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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1 14:47:34

B(초인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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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파일:군인B.png
프로필
성별 남성
신장 185cm
몸무게 93kg
소속 대 이인종 특수제압부대 (특수임무 수행요원)
출신 국가 대한민국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
3.1. 인천항 사건3.2. 인천공항 사건3.3. 한국전쟁
4. 능력5. 기타

[clearfix]

1. 개요

잘 싸웠다. 귀 막아!
네이버 웹툰 《초인의 시대》의 등장인물.

2. 상세

대 이인종 특수제압부대 소속의 사이보그 요원. 현대 화기가 통하지 않는[1] 이인종을 상대하기 위해 개조되었으며 초인을 제외한 인물 중 유일하게 이인종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인물이다.

처음에는 별다른 성과를 보여주지 못했으며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였으나[2] 계속되는 업그레이드로 소형 이인종들과는 1대 1로 맞붙어 잡을 수 있는 전투력을 갖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계속 업그레이드해서 주인공을 비롯한 여러 초인들의 전투를 서포트할 것으로 보인다.

3. 작중 행적

3.1. 인천항 사건

2화에서 처음으로 등장. 트럭의 짐칸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하얀모자가 이인종에게 당한듯 보이자 문을 박차고 나와 바주퍼로 인천항 이인종의 머리에 총알을 명중시킨다. 하지만 수발을 발사했음에도 전혀 통하지 않았고 오히려 이인종을 자극해버렸다. 다행히도 탄이 다 떨어졌을 쯤 하얀모자가 다시 일어서게 되고 하얀모자가 이인종을 퇴치하고 난기와 대치하는 모습을 지켜본다.
최강의 철갑탄과 바주퍼를 만들어냈다지만 이 바주퍼 또한 일반적인 대물 저격총과 별반 차이가 없다.

이런 장난감으론 아무것도 못해. 더 혁신적인 것이 없다면 모두 개죽음 당할 뿐이다.
이후 상황이 정리된 뒤 대령에게 바주퍼를 아무리 개량해도 일반적인 대물 저격총과 다를바가 없다며 더 혁신적인 무기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3.2. 인천공항 사건

「B」다. 성체는 <하얀모자>와 교전 중이야.
전대원, 알에서 부화한 이인종을 노려. <하얀 모자>를 서포트한다!
24화에서 다시 등장. 주리를 죽이려던 새끼 이인종을 니킥으로 저지시키고 신무기 '캐서레일'을 이용해 이인종을 퇴치한다. 이후 계속 몰려오는 이인종들을 퇴치하나 마지막 한마리가 캐서레일을 맞았음에도 아직 살아있었고 탄약이 전부 떨어졌기에 C의 맹독 단도를 사용해 마무리를 지으려한다. 결국 마지막 이인종도 퇴치하는데 성공했으나 오른쪽 가슴을 관통당해 기절하게 된다. 오른쪽 폐의 부상 때문에 죽음의 문턱까지 가지만 주리가 응급처치를 시켜준 덕분에 사건이 끝난 뒤 의무실에서 무사히 깨어나게 된다.

3.3. 한국전쟁

잘 싸웠다. 귀 막아![3]
64화에서 군도를 살해하려던 펑고이드의 분열체를 영거리 사격으로 퇴치한다. 자신도 싸우겠다는 군도에게 온몸이 부셔졌다며 만류하지만 자신의 바짓가랑이까지 잡으며 부탁하는 군도를 말 없이 지켜본다. 이후 대이특 대원들과 분열체들을 처리해 나가며 옥상에 진입한다. 이후 임강과 베히무스를 따라 도심으로 향하려는 오방원과 대화를 나누는데, 염치없지만 아이들을 잘 부탁한다는 오방원의 말에 매번 희생해주어 감사하다는 말을 남기며 초인들을 믿는다는 독백을 한다. 이후 한국전쟁이 끝난후 치료를 받고 있는 군도 옆에 앉아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4. 능력

파일:B능력.png
우리에게도 「플랜B」는 있으니까.
대령

초인이 아닌 개조된 사이보그인 만큼 초인들이 가지고 있는 향, 강한 신체 내구도와 능력은 전혀 가지고 있지 않다. 하지만 신체 개조를 통해 초인들은 아니더라도 일반 군인들은 상회하는 강함을 가지고 있는건 확실. 게다가 지속적인 개조를 통해 점점 강해지고 있으며 잠재력 또한 대단한 편이다.

일단 새끼나 분열체 등 소형 이인종들은 확실하게 처리할 수 있는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 다만 본인의 언급에 따르면 성체와는 싸움도 안될거라고 하는 것을 봐서 아직까지는 이 정도가 한계인 듯.[4]

지금까지 파악된 B의 능력&장비들은 아래와 같다.

5. 기타


[1] 핵폭탄은 이인종에게도 피해를 입힐 수 있다고 하지만 이인종이 나타날때마다 핵폭탄을 투여할 순 없으니...[2] 처음 등장했을땐 이인종 전용 특수저격총을 사용하여 이인종을 가격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큰 피해를 입히지 못했고, 두번째 전투에선 '캐서레일'이라는 무기를 이용하여 알에서 부화한 작은 이인종들과 싸워서 몇마리는 격파했지만 본인도 죽을뻔했다.[3] 군도에게 한 말이었는데, 이때 군도는 펑고이드의 분열체의 혀 공격에 의해 팔의 뼈가 모두 부서진 상태였다(...).[4] 사실 대이특의 목표도 이인종과의 전면 승부보다는 초인들의 서포트이기 때문에 이 정도 능력을 가지고 있는것으로도 초인들을 서포트하기에는 충분하다.[5] 나튬 캡슐을 장착할때 괴로운듯 비명을 질렀으며 탄약을 전부 소모한 후에는 의수에서 피가 났다.[6] 견종은 래브라도 리트리버로 보인다.[7] 허나 인천항 사건때는 생중계 카메라가 있었음에도 대놓고 모습을 드러냈고 한국전쟁 때에도 서연고 학생들에게 정체를 숨기지 않는걸 보면 후자일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