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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남성 의류 전문 브랜드. '오십일퍼센트'라고 읽는다.[1] 인스타2. 역사
대한민국 젊은 남성들 사이에서 웨이트 트레이닝 열풍이 일어나는 가운데 창립되었다. 짧은 역사 속에서도 급성장을 이루게 되었다. 브랜드 자체가 처음 알려진 계기는 빌리 아일리시가 착용해서라고. 조규성이 덴마크에 진출한 자리에서 몇 차례 민소매 룩을 선보여 남성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탔고, 무신사를 통한 마케팅과 인스타그램 헬창 인플루언서들이 화끈한 노출과 함께 51퍼센트 제품 착장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를 통해 본투윈 등의 머슬핏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다. 2024년에는 여성용 서브 브랜드도 런칭하였다. 이후 대만, 타이등 동아시아권에서 인지도를 쌓고 있다.3. 특징
- 민소매나 삼각 수영복등 굉장히 실험적이고 섹스 어필을 추구하는 의상을 주로 제작한다.
- 핏이 굉장히 타이트하다.
- 여러모로 파격적인 이벤트와 상품을 선보이는데, 자체 제작 콘돔도 있다. 여의도 팝업 스토어에서 전시를 했던 적도 있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남녀 커플들이 가까이 갔다 놀라는 일도 있었다. 이벤트 행사용 비매품이라고 한다.
4. 관련 자료
[1] 무신사에서 '피프티원퍼센트'로 검색하면 검색 결과가 도출되지 않고, 오십일퍼센트라고 치면 오십일퍼센트라고 표출되며 이 브랜드를 띄워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