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G & OLUFSEN Beoplay EX 뱅 앤 올룹슨 베오플레이 EX | |
<colcolor=#ffffff><colbgcolor=#000000> 제조사 | BANG & OLUFSEN |
가격 | 499,000원 |
색상 | Anthracite Oxygen, Gold Tone, Black Anthracite |
연결 방식 | 블루투스 5.2, USB-C |
배터리 | 케이스 380mAh, 유닛 70mAh |
재생 시간 | 6시간 (ANC ON), 8시간 (ANC OFF), 28시간 (케이스 포함) |
코덱 | AAC, aptX, SBC |
무게 | 케이스 53g, 유닛 6g |
기타 기능 | IP57 방수, MFi, 멀티페어링 지원 |
1. 개요
덴마크의 프리미엄 가전제품 제조사 BANG & OLUFSEN에서 제작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블루투스 이어폰이다.2. 상세
2022년 4월 22일에 앤트러사이트 옥시젠을 시작으로 5월과 6월에 각각 골드 톤과 블랙 앤트러사이트까지 출시했다. B&O Beoplay EQ의 후속작으로 나온 제품으로 추정된다.2022년 12월 27일‘더 모먼트 컬렉션 2023 (The Moment Collection 2023)’을 한정 출시 - 루나 레드 한정판 출시(가격동일)
2023년 4월 17일 ‘베오플레이 EX 아틀리에 에디션 (Beoplay EX Atelier Edition)’피치 핑크 한정판 출시(가격 998,000원. 스펙동일) - 국내 10대 한정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성능은 아쉬운 편이다. 다만, 기본으로 제공되는 이어팁의 차음성이 좋기 때문에 패시브 노이즈 캔슬링까지 고려하면 타사의 플래그십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과 비슷한 성능을 보여준다. 노이즈 캔슬링은 3단계 조절이 가능하다. 노이즈 캔슬링을 켠 채로 바람이 많이 부는 곳에 가면 윈드 노이즈가 심하게 들리니 운동을 하거나 바람이 많은 환경에서는 노이즈 캔슬링을 끄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주변음 듣기 모드는 실제 소리보다는 작게 들리며 화이트 노이즈가 막귀인 사람에게도 크게 들릴 정도로 심하다.
음질은 뱅올 답게 나쁘지 않은 편이다.
소리는 저음이 살짝 강조되어 있다.
Apple Sillicon 맥북 한정으로 App Store에서 아이패드용 B&O 앱을 설치할 수 있다. 맥북에서 쓰라고 만든건 아니지만 희한하게도 펌웨어 업데이트를 포함한 모든 기능이 아이폰과 동일하게 정상적으로 작동하니 실리콘 맥북을 사용중 이라면 앱을 설치하는 것을 추천한다. 맥북과 아이폰 둘 다 뱅올 앱과 연동하면 에어팟 못지 않은 기기 연동성을 맛볼 수 있다.
연결성은 AAC 기준 평상시에는 잘 안끊기지만 간혹 기기 간 전환을 하다 보면 소리가 심하게 끊기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유닛을 케이스에 넣었다가 다시 꺼내서 사용하면 괜찮아진다.
최상의 품질을 위해서는 aptX Adaptive를 지원하는 기기에서 사용해야 하는데, 국내에는 이것을 지원하는 스마트폰을 찾기 힘들다 보니[1] 이 역시 단점으로 꼽힌다.
디자인은 고급스럽다는 평도 있는 반면 다리 부분이 중국산 플라스틱 이어폰 같다는 평도 있다. 제품 자체의 퀄리티나 마감은 흠 잡을데 없는 수준이다.
3. 기타
구성품 중에 Comply(컴플라이) 이어팁도 있다. 차음성이 가장 좋은 이어팁이다. 다만 기본적인 이어팁들은 이어폰 색상에 맞춰주는 반면 컴플라이 이어팁은 이어폰 색상에 관계 없이 무조건 검은색만 주기 때문에 골드 톤을 구입했다면 상당히 어색해 보일 수 있으며, 컴플라이 이어팁을 부착한 채로는 유닛을 케이스에 넣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1] 애플은 물론이고, 삼성 갤럭시 역시 자체 코덱을 밀어주고 있어서 그런지 지원하지 않는다. 굳이 쓰고 싶다면 블루투스 동글을 따로 꽂아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