이머 1개
- 설명서
- 상자
4.1. 문제 카드
양면에 문제가 있다.한 면에는 '노란색 배경'과 문제가 있으며, 한 면에는 '보라색 배경'과 문제가 있다.
대체적으로, 보라색이 약간 더 난이도가 있다.
4.2. 문제 바꾸기 카드와 떠넘기기 카드
후에 서술한 특수 카드이다.잘 사용하면 문제 카드 4장을 쉽게 얻을 수 있다.
4.3. 타이머
5초준다의 타이머는 돌리는 맛이 있다.길쭉하게 생겼으며, 구슬을 이용한 타이머이다.[1]
4.4. 설명서와 상자
대부분의 보드게임에 있는 기본적인 구성물이다.특이하게도, 설명서에 룰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만화가 그려져 있다.
5. 일반 게임 방법 (4인 게임 기준)
매우 간단하고 단순하지만 어려운 단어 스피드 게임 느낌이다.살짝 보드게임 사운드 퀴즈쇼와 비슷한 느낌도 있다.
이 게임이 파티 게임으로도 좋은 이유가, 인원 수가 상관이 없다.
인원 수에 따라 모아야 할 카드 수를 바꾸면 되기 때문이다.
기본적인 게임 룰은 다음과 같다.
5.1. 준비
1. 카드 더미 만들기2. 타이머, 카드 너미 놓기
3. 문제 바꾸기 카드 2장, 떠넘기기 카드 2장씩 가지기
5.2. 플레이
플레이 방법은 다음과 같다.[2]이번 차례 대답꾼 A[3]의 오른쪽 사람인 B는 문제를 1장 뽑고 적혀져 있는 내용을 큰 소리를 읽는다.[4]
타이머의 시간이 흐르는 5초 안에 대답꾼 A는 정답 3개를 말해야 한다. 시간 내에 3개를 말했다면, A는 문제 카드를 자기 앞에 둔다.
5초 안에 정답 3개를 말하지 못했다면, 왼쪽 사람 D에게 기회가 넘어간다.[5] 하지만, D도 5초 안에 3개를 말하지 못한다면 또 왼쪽에 있는 C에게 기회가 넘어간다. 단, 이 때 이번 문제 카드에 앞사람들이 말했던 단어를 다시 말하면 안 된다.[6] 만약 계속해서 돌아가서 다시 대답꾼 A에게 다시 카드가 돌아갔다면, A가 카드를 가져가게 된다.
대답꾼 A의 차례가 끝났다면, 다음 대답꾼은 A의 왼쪽에 있는 D가 된다.
먼저 문제 카드 10장을 모으는 사람이 승리한다.
5.3. 특수 카드
문제 바꾸기 카드와 떠넘기기 카드가 5초 준다!의 특수 카드이다.대답꾼은 특수 카드를 쓸 수 있다.[7] 단, 한 문제당 한 장만 쓸 수 있으며 한 번 사용한 카드는 버려야 한다.
- 문제 바꾸기 카드
- 오른쪽의 B는 방금 읽었던 문제 카드를 버리고, 새 카드를 뽑음
* 떠넘기기 카드
- 대답꾼 A의 왼쪽에 있는 D가 문제를 풀게 된다.[8]
- D가 5초 안에 3개를 말했을 때 : D가 문제 카드 획득
- D가 5초 안에 3개 말하기에 실패했을 때 : 대답꾼 A가 문제 카드 획득[9]
- A 차례가 끝나면, 평범한 경우와 똑같이 D가 대답꾼이 된다.
6. 플레이어가 다수일 경우
플레이어가 많은 편이라면 다음과 같은 행위를 해야 할 수도 있다.- 떠넘기기/문제 바꾸기 카드 1장씩만 가지고 하기 (6인 초과)
- 떠넘기기/문제 바꾸기 카드 사용 횟수 기록하기 (6인 초과)
- 룰 살짝 변경하기
- 모아야 하는 카드 개수 변경하기[10]
7. 특수 룰
'5초 준다' 보드게임의 키트를 이용해서 할 수 있는 다른 버전의 게임들, 특수 룰을 넣은 게임들도 있다.특수 룰 게임들은 5초 준다의 공식 룰이 아니며,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이 특수하게 만든 룰이다.
7.1. 선택! 5초 준다
기본적인 룰은 기본 5초 준다와 똑같다.하지만, 3개나 5개의 카드를 대답꾼의 오른쪽 사람이 보여주면 대답꾼이 그 중에서 직접 선택할 수 있다.[11]
7.2. 어린이를 위한 이지모드
5초 안에 3개를 말하지 않고, 5초 안에 1•2개를 말하거나 10초에 3개를 말하는 모드이다.이지모드로 게임을 이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12]
7.3. 숙련자를 위한 하드모드
하드모드도 있다.[13]10초에 6개 말하기 같은 그래도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 버전도 있지만, 5초에 5개 말하기라는 악덕한 난이도를 가진 버전도 있다.
이지모드보다는 하는 사람이 많다.
7.4. 특수카드 미사용 게임
특수카드인 문제 바꾸기 카드와 떠넘기기 카드를 사용하지 않고 플레이하는 게임이다.이렇게 플레이 하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은근 더 많다.
7.5. ?초준다
5초가 아닌 다른 초로 게임을 플레이하는 방법이다.주로 4초나 6초 정도로 많이 플레이한다.
단, 이렇게 플레이할 때는 5초 준다의 타이머가 아닌 핸드폰의 스톱워치가 필요하다.
8. 평가
8.1. 보드게임 보드라이프의 리뷰
엉뚱한 답변이 나올 때 빵빵 터진다. 전용 타이머도 소리도 웃음에 한 몫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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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이 아니여도 재미있을 소재. 내부 들어있는 기계에서 재미있는 소리가 나지만.... 카드의 신선함은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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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주제는 너무 시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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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코리아보드게임즈의 리뷰
추석날 가족들이랑 같이하려고 구매했어요! ㅎㅎ 어른들도 아이들도좋아해서, 네시간을넘도록 같이웃고떠들고 놀았아요 :) 퀴즈쇼랑 고민하다 5초준다로 샀는데, 잘샀어요 문제많은건 물론이고 바보같은 피리소리가 아는문제에도 얼타고 웃게만들어요 ㅎㅎ 너무감사드립니다 ! 덕분에 소중한시간보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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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소리가 나는 ㅋㅋ 애기들이 엄청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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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관련 문서
[1] 구슬이 내려가는 소리가 굉장히 박진감 넘친다.[2] 현재 자신의 차례를 진행하는 사람을 대답꾼이라고 합니다.[3] 가장 어린 사람부터 대답꾼을 한다.[4] 모든 카드에는 '특정 종류'가 적혀져 있다. 예시로 거울이 달린 물건이나 한국 소설.[5] 여기서, D가 대답꾼이 된 것은 아니다. 기회가 넘어갔을 뿐이다.[6] 다른 문제 카드에서 나왔던 단어는 괜찮다.[7] 해당 라운드의 대답꾼이 아닌 플레이어는 쓸 수 없다.[8] 여기서도 D는 대답꾼이 아니다.[9] 여기서 D가 C에게 넘기는 실수가 많은데, 기본 룰에는 맞지 않는 방법이다.[10] 플레이어 수가 소수일 때도 잠깐만 하고 싶거나 오래 하고 싶을 때는 변경할 수 있다.[11] 대답꾼 입장에선 좀 더 게임이 쉬워진다.[12] 애초에 특수 룰 게임을 하는 사람이 매우 적다.[13] 심화모드나 숙련모드로도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