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HOW ME THE MONEY 4
박재범과 로꼬가 프로듀서로 출연했다.프로듀서 무대에서 미친 퍼포먼스를 보여 주어 참가자들을 사로잡았지만, 고작 3표 받고 2위행. 그래도 프로듀서 선택 시간 때 9명이나 끌어오는 성과를 보여 주기도 했다. 결국 팀원으로 선택된 래퍼는 릴보이, 데이데이, 식케이, 지구인.
음원 미션 곡은 로꼬의 "RESPECT". 연습을 하다가 새로 보여진 모습이 있었다면 릴보이의 안 될 듯하다가 실전은 잘하는 것과 지구인의 진화. 대단한 무대였기에 탈락자를 고르는 건 쉽지 않았고, 결국 탈락자는 데이데이가 되었다.
디스 미션에서는 타블로 & 지누션 팀을 상대하게 되었다. 그들이 준비한 건 강도 퍼포먼스와 YG가 적힌 티셔츠를 찢는 것. 초반부터 무대를 장악하는 듯했지만, 상대팀의 후공에 무너졌다. 결국 탈락자로 식케이가 결정되었다.
본선 1차 공연 연습 중 릴보이는 늘 하던 대로 가사를 절고 지구인은 늘 하던 대로 잘했다. 리허설 때까지도 이 상황이 계속됐고 결국 프로듀서와 무대 퍼포먼스 팀과 논의하면서 결정 후 릴보이를 내보냈다. 이들이 준비한 곡은 ON IT + BO$$로, 셋 다 포텐을 모조리 터뜨렸다. 릴보이의 말끔한 래핑, 우승자 출신다운 로꼬의 실력, 박재범의 끝내주는 래핑에 비트까지 어디 흠잡을 곳이 없었던 무대였지만 안타깝게도 5표 차이로 탈락.
2. SHOW ME THE MONEY 5
GRAY와 사이먼 도미닉이 프로듀서로 출연했다.프로듀서 공연 때에 4위를 기록하는 수모를 겪었지만, 팀 선정에서 우승후보 비와이를 비롯하여 실력자 지투, 쇼미 최고 미남 원, 작년에도 함께했던 데이데이 등 괜찮은 멤버 구성으로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음원 미션에서 데이데이와 지투가 가사 실수를 저질렀고, 팀 디스 배틀에서도 원과 지투가 연속으로 가사를 까먹는 등 비와이를 제외한 나머지 팀원들이 전부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였다. 그러나 니가 알던 내가 아냐와 맘 편히 두 개의 음원은 발표하자마자 1위를 찍으며 4개 팀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보였다.
원과 지투도 탈락하고 혼자 남은 비와이는 본선 1차 공연에서 그레이가 프로듀싱한 Forever를 들고 나와 오직 랩으로만 승부를 펼친 역대급 무대를 보여줬다. 세미파이널에서는 자신의 앨범 Time Travel의 타이틀곡인 The Time Goes On을 피아노를 치며 부르고 박재범의 피처링을 받은 신곡 Day Day를 선보인 후, 레디를 상대로 압도적으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DayDay는 음원차트 1위를 달성하며 AOMG와 BewhY의 시너지가 엄청나다는 것을 보여주었고, GRAY의 프로듀서로서의 가치도 더욱 올라갔다. 결국 AOMG팀에 속한 BewhY가 우승을 차지했다.
3. SHOW ME THE MONEY 6
박재범이 Dok2와 함께 프로듀서로 참여하였다.[1]Cha Cha Malone은 자메즈의 본선 무대 <Birthday>의 프로듀싱을 맡았다.
로꼬와 GRAY[2]가 우원재의 결승 무대에서 시차 (We Are)의 피쳐링 참여로 기대를 불렀고, 결승 2차 공연에서 선보이려 했으나 결과는...[3] 우원재는 이후 AOMG에 합류하게 되어 쇼미6 최대 수혜자로 평가받는다.[4]
4. SHOW ME THE MONEY 777
GRAY가 BewhY와 함께 프로듀서로 합류 예정이었으나, 세부 스케줄 조율이 어려워 최종 출연이 불발되었다.코드 쿤스트가 팔로알토와 함께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AOMG의 아티스트들이 본선무대에 대체적으로 참여했다.
pH-1의 본선1차에 우원재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키드밀리의 본선1차에 GRAY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Loopy의 세미파이널에 사이먼 도미닉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pH-1의 세미파이널에 박재범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Loopy의 파이널2R에 로꼬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키드밀리의 파이널2R에 Hoddy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코팔팀의 키드밀리가 3위, 루피가 2위를하며 쇼미7을 마무리했다.
