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판 명칭 | Avatar of Woe | |
한글판 명칭 | 재앙의 아바타[1] | |
마나비용 | {6}{B}{B} | |
유형 | 생물 ─ 화신 | |
만약에 모든 무덤에 있는 생물 카드 숫자의 합이 10장 이상이면, Avatar of Woe은 발동하는데 {6}이 덜 든다. Fear (흑색 생물이나 마법물체 생물 이외의 생물에는 저지당하지 않는다) {T}: 생물 하나를 목표로 한다. 그 생물을 파괴한다. 그 생물은 재생할 수 없다. | ||
공격력/방어력 | 6/5 |
6BB라는 고발비를 자랑하지만, 문제는 모든 무덤안의 생물이 숫자가 10마리가 넘어가면 그냥 BB로 소환 가능하다. 어차피 흑덱이라면 저 발비 다 지불 안하고 꺼내는 방법이 무진장 많고,(네크로먼시, Zombify, 시체 조종등 무덤에 일부러 파넣고 꺼내는 방법 많다.) 게다가 등장과 동시에 충격과 공포를 주는 성능을 보여준다. 탭 한방에 생물 하나를 즉사시키는 주제에 재생도 안 된다니 이건 Terminate로 객사시키던지 Avatar of Hope에 어빌 무능력화를 걸지 않는 이상 승산은 제로...
...처럼 보일지도 모르지만, 아바타 스스로에게 자기 자신을 방어할 수 있는 능력이 전혀 없기 때문에 흑색을 제외한 거의 모든 생물 제거 카드에 죽는다. 신속이 없는 것도 약점이라 플레이에 들어온 턴에 상대하기만 하면 큰 문제 없이 처리가 가능하다. 거대 생물을 무덤에 일부러 넣고 꺼내는 덱에서는 신속이나 주문을 피하는 능력이 있는 다른 거대생물 쪽이 더 선호되기 때문에 공식전에서는 찬밥신세.(물론 이쪽에서 생물 제거 카드 방어수단을 마련한다면야 강력하겠지만...)
대처법은 간단하다. 상대가 아바타를 꺼내기 전에 상대를 죽이거나, 꺼냈다면 아바타를 훔치거나 죽이면 된다. 8마나, 또는 무덤에 생물 10마리는 쉬운 일이 아니므로 공격적인 덱이라면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다.
- 청색: 주문 무효화등으로 플레이에 나오는 것 자체를 저지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다. 아니, 그전에 뜨는 순간 조종 마법, Vedalken Shackles 등으로 꿀꺽해주면 만사 OK.
- 적색: 고데미지 번이나 Threaten 계열 주문을 사용하면 상대할 수 있다. 하지만 적색 플레이어라면 이 카드가 뜨기 전에 상대방을 죽이는 것이 상책이다. 만의 하나 아바타가 뜨더라도 되도록이면 그 조종자를 태워죽이는 방법부터 생각하자.
- 흑색: Edict계 주문, Damnation같은 전체효과 주문, 생명 흡수 계열의 주문 전부 효과가 좋다. 아바타가 미처 뜨기 전에 디스카드 계열의 주문으로 귀찮은 사태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도 좋다.
- 백색: 칼을 쟁기로, Crib Swap, 망각륜, Prison term 등등 다양한 대처가 가능하다. 아니면 그냥 흑보호가 걸린 생물로 닥치고 돌격하는것도 한 방법. 정 안되면 신의 분노로 밥상을 엎자.
- 녹색: 공격하면 Snakeform 쓴 뒤 방어하거나, 아니면 생물 하나에 Tower Above를 건 뒤에 강제로 방어하게 하는 방법이 있다.
수록세트 및 사용가능 포맷 일람
세트 | 블록 | 희귀도 |
Prophecy | Masques | 레어 |
Time Spiral(Timeshifted) | Time Spiral | Timeshifted |
Commander | 없음 | 레어 |
Archenemy | 없음 | 레어 |
Premium Deck Series: Graveborn | 없음 | 레어 |
Conspiracy - Take the Crown | 없음 | 미식레어 |
포맷 | 사용가능 여부 | |
블록컨스 | Masques 블록 | 사용가능 |
Time Spiral 블록 | ||
모던 | 사용가능 | |
레가시 | ||
빈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