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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5 10:34:05

Beyond All Reason/시나리오


1. 개요2. 목록
2.1. Testing the Waters2.2. A Head Start2.3. A Helping Hand2.4. Mines, all mine!2.5. A Safe Haven2.6. King of the Hill2.7. Back from th Dead2.8. Keep your secrets2.9. World War XXV2.10. Outsmart the Barbarians2.11. One Robot Army2.12. Steal Cortex's Tech!2.13. David vs. Goliath2.14. The Sky is the Limit2.15. One by One2.16. Infantry Simulator2.17. Tick Tock2.18. Catch those rare Comets

1. 개요

RTS Beyond All Reason의 시나리오 및 공략을 모아놓은 문서이다.

2. 목록

2.1. Testing the Waters

좌우 섬에서 시작하는 해상미션.

TA의 Coast to Coast류의 맵이다.
좌우로 상당히 멀기 때문에 병력을 모아서 한방에 밀 각오를 해야한다.
메탈 구덩이는 많기에 자원은 금방 확충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AI 자원수급도 매우 원활하다는 뜻이다.
기함 에포크를 모아 포격으로 제압하든, 건십을 모아 짤짤이로 제압하든 한번에 병력을 모아 들이치자. 시간을 끌면 테크3 수륙양용유닛을 끌고온다.

2.2. A Head Start

스타트는 좌상단 기지.
어느정도 기반이 갖추어져 있고 최전방의 메탈추출기가 금방 공격받으니 커맨더나 주어진 유닛을 바로 끌고가서 보호해야 한다.
유닛을 모아 한방에 들이치자. 적 커맨더는 물론 모든 유닛과 건물을 제거하면 클리어.

2.3. A Helping Hand

3:3 전투이다. 아군 AI가 몸빵을 어느정도 해주지만 난이도가 높으면 얼마 못버티니 빨리 테크를 올려 전선을 밀어야 한다.
모든 적 커맨더를 파괴하면 클리어.

2.4. Mines, all mine!

지뢰로 적을 괴멸시켜야 하는 미션.
생산가능한건 정찰차량과 지뢰매설차뿐이다. 즉 지뢰밭을 열심히 넓힌 뒤, 정찰차량으로 어그로를 끌어 지뢰밭으로 데려와 폭사시켜야 한다.
한번에 되도록 많은 적을 끌고오려면 수십대의 차량유닛을 희생을 감수해가면서 다가갔다가 지뢰밭으로 데려와야 한다.
적이 직접 들이치진 않기에 질 염려는 없으나 다소 지루할 수 있는 미션.

2.5. A Safe Haven

좌우 육지로 연결된 맵에서 시작한다. 중앙 상하단은 해안이며 상륙가능하므로 포탑 등으로 대응해야 한다.
TA가 그렇듯 병력이 어느 정도 모였다면 바로 들이치자. 시간을 끌수록 적도 테크를 올리고 방어가 충실해진다. 모든 적을 파괴하면 클리어.

2.6. King of the Hill

중앙 언덕 가장 높은 지대에서 시작한다.사방으로 적이 밀고들어오니 길목 방어를 충실히 해야 한다. 길목은 11시, 3시, 7시방향이다.
시작지점 밑에서 12시, 5시, 9시 방향에 길로 연결되지 않은 메탈구덩이 3개씩이 있으니 확보하자. 테크를 올려 천천히 전선을 밀면 된다. 모든 적 커맨더를 파괴하면 클리어.

2.7. Back from th Dead

잔해천지에서 시작한다. 부활봇 5마리로 시작하니, 빠르게 건설유닛과 메탈추출기 위주로 부활시키자.
적도 적극적으로 부활유닛을 운용하여 순식간에 테크를 올린다. 따라서 속전속결로 밀어붙어야 한다.

