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Aeronautica의 각종 팁을 정리한 문서.2. 추천 항공기
2.1. Ultra lights
Remos GX초반에 싱글 엔진으로 넘어가는 동안 가장 좋은 성능과 효율을 보여주는 항공기이다. 단점이라면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1]
2.2. Single engines
PC-12싱글 엔진 치고 최대 속도가 꽤나 빠르며 수용 인원도 많고 Clearance에서 살 수 있어 접근성이 매우 좋다. 하지만 한 가지 단점이라면 5200wp라는 꽤나 비싼 가격.[2]
2.3. Multi Engines
An-22한 마디로 멀티 엔진의 끝판왕이라 할 수 있다. 수용량, 속도, 최대 고도 모두 매우 상위권이며 공중 보급 임무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33500wp 라는 꽤 비싼 가격, 구매할 수 있는 섬이 멀다는 점, 희귀도 보라색으로 흔하진 않다는 점 등이 있다. [3]
2.4. Jet Engines
C-5 Galaxy / An-124무겁고 속도는 다소 느리지만 매우 큰 수송량을 지니고 있다. 후술할 극 후반부 항공기를 제외하면 가장 많은 WP를 벌 수 있는 기체들이다. 둘 다 딜러샵에서 130000WP 정도의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며 한 번에 많은 돈을 벌 수 있고 공중 보급 임무도 가능하다.[4] 단점이라면 수리비와 연료비가 정말 많이 들고 실수로 추락이라도 한다면 모은 돈이 모두 날아갈 수 있다.
Dassault Rafale
Lionham AFB의 Mach Loop 레이싱에 좋다. 이 레이스는 1분 제한시간 동안 10개의 고리를 통과하는 것으로, 빠를수록 보상이 크며 최대 6000WP이다. 즉, 실력이 받쳐준다면 분당 5000WP 정도는 거뜬하다.
ADF-230X Foulke
Harden Intl. 공항의 Great Harden Race(Mach Loop과 같은 시스템으로 155초 제한에 15000WP 보상이다)를 최고속도 상태에서 완료할 수 있는 유일하다시피 한 비행기이다. 분당 10,000WP 정도가 들어온다.[5]
Cessna Citation II
Kapa Airport 같은 작은공항에 이착륙 하기가 딱좋다. 성능에 비해 가격도 나쁘지 않고, 한번쯤 게임에서 구매해보셔도 괜찮다. 관광이나 드롭 직업은 할수 없지만 대륙간 이동하기엔 적합하다.
2.5. Supersonic Transports
Tu-244높은 수송량, 적당한 속도와 매우 긴 최대비행거리의 엄청난 시너지로 직업 체이닝(목적지에 착륙 후 비행 종료하지 않고 다음 목적지로 가면 보상이 특정 비율로 증가하는 시스템[6])에 용이하다.
단점이라면, 에어브레이크가 없어 착륙 난이도가 살짝 높다.
Tu-144S
값싸고[7] 빠른 데다 수송량도 높은 비행기다. 가성비로는 초음속 여객기 중 1티어에 해당하는 수준. 하지만 최대비행거리가 SST중 최하위권이라서 수행 가능한 직업이 제한적이다.
