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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이원 레코즈2008년에 활동을 시작한 동인 서클.[1]
동방 프로젝트의 곡을 유로비트 형식으로 제작하는걸로 유명하다. 특이한 점이 있다면 원래 프로듀서인 ELEMENTAS는 SOUND HOLIC 멤버였지만 현재는 나와서 새로 만든 서클 이라는거다.[2] 2008년 10월 5일에 KARMA SCREEN라는 앨범으로 처음 시작했다. 이때 당시에는 유로비트가 아닌 평범한 어레인지 곡을 만드는 서클이였다. 결국 에이원은 동방곡에 유로비트를 섞는 도전을 하고 2010년 8월 14일에 첫 동방프로젝트 유로비트 곡을 출시하면서 이름을 날리기 시작했다.
특히 유로비트 팩 7에 에이원 레코즈에서 가장 유명한 Scream out! 덕분에 더욱 큰 인기를 얻게 되었다.[3]보컬인 Rute와 Aki의 역할이 매우 컸기 때문이다.
물론 유로비트 유저들 중 꽤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으나, 훌륭한 어레인지랑 점점 실력이 상승하는 보컬 덕분에 옛날에 비해 굉장히 성장했다고 볼 수 있다.
결국 인기가 높아지자 여러 행사에서 라이브로 참가하고 있다.
봉래제 4회에서 신곡들이랑 역시 Scream out!을 불러줬다. 3회때는 마지막을 장식해줬지만 이번에는 가장 첫번째로 라이브를 하는 반전을 보여줬다. 다행히 3회처럼 마이크랑 스피커가 상태가 메롱이 아니라서 3회 보다 더 깔끔하고 화려하게 첫번째 라이브를 끝냈다. 3회랑은 다르게 Drive your fire가 안 나와서 아쉽다는 의견도 있었다.
2. 멤버
- ELEMENTAS ㅡ 서클의 대표이자 프로듀서 사운드 홀릭에서 나가고 A-One을 만들었다. 초록색 이빨이 그려져있고 A-One 로고가 있는 마스크를 쓰고 라이브를 진행한다.
- Yassie ㅡ ELEMENTAS와 함께 에이원을 창립한 프로듀셔이다.
| 에이원 대표 보컬 Aki와 Rute |
- Rute ㅡ 에이원의 메인 보컬이며 Scream out!을 부른걸로 유명하다. 굉장히 하이톤으로 부르며 라이브를 할 때는 항상 수건을 흔든다. 생각보다 키가 크고 잘생겨서 놀란 사람들이 많았다고 한다. 본인의 개인 채널에서 실시간을 하기도 한다. 특히 몬스터 헌터 시리즈를 자주한다. 트위터(X)로는 생방 예고 트윗이나 해외여행에서 찍은 사진을 주로 업로드 해서 활발한 편은 아니다.
- Aki[5] ㅡ Rute와 같이 에이원의 메인 보컬이며 이 쪽도 역시 하이톤으로 부른다.[6] 에이원이 아니라 허니포켓이라는 서클에서도 활동 중이다. 류트랑은 달리 트위터 활동이 활발한 편이다. 특히 특유의 밝은 성격 덕분에 miko랑 비슷하다는 말도 나온다. 봉래제 4회에서 에이원 부스가 아닌 허니포켓으로 참가했다. 라이브는 에이원으로 진행될 예정인 걸 보아 주 활동서클은 허니포켓으로 보인다.
3. 앨범
4. 기타
- 서클 프로듀서 ELEMENTAS는 A-ONE이나 a-one으로 쓰는 걸 안 좋아한다. 실제로 A-One이라고 써달라고 트위터에 글을 쓴 적이 있다.
- 의외로 Aki랑 Rute가 같은 시기에 에이원에서 활동을 한 걸로 헷갈려하는 사람이 많은데, Aki는 2009년에 에이원에서 활동을 시작했고, Rute는 2012년에 에이원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 봉래제에 참가한 이후로 트위터나 유튜브에서 한국어로 소개하는 글을 꽤 올리고 있다. 특히 유튜브에선 에이원의 최신곡들에 한글자막을 달아줬고, 트위터에선 자신들 굿즈 상품이나 곡들을 한국어로 소개해줬다.
- 라이브를 할 때 Rute가 항상 수건을 흔들어 달라고 하지만 이 수건을 구하는게 의외로 쉽지가 않다. 실제로 한국에서 가지고 있는 사람이 사실상 없다고 볼 정도.[7] 실제로 에이원 BOOTH에서 이 수건을 판 적도 없기 때문에 에이원 수건을 구입할려면 에이원 현장 부스에서 이 수건을 팔때 사야한다. 하지만 한정판매고 수량이 많은 것도 아니기 때문에 구하기 쉽지 않다.
- 가끔씩 A-One 노래에서 (°A° )ホウァ!!(호와!!)라는 효과음이 나올때가 있는데, 이 효과음은 Rute의 목소리다.[8]
- 다른 서클들에 비해 CD가격이 조금 더 비싸다.[9]유로비트 특성상 제작이 꽤 복잡해서 그런 걸로 보인다.
[1] 창립된 지 얼마 안 됐을때는 서클 이름이 A1이였다.[2] 사운드 홀릭을 왜 떠났는지는 알 수 없다.[3] Scream out! 말고도 Drive your fire나 Spider's Blood도 만든걸로 유명하다. 사실상 Rute가 보컬인 에이원 곡은 대부분 인지도가 있다고 보면 된다.[4] 이때 마이크 상태가 상당히 안 좋았는데도 보컬 Rute의 대활약으로 마이크 이슈가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봉래제 3회 라이브 중에서 가장 재밌고 역대급이라는 평가를 받았다.[5] 공식 채널에서는 Aky라고 소개한다.[6] ⑨g love 같이 아키가 혼자서 보컬인 노래에선 하이톤 느낌보단 귀엽고 밝은 느낌이 더 강조 될때도 있다.[7] 봉래제때도 부스에선 앨범이랑 멤버들 사진만 팔았다.[8] 이 효과음이 인기가 많아서인지 디지털 윙 노래인 Paranoia나 仙酌絶唱のファンタジア에도 들어갔다.[9] 봉래제 3회랑 4회때 다른 서클 CD가 15000원 일때 혼자서 2만원 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