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6IX (에이비식스)가 데뷔 9개월 만에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솔로곡들을 담은 디지털 EP [5NALLY]로 다시 한번 완성형 아티스트돌의 남다른 행보를 이어간다.
앨범명인 '5NALLY(파이브널리)'는 숫자 '5'와 'FINALLY'의 합성어로, 마침내 선보이는 에이비식스 멤버들의 5인 5색 개별 솔로곡을 담은 이번 앨범의 전체적인 컨셉을 표현했다.
디지털 EP로 발매되는 [5NALLY]는 지난 해 11월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양일간 펼쳐진 첫 단독 콘서트' AB6IX 1ST WORLD TOUR [6IXENSE] IN SEOUL'에서 먼저 무대로 선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음악들을 더욱 완성도 있게 최종 정리한 앨범으로, 데뷔 EP [B:COMPLETE]와 정규 앨범 [6IXENSE]로 보여줬던 AB6IX 완전체의 음악과는 또 다른 각 멤버들 고유의 음악성을 발견할 수 있다.
또한, 각 멤버들이 모두 본인들의 곡에 작사, 작곡으로 참여하며 각자의 감성과 자신들만의 스타일을 음악적으로 잘 녹여냈을 뿐만 아니라 콘서트 당시 퍼포먼스와 의상 그리고 무대의 작은 소품까지 본인들의 아이디어로 만들었던 만큼 각 곡들에서 멤버들의 분명한 색깔과 개성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브랜뉴뮤직은 이번 앨범에 수록된 5곡 모두 퍼포먼스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는 파격적이고 공격적인 콘텐츠 프로모션으로 멤버들의 뛰어난 개별 능력과 매력을 더욱 극대화 시킬 예정이다.
AB6IX 전웅의 솔로곡 'MOONDANCE'는 기타 사운드와 전웅의 음색이 어우러져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R&B 스타일의 곡으로 초승달이 보름달이 될 때까지 함께 있고 싶다는 순수한 마음을 가사로 표현했다. 첫 단독 콘서트에서 솔로 무대를 선보였을 당시 파격적인 무대로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던 만큼 음원만으로도 그때의 감동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AB6IX 김동현의 솔로곡 '더 더 (MORE)'은 숨을 쉬는 만큼 시간이 지나가 버리는 것 같아서, 너와 함께 있는 이 시간엔 천천히 숨을 쉬겠다는 내용의 POP R&B 곡이다. 부드러운 EP 사운드가 김동현의 감미로운 목소리를 배가 시키며, 노래의 처음과 끝에 나오는 시계 초침소리가 곡의 의미를 더하며 처음부터 끝까지 따뜻한 감성이 담긴 그의 보컬과 랩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게 한다.
AB6IX 이대휘의 솔로곡 'ROSE, SCENT, KISS'는 이대휘와 프로듀서 FRANTS가 의기투합해 만든 곡으로, 다이나믹하게 변화하는 감각적인 비트가 이대휘의 팝적인 선율과 만나 완성된 곡이다. 성인식을 연상시키는 ROSE, SCENT, KISS를 모티브로 한 이대휘의 가사에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모습으로 당당하게 나아가겠다는 그의 당찬 포부와 각오를 엿볼 수 있다.
AB6IX 임영민의 솔로곡 '좋게 끝내'는 '끝'이라는 단어의 부정적 의미와 '좋게'라는 단어의 긍정적 의미가 만드는 이질감을 소재로 이별의 끝이 좋을 수 없다는 것을 강조하고 이를 부정하는 내용을 담은 곡으로, 감성적인 가사와 멜로디 그리고 세련된 트랙이 멋지게 조화를 이룬다. 첫 단독 콘서트에서 한 편의 드라마를 연상시키는 무대로 음원에 대한 기대감 또한 높았던 이 곡은 AB6IX 팀 내에서 랩 파트를 맡고 있는 임영민이 숨겨뒀던 보컬 실력을 뽐내며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펼친 곡 이기도 하다.
AB6IX 박우진의 솔로곡 'COLOR EYE'는 파워풀한 808 베이스와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TRAP 힙합곡으로, 특별한 COLOR EYE를 장착한 듯 대상의 아름다움을 다채로운 색으로 표현한 가사가 돋보인다. 박우진만의 거친 음색과 래핑이 트랙을 가득 채우는 이 곡은 음악만으로도 첫 단독 콘서트 당시 그가 선보였던 강렬한 퍼포먼스를 떠올리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