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FFFF '''‘Alice Vicious’는 그간 SNS를 통해 자신만의 골수 팬들을 보유 하고 있음은 물론 한국의 여러 뮤지션들 사이에서는 이미 '올해 가장 핫 할 뮤지션'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느낌' 이라며 입 소문이 자자한, 그러나 어디서도 공식적으로 오픈 된 적 없는 숨겨진 뮤지션이다. 이번 첫 싱글 [Beep x 3]는 세련된 사운드와 ‘Alice Vicious’의 디테일 하면서도 센스를 담아 완성도를 높힌 곡이다. ‘Alice Vicious’ 자신이 어필 할 수 있는 역량 중 가장 스윗하고 발랄한 음색을 담아냈으며, 맘에 드는 남자를 발견 했을 때 달콤하게 다가가 자신을 어필하는 재치 있는 가사와 곡 구성이 귀에 꽂히는 곡이다.
{{{#FFFFFF '''그간 공연, 앨범 작업, 홍대 프리즘홀에서 열린 쇼케이스까지 마친 ‘Alice Vicious’가 세 번째 싱글로 돌아왔다. "Beep X 3", "C'mon" 등의 싱글 앨범에서 사랑스러운 목소리로 노래하던 ‘Alice Vicious’가 R&B 보컬로서 보여줬던 송라이팅과 가창력을 잠시 접어두고 또 다른 본인의 색을 드러내는 듯, 기존 곡들과는 확연히 다른 색깔의 힙합음악으로 다시 찾아왔다. 'Teach you how to be an independent woman huh', 'Watch & Learn Babes!'. ‘Alice Vicious’는 "₩atch & Learn"을 통해 본인이 갖고 있던 Independent woman의 진면모를 보여준다.
"Beep X 3", "C`mon", "Watch & Learn" 등 이전에 발매 된 'Alice Vicious'의 앨범들의 음악, 가사 내용은 알앤비, 힙합에 가까웠다. 세 장의 싱글 앨범 이후 여러 곡 작업을 통해 훨씬 성숙 해진 'Alice Vicious'는 새로운 활동을 시작하는 의미로, 여태까지의 이미지에는 완전히 새로울 법 한 신곡 "Luna"를 작업 했다. "Luna"는 리듬감 있는 비트 위에 몽환적인 멜로디가 함께하는 느낌의 곡으로 그루브하게 리듬을 타면서 잔잔한 노래로 시작해, 마음 한 곳의 감성을 푹 찌르며 들어와 음악이 고조되며 'Alice Vicious'의 목소리가 귀를 감는다. I’m surfing in the sky, 너의 우주를 손에 쥐면 펼쳐지는 Prism night, Meow Meow Meow. 'Alice Vicious'는 "Luna"라는 인물을 통해 자신이 꿈꿔왔던 세상으로 다가가는 세일러문을 연상하게끔 만드는 내용을 가사에 담아 표현 했다. 천재 프로듀서 'Frants'의 감각적인 사운드와 보컬을 배려한 편곡, 주인공인 'Alice Vicious'의 목소리와 직접 공들여 만든 스토리와 멜로디가 만나 곡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가사 안에 다 담기 부족 할 정도로 많은 내용을 품고 있는 "Luna"는 청자들에게 동화 속, 애니메이션 속에 있는 듯 한 상상의 여지를 남기고, 다음 곡의 사운드, 가사, 스토리를 기대하게끔 하기 충분한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