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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01 12:50:36

BEE-HIVE

BOYSTYLE에서 넘어옴

<colbgcolor=#F3C622,#010101><colcolor=#23212C,#DDDDDD> BEE-HIVE
비-하이브 | びーはいぶ
장르 J-POP
활동 기간 2003년 ~ 2006년
데뷔 2003년 아날로그반 1집 《BEE-HIVE》
(데뷔일로부터 [dday(2003-05-03)]일째)
소속사 아뮤즈

1. 개요2. 특징3. 소속 그룹
3.1. BOYSTYLE
3.1.1. 멤버
3.2. Buzy
3.2.1. 멤버
3.3. Perfume3.4. 솔로
4. BEE-HIVE 카메라5. 음반6. 연혁

[clearfix]

1. 개요

일본연예 기획사 아뮤즈 소속의 여성 신인 탤런트 육성 프로젝트.

2. 특징

3. 소속 그룹

3.1. BOYSTYLE

BEE-HIVE의 실질적인 대표주자. 1999년, 오키나와 액터즈 스쿨과 아뮤즈 공동 주최의 전국 오디션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멤버들느 구성되었다.

2001년 'ai☆ai'라는 이름으로 결성된 후, 2002년 'BOYSTYLE'로 개명해 싱글 〈Boys, be stylish!〉로 데뷔하였다.

이후 연속으로 뚜렷한 성과를 거두지 못하다가 2004년 11월 17일, 싱글 〈ココロのちず〉가 후지 테레비 애니메이션 '원피스'의 오프닝 테마곡으로 타이업되었다. 음반 판매량도 총 23,527장을 기록하며 그룹의 인지도를 높였다.

이후 멤버 무라카와 에리가 영화 '로드 88'에 출연한 것을 시작으로 2005년 NHK 연속 TV 소설 '바람의 하루카'에 주연으로 출연하는 등 배우로서 승승장구하면서 개인 활동이 늘어났다.

2005년 7월, 보컬 멤버 카와타 유키나가 '작곡가로 전업하겠다'는 의견을 피력하며 그룹에서 탈퇴했다.

2인조 BOYSTYLE은 사실상 활동 중단 상태가 되었고, <마음의 지도>는 대표곡이면서 동시에 마지막 음반이 되고 말았다.

공식 해체는 2007년 7월 말이었지만 이미 카와타가 탈퇴한 2005년 7월 이후 이름뿐인 그룹이 되었다는 말이 있다.

'마음의 지도'가 발매된 지 16년이 지난 2021년 2월에 베스트 앨범이 나와서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앨범 정보

3.1.1. 멤버

3.2. Buzy

이 그룹은 원래 "COLOR"라는 이름으로 1999년 데뷔한 4인조 그룹이었다. 한국의 인기 프로듀서 김창환이 1집 앨범 프로듀스를 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상업적으로 성과를 내지 못한 채 2002년 원년 멤버 카도타 코무기(門田こむぎ)가 칸사이의 명문대 간사이대학에 진학하며 그룹을 탈퇴하자, 6인조로 재편하고 그룹명을 Buzy로 바꾼 것이었다. COLOR 및 Buzy 멤버는 전원 캬레스 댄스 스쿨 오사카 출신이었다.

Buzy로 이름을 바꾼 후 BEE-HIVE의 일원이 되었으며, 포르노 그라피티, 하마사키 아유미 등의 작곡가로 유명한 혼마 아키미츠가 작곡가로, 포르노 그라피티 멤버인 신도 하루이치가 작사가로 참여하는 호화로운 작가진으로 화제가 되었다. 멤버들의 보컬 역량 역시 우수했으며 특히 메인 보컬 토야마 나오의 가창력은 수준급이다.


Buzy로서의 데뷔곡 <고래>의 방송 생라이브 무대. 이 곡은 Venus Say...라는 제목으로 개사되어 트윈 스피카 오프닝 주제가로 쓰였다.


2005년 1월 발매된 싱글이자 동명의 곡인 "Be Somewhere"로, 록맨 에그제 Stream 오프닝으로 특히 일본 이외에 서구권에서도 많이 알려져 있는 곡이다. 특히 록맨 에그제의 근미래적인 분위기와 멤버들의 보컬 톤이 잘 어울린다는 평이 많았다.

그러나 멤버들의 실력과는 별개로 상업적으로는 오리콘 20위대를 벗어나지 못했고, 2006년 1월 1집이자 유일한 앨범인 <Buzy>를 발표한 후 6월 말 해체하였다.

3.2.1. 멤버

3.3. Perfume

그룹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개별 문서 참고.

액터즈 스쿨 히로시마 출신으로 도쿄로 상경하여 BEE-HIVE 소속이 되었다. 1988~1989년생인 Perfume 멤버들은 BEE-HIVE 중에서는 가장 어렸으므로 막내 대접을 받았다고 한다.


BEE-HIVE의 지하 스튜디오에서 댄스 연습을 하는 카시노와 오오모토.

BOYSTYLE이 사실상 그룹으로서의 활동을 중단한 2005년에서야 메이저 CD 데뷔를 이뤘다. 그 전에는 "BEE-HIVE 레이블"이라는 이름으로, 사실상 음반사가 없는 상태에서 인디즈 싱글 발매를 했다. 메이저 데뷔 당시 BOYSTYLE과 Buzy가 음반을 발매한 테이치쿠 음반사가 아니라 토쿠마 재팬 음반사와 계약했다. 테이치쿠도 엔카 가수를 주로 다루는 음반사로서 대형 음반사는 아니지만, 토쿠마 재팬보다는 컸다. 실제로 테이치쿠 소속이었던 BOYSTYLE과 Buzy는 이런저런 타이업도 받았던 편이다.

하지만 Perfume은 오히려 토쿠마 재팬 레이블 덕분에 BEE-HIVE의 다른 그룹들보다 매상 자체는 적었음에도 그룹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보는 시선도 있다. 실제로 Buzy는 싱글마다 20위대의 순위에 판매량도 1만 장은 넘었고, BOYSTYLE은 원피스 타이업이 된 <마음의 지도>는 논외로 보더라도 4~6천 장 정도는 판매하였다. 높은 판매고는 아니지만 초기의 Perfume보다는 훨씬 좋은 성적이었다.

BEE-HIVE 프로젝트가 자연소멸했던 2006년까지 Perfume도 상업적으로 성과를 내지는 못했다. 아이러니하게도 BOYSTYLE마저 공식적으로 해체한 후인 2007년 7월, Perfume을 유명하게 만든 AC재팬의 재활용 공익광고가 방영되었고 그제서야 Perfume이 비로소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3.4. 솔로

4. BEE-HIVE 카메라

BEE-HIVE 멤버들은 숙소에서 공동 생활을 하였으며, 이 숙소 중 한 방에 카메라를 설치하여 24시간 중계를 하는 "BEE-HIVE 카메라"를 운영하였다. 어떻게 보면 시대를 너무 앞서나갔던 기획으로서, 2003년 4월 28일부터 2005년 11월 18일까지 운영하였다.


Perfume의 등장 장면만 모은 편집본.

5. 음반


BEE-HIVE 합동곡 Time to go의 콘서트 무대.

6. 연혁



[1] 국내에서의 실용음악학원과 비슷한 개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