기본적인 전략은 다음과 같다.
1. 주어진 부활봇으로 봇공장, 금속추출기, 모호마인, 건설봇을 부활시킨다.
2. 봇공장이 재가동되면 바로 또 부활봇을 계속 찍어낸다.
3. 첫 건설봇 하나가 살아나면 바로 테크2 봇공장을 건설지정한다. 나머지 건설봇도 모두 건설에 투입한다.
4. 새로 생산된 부활봇은 곧바로 기지 주위로 보내 메탈추출기를 부활시킨다. 잉여 부활봇은 더 멀리 보내서 중립 건물들을 금속으로 회수한다.
5. 향상된 봇공장이 완공되면 바로 핀드를 찍고, 건설봇은 건설터렛들을 만든다. 잉여 부활봇은 계속 밖으로 보내 금속회수명령을 내린다.
6. 대여섯마리쯤 핀드를 뽑으면 곧바로 5시로 달린다. 자잘한 적은 무시하고 발전기와 금속추출기테러부터 한다.
7. 건설터렛 몇 기를 완공하면 차량공장을 만든다. 다 만들고 브루트를 찍어 핀드와 같이 보낸다.
8. 핀드 웨이브를 몰아붙여 5시 본진을 초토화시키고 7시, 1시 방향으로 보내 잔당을 소탕한다.

확률적으로 있는 플라즈마 중화기를 조심하자. 플라즈마 캐논이 모두 무용지물이 된다.
모든 적을 파괴하면 클리어.

2.8. Keep your secrets

5시 시작, 적은 11시이다. 목표는 강화 방어벽으로 보호되는 적 커맨더 파괴.
어느 정도 기반이 있기에 바로 확장을 시작하자. 간혹 오는 웨이브를 막아내면서 메탈 위주로 확보하자. 절벽언덕이 있으니 거미형 봇을 올려주자.
적 기지는 플라즈마 중화기 실드로 보호중이기 때문에 플라즈마 캐논으로 무장한 유닛은 별 소용이 없다. 적 기지입구에 타키온 포탑이 2개가 있는데 모두 강화방어벽으로 보호받고 있다. 미사일이나 로켓 유닛으로 파괴하자.
어떻게든 플라즈마 중화기를 꺼뜨리면 미션은 거의 성공한 것이다. 이후 적 커맨더를 점사하면 클리어.

2.9. World War XXV

유럽같은 지형의 맵이며 플레이어는 11시방향 영국 포지션의 섬에서 시작한다. 메탈구덩이가 풍부하고 지열지대도 있으니 확장은 금방이다. 섬맵이니 호버크래프트와 항공기로 초반 확장을 시작하자. 섬 건너편에 상륙해서 교두보를 만들고 여기서 차량과 봇유닛을 만들자.
테크를 올리고 모든 맵을 순회공연하면서 적 커맨더들을 모두 파괴하면 클리어.

2.10. Outsmart the Barbarians

얕은 물 지형으로 연결된 지형 7시방향에서 시작. 메탈구덩이는 많지만 그만큼 적 정찰유닛이 들쑤시는 데에 취약해진다. 초반 메탈추출기를 보호하는 게 핵심이니 포탑을 적극 활용하자. 근데 상륙가능한 해안이 쓸데없이 길어서 방어선 구축이 매우 피곤하다.
적 공세를 막아내면서 병력을 모아 역습을 노리자. 적 커맨더들을 모두 파괴하면 클리어.

2.11. One Robot Army

5번미션의 재탕이다. 차이점은 주어진 유닛으로만 진행해야 된다는 것.
트리거가 세팅되었기에 아군유닛은 부활이 불가능하다! 적 잔해가 남았다면 부활시켜 몸빵으로 삼자.
자체는 그렇게 어렵지 않다. 클로킹 유닛으로 시야를 확보해서 팻보이로 포탑들을 날려버리는 게 기본 공략법이다.
적 기지의 가우스 캐논 포탑이 제일 고비이니 정찰을 제대로 해야 한다.
5시방향의 강화방어벽으로 둘러싸인 적 커맨더를 파괴하면 클리어.

