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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4-16 19:40:19

A visit to the Hospital


1. 개요2. 줄거리3. 에피소드 내 등장 인물

1. 개요

The Adventures Of Paddington Bear의 첫 번째 에피소드로,1997년 6월 14일에 방송되었다.

2. 줄거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에피소드는 커리 씨가 사과 젤리를 만들기 위해 패딩턴에게 심부름을 시키는 일부터 시작된다.사다리가 떨어지면서 나무에서 떨어질 위기에 처하게 된다. 이 때 커리 씨는 자기 나무의 가지를 부러트리지 말라고 핀잔을 준다.그래도 안전하게 내려오라고 사다리는 가져다 준다.내려온 후 사과 하나를 따 오겠다고 했지만, 커리는 자기가 따 오겠다면서 청소를 맡겨버린다.청소를 끝마치고 나서이 때 연기가 피어오르며 소리가 나는 창고는 덤...커리 씨가 사과를 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다리를 치워버리자 커리 씨는 나무에서 떨어지게 된다.[1]TV에서 나오는 데어데블 의사가 노염으로 진단하는 것을 보고 있던 패딩턴은 병원을 방문하게 된다.병문안을 가다가[2]환자에게 커리 씨가 어딨냐고 물어보지만 알지 못한 탓에 직접 찾아 나서기로 한다.그러다가 한 사무실에 들르게 되는데[3]이 때 한 노인이 들어오게 되고 그 노인은 정신과 의사이다 보니 어느새 정신상담을 받게 된다.단어에 대한 반댓말을 물어보는 실험을 했는데 시작하게도 전에 Right?,Wrong.,Hold on,Let Go,No no,Yes yes.결국 멘탈이 가루가 되기 일보직전의 정신과 의사가 다시 하자고 해서 숫자를 센 뒤 바로 반댓말을Go,Stop!,We finished,We started를 시전한다.결국 멘탈이 부서진 정신과 의사는 패딩턴이 누운 곳에 드러눕게 되고 패딩턴이 바로 역관광시켜 버린다. 결국 정신과 의사는 실려 나오면서 패딩턴에 대한 정보를 다 불어버리면서 위험에 처하자 의사처럼 변장을 하게 된다.아치볼드 씨[4]와 일본인 의사,인도계 의사, 프랑스 의사가 그곳에 있었고 이탈리아 의사 대신 이탈리아 의사 취급을 받게 되자,자신은 페루[5] 출신이라고 말하게 된다.아치볼드 씨는 환자 중에서 괜찮은 상황인데도 무릎이 계속 아프다는 환자가 있어[스포일러]진료를 하러 가게 된다.그곳에서 커리 씨의 X-레이 사진을 보면서 이는 그저 뼈가 오래된 것이라고 말한다.이 때 놀라는 외국인 의사들은 덤...그러자 커리는 놀라게 되고,아치볼드 씨가 벌써 나았다고 말하자이 때 또 놀라는 외국인 의사들은 덤...,다시 꾀병을 부리며 다시 재발했다고 말을 한다.이러자 아치볼드 씨는 대체 무슨 일 때문에 그러는 건지 패딩턴에게 물어보게 되고 패딩턴은 진료를 하면서 노염[7]이라고 하자그러자 엄청 놀라는 의사들의 표정은 가관이다.커리가 노염이라고 말한 것에 대해 놀라게 되고 아치볼드 씨는 이를 치료할 수 있냐고 묻자 패딩턴은 드라마에서의 처방 방법인 얼음 찜질과 자기가 설 수 있도록 하는 박스를 가져다 달라고 요청한다.이후 드라마의 다음 편이 나올 때까지 환자를 그대로 둬야 한다고 말하자이건 뭐 닉 리비에라급 돌팔이 의사 수준인 듯...커리는 깜짝 놀라면서 다 나았다고 말하고 멋대로 퇴원을 해 버린다.결국 패딩턴은 다시 원래 모습대로 돌아온 후 가 버리는데 곰이라고 말하며 놀라는 의사들의 모습이 또 등장한다.이후 아치볼드 씨는 이를 보고 또 다른 사람들을 낫게 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했지만,커리 씨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가지게 되어 다시 커리 씨의 심부름을 도와주러 가는데 또 사다리를 치워버렸고 역사는 반복된다. 커리 씨가 또 나무 위에 매달려 있자 다음에는 직접 찾아가지 말고 편지를 보내야겠다고 하며 에피소드가 끝나게 된다.

3. 에피소드 내 등장 인물

파일:하인츠 박사.png병원에서 일하는 신경정신과 의사이다.패딩턴이 사무실에서 의자 돌리기 놀이를 하다가 다치자마자 들어와서 어디가 아파서 왔냐고 묻고 정신상담을 시작하게 된다.처음 시작한 단어의 반댓말 말하기를 시키는데 위의 취소선대로 전개가 되면서 멘탈이 나가기 시작했고,다시 진행하자고 해서 했지만...바로 패딩턴이 반댓말을 말해버리자 멘탈이 가루가 되며 정신상담을 받는 자리에 누워있는 상태에서 패딩턴이 역관광을 시전하자 비명을 질러버린다.이후 휠체어를 타고 패딩턴의 특징을 다 불어버리게 되어 패딩턴이 의사로 변장하는 원인이 된다.

파일:아치볼드.png병원에서 일하는 사람으로 보이며, 일본인,프랑스인,인도인 의사와 함께 등장한다. 아치볼드 씨가 이들을 부른 이유는 다 괜찮은데도 무릎이 아프다는 사람이 있어서 그를 치료하러 가게 된다.이후 패딩턴이 커리를 진료하는 동안,옆에서 계속 대화를 이끌 수 있도록 보조하는 역할을 해준다.결국 커리 씨를 패딩턴이 치료해냈고, 이후 패딩턴의 말에 의하면 다른 환자들을 치료해 달라고 부탁했지만 커리 씨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어서 거절했다고 한다.

파일:3명의 의사.png국제 포럼에 참여하기 위해 온 의사들이다.하사가와는 청색 정장을 입고 있으며 일본에서 왔고,마텐도는 인도에서 왔다고 한다.미슈의 경우 프랑스 출신이라고 한다.[8] 커리 씨를 치료하게 되면서 패딩턴의 처방 방법을 보고 놀라고, 그가 곰이였다는 사실에 한번 더 놀라게 된다.

파일:데어데블 의사.png본명은 그로그 덱스터로 드라마에 등장하는 의사이다. 그는 그가 치료를 맡게 된 환자에게 노염이라고 말하게 되고, 얼음찜질과 박스를 달라고 하게 된다. 이후에 에피소드가 다음 편으로 미루어지게 되는데...패딩턴이 커리 씨를 치료할 때 이 의사의 대사를 따라하면서 커리 씨의 꾀병을 낫게 해주는 데 쥐꼬리(?)만큼의 공을 세우게 된다.


[1] 이후 패딩턴에 설명에 의하면 2주 정도의 입원을 해야 할 정도였다고 한다.[2] 병원에 들어서자마자 데어데블 의사 드라마[복선]에서 나온 환자가 실려있는 상태로 그 곳을 지나가고 있다.[3] 그 사무실이 드라마에 나온 사무실과 비슷했기 때문에 함부로 들어간 것이다.[4] 뒤에 바로 후술될 의사들을 모셔온 사람[5] 정확히는 The Darkest Peru이다.[스포일러] 커리 씨,사실은 꾀병이라 카더라.[7] 영어로는 Opa da colitis[8] 페트리첼리라는 이탈리아의 의사가 참여할 예정이었지만,아치볼드 씨의 착각으로 패딩턴이 이 곳에 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