2.6. Airships
2.7. 극후반부
만약 위에 서술된 모든 항공기를 구매하고, 돈이 썩을 정도로 넘쳐난다면 도전해 볼 만한 항공기들이다.An-225 Mriya
인게임에서 가장 큰 수송량을 지녔으며, 최고의 크기[8]를 지닌 항공기다. 섬에 뿌려져 있는 상자를 열어 부품을 만든 뒤 조립해야 한다.[9]
Hypermach Sonicstar
Supersonic jets 항공기이다. 수송량은 낮은 편이지만 최대 5000km/h에 달하는 엄청난 속도를 가지고 있다.[10] 이것도 AN-225와 같이 상자에서 나온 부품으로 제작 가능하다.[11]
XB-70A Valkyrie
초음속 폭격기로, Norman AFB의 PTS(Precision Target Strike)를 통해 막대한 수익을 벌 수 있다. 하지만 마하 이상의 속도로 100m 이하 고도에서 날며 초정밀 폭격을 한 뒤 곧바로 수직상승하는 건
3. 그 외
게임 내 거리 단위는 NM. 즉 1 해리이며, km로 변환하면 1.852km가 된다.[12]보유하는 비행기의 비행 시간이 5시간 넘었다면
특별하게 비행기 에게 이름을 지을수 있다. [예]
KR-860 정도 되는 비행기가 없다면 사실 WP를 빨리 얻는 방법은 따로 있다. 맵 중 공항 인근 지역에서는 상자(Crate)를 발견할 수 있는데, 들이받으면 획득할 수 있다. 이 상자에서는 공항에서 얻을 수 없는 비행기[14]의 부품이 나오는데, Profile의 Inventory에 표시된다. 이 창에서 부품이 충분히 모인 비행기를 조립해서 얻을 수 있다. 또한, 남은 부품이나 중복 부품 등은 공식 디스코드 서버에서 거래로 팔아넘길 수 있는데, 좋은 부품들은 고가에 팔리니 작고 빠른 경비행기나 경주용 비행기[15]를 사서 상자가 많은 공항에 배치해 놓고 상자를 모아 보자.
상자 위치 지도는 여기서 확인 가능하다: https://docs.google.com/presentation/d/16CUKCyljnS38irCUaIaepDyTPmqmxj-AdQtjtyLYCDs/edit
맵에 표시된 그 자리에 상자가 있다는 보장은 없다. 꼭 모든 상자가 새 서버에 존재하는 것도 아니며 누군가 먹은 상자는 리스폰되기까지 시간이 걸린다. 한적하고 존재 기간이 긴 서버들은 보통 많은 상자가 스폰되어 있다.[16][17]
[1] 15분 안에 싱글 엔진으로 넘어가는 울트라라이트의 특성상 굳이 비싼 항공기를 고를 필요는 없기 때문.[2] 약 1000wp정도 싼 Quest Kodiak울 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3] 만약 돈이 엄두도 안난다면 항속거리가 긴 DC-7를 추천한다[4] An-124는 C-5 보다 조금 더 비싼 대신 더 많은 수송량과 2개 더 많은 공중 보급량을 가지고 있고, C-5는 더 싸게 구할 수 있고 AN-124보다 조금 더 빠르다. 하지만 둘다 파랑 희귀도를 가지고 있으니 보인다면 사는게 이득[5] 이벤트 비행기라서 가격이 최소 1,500,000WP 정도는 된다. 그래도 못 얻으리만치 비싼 수준은 아니며, 1,000,000WP 정도로 업그레이드 전 버전인 PZL 스코피언을 구한 후 직접 업그레이드를 해도 되므로 극후반부 비행기는 아니다.[6] 전 20개의 공항으로 돌아갈 경우 취소됨[7] 출시된 지 오래라 거래로 얻어도 크게 비싸지 않다. 오히려 거래로 얻는 걸 추천한다.[8] 개발자들이 비율을 잘못 만든 까닭에 A380이 조금 더 크다[9] 혹은 다른 유저가 판매하는 조각을 구매할 수도 있는데, 무려 가격이 개당 200000WP에 달하기에 구매에 주의가 필요하다. 10개의 부품이 필요한 것을 고려하고 단순 계산해봐도 2000000WP 라는 엄청난 가격이다.[10] (이벤트 항공기 불포함) 이는 전 항공기를 통틀어 2위이다. 1위는 X-15.[11] 가격은 보통 부품 한 개당 350000WP 정도 한다.[12] 설정에서 단위를 변경할 수 있다[예] :xx호,HLxxxx[14] 보통 좋은 비행기나 파랑 이상 희귀도 비행기들이 여기에 포함된다. KR-860, SR-71, HyperMach 등등.[15] 추천: Rutan QUickie Q2, Su-31, BD-5, MiG-15, F-86D[16] 사람이 적은 서버를 들어가는 것도 방법중 하나이다.[17] 가끔씩, 부품을 거의 다 모았는데 부품 딱 한 개가 뜨질 않아 완성을 하지 못하는 정말 답답한 상황(...)도 일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