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홈페이지호주의 소프트웨어 기업.[1] 창립 당시에는 프로텔이라는 이름을 쓰다가 2001년에 현재의 이름인 알티움으로 변경했다.
다른 회사들과 다르게 회로 PCB EDA에만 집중하고 있다. 그리고 윈도우 환경밖에 지원하고 있지 않다.
다른 PCB 소프트웨어와 다르게[2] 모든 설계과정을 하나의 소프트웨어에서 작성 가능한 환경을 제공하며 회로작성과 PCB제작을 한개의 툴에서 한꺼번에 완성할수 있다.한국어 또한 지원하기 때문에[3]꽤 쓰이는 편이다.
2024년 2월에 르네사스가 사업 다각화의 일환으로 9조원에 구매했다.
2. 제품군
2.1. Altium Designer
주력 툴. 가장 큰 특징이라면 다른 툴과는 다르게 회로를 그리는 작업과 PCB기판을 설계하는 작업을 프로그램을 왔다갔다 할필요 없이 1개의 프로그램에서 작성하고 변경 할 수 있다는 점이다.2.2. Altium Circuit Studio
알티움 디자이너와 서킷 메이커 중간에 위치한 프로그램[4] 서킷 메이커에서 제공되지 않는 시뮬레이션이나 오프라인 저장등이 제공된다는게 특징이며 다른 프로그램들과 비교해봐도 저렴한 프로그램 가격을[5] 자랑한다.2.3. Altium Circuit Maker
엔트리 라인업. 완전히 무료로 공개된 툴로써[6] 알티움의 대부분의 기능을 동일하게 제공하는데[7] 대신에 반대급부로 모든 프로젝트가 퓨전 360처럼 웹에 저장되며 비공개 프로젝트를 제외한 모든 프로젝트가 웹상에서 모두가 열람할수 있게 공개되며 비공개프로젝트는 생성제한이[8] 걸려있다.2.4. Altium 365
웹 베이스 설계툴. 알티움 디자이너를 구독하면 같이 딸려오며 이외에도 각종 웹사이트들에서 웹상에서 PCB를 공개할때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9] 웹뷰어는 거의 알티움 뷰어급으로 제품 PCB관련 자료를 자세히 볼수 있기 때문에[10] 많은 기업들이 사용한다.[1] 다만 현재는 호주에 등록해놓고 본사를 미국 캘리포니아에 두고있다.[2] 도면과 레이아웃 프로그램이 한개창을 통해 통합되었다는정도.[3] 기본적으로 지원하는건 아니고 정식 벤더를 통해서 구매할 경우 한국어 패치를 받을수 있다. 참고로 국내 정식 벤더는 한글과컴퓨터의 자회사인 한컴 인텔리전스이다. 다만 알티움 디자이너,콩코드,PDN 시뮬레이션만 취급한다. 따라서 서킷 스튜디오,메이커 관련 질문을 남기면 제대로 답변 못한다.[4] 따라서 향후 버전업데이트를 하면서 프로그램 이름 또한 서킷메이커 프로로 변경될 예정이다.#[5] 495달러. 이회사의 주력제품인 알티움 디자이너가 8795달러(1년 데이터베이스 갱신 포함 1만달러)라는걸 감안하면 매우 저렴하다.[6] EULA에 어떠한 사용제한도 걸려있지 않기에 기업이 이툴을 사용해서 수익을 벌어도 문제될 사항이 전혀 없다. 다만 아래의 심각한 문제점 하나 때문에 이툴을 실무에 쓰는 회사는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7] 무료 사용자 버전에 레이어 제한등의 편집제한이 걸려있는 EAGLE이나 타사의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서킷 시뮬레이션이 없다는거만 빼면 모든 편집을 알티움과 동일하게 할수있다.[8] 기존에는 1개였다가 2.0으로 업데이트 되면서 5개로 늘어났다.[9] 이 솔루션만 따로 Altium 365 viewer로 제공한다.[10] 웹에서 완성품 PCB의 3D 뷰까지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