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명 | BENKIFF , 벤키프 |
본명 | 오승환 |
출생 | 1984년 1월 1일 |
학력 |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방송극작학과 |
소속 | 808present |
데뷔 | 2010년 디지털 싱글 'Rap inferno'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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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힙합 뮤지션으로. 뉴올의 힙합 레이블 '808present'의 소속 가수다.2. 소개
2010년 'Baby bu'라는 이름으로 뉴올의 레이블에서 데뷔하였으며[1] 디지털 싱글, 믹스테이프 등으로 활동을 이어가다가 2014년 첫 정규 'Re:verse'를 발표함과 동시에 '벤키프'로 이름을 바꾸었다.뉴올의 레이블이라서인지 초반엔 뉴올과 관계된 작업을 많이 하는 편으나[2] 재즈 힙합 프로듀서 '시로스카이'와도 싱글을 냈으며 첫 정규의 경우엔 레게 프로듀서 'DMNT'가 모든 트랙을 전담했다.
대형 기획사 연습생 출신이라고 하며[3] 전공 때문인지 가사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인데 특히 3번째 믹스테이프 'Elegant flavor'는 거의 정규 앨범 수준의 볼륨을 보여주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4]
3. 활동
벤키프로 개명한 이후로는 대부분의 작업을 DMNT와 함께 하였으나 2016년 발표한 디지털 싱글 '틴트 묻은 필터'는 여자친구의 작곡가 이기용배의 곡이다.작가 출신이리고 하며 구글 검색시엔 각본가로 나온다. MIC SWAGGER의 다수의 컨텐츠 기획 및 대본을 맡았다고 한다. [5]
2021년, 뉴올, 사운드 킴과 함께 정준하의 부캐 MC민지의 데뷔곡 'I say woo!' 를 작사, 작곡 하여 좋은 평을 이끌어 냈으며 얼마 뒤 리듬파워, Xydo, 뉴올과 함께한 아새우 리믹스 버젼에선 직접 랩도 하였다.
'I say woo'의 좋은 반응 덕분인지 후속작 '밤하늘에 별처럼(전어)'에도 참여했다. [6]
[1] 원래 데뷔는 밀림닷컴의 컴필레이션 앨범이였다고 하나 프로필엔 기재되어 있지 않다.[2] 둘은 고등학교 선 후배 관계라고 한다.[3] 힙합플레이야의 한국 힙합씬의 흥미로운 루머 중 '-Baby bu는 MC SNIPER와 같은 기획사로 시작했고 대형 메이저 기획사에도 있었으며 GD와 같은 팀이 될 뻔한 적까지 있었지만 모두 데뷔에 성공 하지 못했다.'[4] 뉴챔프,지조 등이 피쳐링에 참여했다.[5] 마이크 스웨거 최대 아웃풋, 밸런스 게임이 그의 작품이라고 한다.[6] 정준하가 밸런스 게임에 출연하면서 인연이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