5. 더 팬
사이먼 도미닉의 추천으로 ELO가 출연하였고 자신의 노래 OSAKA를 불렀다. 그러나 랩 파트(원곡 지코 피처링 파트)에서 가사 실수를 하며 아쉽게 1라운드에서 탈락하게 되었다.6. 고등래퍼 3
코드 쿤스트가 더 콰이엇과 팀을 이루어 멘토로 출연했다.우원재가 이영지의 결승 무대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코드 쿤스트와 더 콰이엇의 팀이였던 이영지가 최종 우승했다.
7. SHOW ME THE MONEY 8
사인히어를 준비하느라 바빠서인지 아무도 피처링,프로듀서로 참여하지 않았다. 참가자였던 펀치넬로가 SHOW ME THE MONEY 8을 우승하고 정식으로 계약을 맺었다.8. SHOW ME THE MONEY 9
쇼미더머니777에 이어 코드 쿤스트가 팔로알토와 함께 다시 한 번 프로듀서로 참여했다.세미파이널에서 이하이와 사이먼 도미닉이 스윙스의 피처링으로 출연했다.[5]
파이널 1차에서 AOMG 가수들이 피처링으로 대거 등장했다. 로꼬, 박재범, GRAY[6]가 릴보이, 사이먼 도미닉이 머쉬베놈, sogumm과 우원재가 래원의 무대에 섰다.
코팔팀은 래원 3위와 스윙스 4위를 끝으로 쇼미9을 마무리했다.
9. 고등래퍼 4
박재범, 사이먼 도미닉, 로꼬가 멘토로 출연했다. [7]GRAY, 코드 쿤스트, GooseBumps, Cha Cha Malone[8]이 본선 무대들에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10. MSG 워너비
코드 쿤스트, 사이먼 도미닉이 각각 '차인표', '이시언'이라는 가명으로 참가했다.1차 블라인드 오디션에서 코드 쿤스트가 공통곡 미션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광탈했으나 사이먼 도미닉은 자유곡과 공통곡 전부 호평받으며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2차 그룹 오디션에서 사이먼 도미닉이 김정민과 이동휘와 함께 아차산 조에 편입되었다. 이번에도 개별곡은 호평받았고 단체 미션곡 또한 조원들과 상당한 케미를 보여주며 사이먼 도미닉을 포함한 아차산 조 전원이 합격했다.
최종 선발 오디션에서 사이먼 도미닉이 같은 아차산 조였던 김정민과 이동휘, 그리고 이상이와 '정상동기'라는 그룹에 편입되었고 빅마마의 '체념'을 선곡해 호평받았다.
이후 사이먼 도미닉은 최종 선발 오디션에서 합격해 MSG 워너비의 멤버가 되었다.
11. SHOW ME THE MONEY 10
GRAY가 송민호, 코드 쿤스트가 개코와 팀을 이루어 프로듀서로 출연했다.GRAY의 음원 곡 쉬어가 차트 1등을 차지했고, 코드 쿤스트의 Wake up이 3위를 차지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세미파이널에서는 이하이가 아넌딜라이트의 무대에, 로꼬가 비오의 무대에, 펀치넬로가 베이식의 무대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파이널에서는 박재범, 우원재가 신스의 무대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12. SHOW ME THE MONEY 11
쿠기[9]가 블라세의 세미파이널 무대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로꼬가 잠비노의 세미파이널 무대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1] 다만 이 시즌에서는 AOMG보단 당시 신생 레이블이었던 H1GHR MUSIC의 홍보를 위해 참여한 감이 있었다. 예로 음원미션 곡 ‘도박’의 작곡을 그루비룸이 맡고, 주노플로의 본선 1차 경연곡 <Eyes On Me>에는 GSoul이 피처링했다.[2] 홍익대학교 힙합동아리 선후배로 인연이 있어 참여하게 되었다.[3] 생방송은 1차 공연에서 바로 3등을 탈락시키고 남은 두 명의 경쟁자만 2차 공연을 할 수 있었다. 당시 룰의 특성상 주목 받는 일반인인 우원재가 뒤집을 수도 있었지만 반대로 호불호가 갈리는 그의 랩과 경쟁 래퍼들이 팬층을 보유한 메이저 래퍼(행주, 넉살)였던 점, 비지의 실수가 겹쳐 결국 탈락하고 말았다.[4] 또 다른 신인인 우디고차일드는 옆동네에 영입했다.[5] 사이먼 도미닉은 2013년 스윙스와의 디스전 이후 처음으로 스윙스와 한 무대에 섰다.[6] 프로듀서로 ON AIR를 프로듀싱하기도 했다.[7] 박재범은 팀 하이어 뮤직으로 pH-1, WOOGIE와 출연했다.[8] 팀 H1GHR MUSIC의 곡에 참여.[9] 2022년 1월에 AOMG에 정식 영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