2.12. Steal Cortex's Tech!

시작하면 생산건물은 봇연구소 테크1, 게다가 건설유닛과 부활유닛만이 활성화되어 있다.말인즉슨, 미션 제목처럼 적 건설유닛을 뺏아 적 공장을 건설해 유닛을 생산해야 한다는 뜻이다.
말이 쉽지 시작부터 커맨더를 들이댈 수도 없기에, 결국은 메탈구덩이를 확보하면서 전진포탑 전술로 포탑도배해야 된다는 뜻이 된다. 건설봇으로 플라즈마 포대를 건설하면 그때부터 숨통이 트이기 시작한다.
적 잔해를 부활시키면서 적 건설유닛을 노리자. 적 테크2 차량 건설유닛을 뺏는 데 성공하면 그때부터는 일사천리다. 생산한 유닛으로 적 커맨더를 파괴하면 클리어.

2.13. David vs. Goliath

미션 제목 뉘앙스와는 달리 플레이어가 골리앗이 된다.
5시에서 시작, 11시방향의 적 커맨더 파괴가 목표.
전체적으로는 11번미션의 코텍스 버전이라 보면 편하다. 아군 유닛이 흘러나가서 혼자 죽는 걸 조심하면서 적 포탑을 안전히 부수면 된다. 역시 스텔스 유닛을 적극 활용하자.

2.14. The Sky is the Limit

산성비 때문에 봇, 차량, 호버크래프트 운용이 제한된다는 설정.
TA의 24번째 미션들과 달리 여기서는 오직 항공기만이 사용 가능하다. 어차피 커맨더는 절벽때문에 못내려가고, 항공기로는 탭이 활성화는 되어있으나 별 의미는 없다.
건쉽을 긁어모아 커맨더 저격을 노리자. 귀찮게 구는 적 전투기는 아군 전투기로 요격시키자.

2.15. One by One

서로 적대적인 적 커맨더 7기를 모두 파괴하는 미션. 시작지점은 2~3시방향.
길목 2개를 지나면 바로 적 스타트 지대일 정도로 매우 좁은 맵이다. 언제나처럼 메탈구덩이 확보를 우선하면서 병력확충을 하자. 시간이 지나면 적끼리 싸우다 하나 둘 탈락하기 시작한다.
너무 시간을 끌면 적도 테크3까지 올려 매우 위협적이니, 테크 1~2 정도에서 한번에 밀어버리기를 추천한다.

2.16. Infantry Simulator

봇, 그것도 고속보병봇만 생산가능한 미션. 테크2도 못 올린다. 결국 모든 병력을 보병으로만 구성해야 한다는 뜻이다.
적은 보병웨이브 우회기동을 적극 활용하니 포탑을 대량으로 박아 방어해야 한다. 팝업식 라이트닝 터렛이 하드카운터이니 많이 짓자.
전진포탑을 진행하면서 플라즈마 포대로 포격하면 그때부터 적을 쉽게 밀 수 있게 된다. 문자 그대로 수백기씩 보병을 찍어내 인민웨이브를 시전하자. 맵도 의외로 넓고 적도 많으니 커맨더부터 찾아 점사하는 것이 좋다.

2.17. Tick Tock

TA에서 익숙할 코어프라임류의 금속지형 맵. 금속추출기 하나가 +40씩 뱉어낸다.
여기까지라면 금방 병력찍어 밀어낼 수 있을 듯 한데.. 문제는 시작하자마자 베헤모스 4기가 기어온다! 극초반은 사실상 타임어택을 찍어야 한다.
아무리 열심히 테크를 올려봐야 금방 기어오기 때문에, 결국은 값싼 봇들을 최대한 찍어내서 어그로를 끌고 구석에서 클로킹하고 처박혀 있던 커맨더가 D건으로 갈아버려야 한다. 다행히도 베헤모스 공격은 커맨더의 와리가리로도 충분히 피해지기에 한번에 4대가 동시에 커맨더를 타게팅하지 말기를 빌자. 두놈이라도 한번에 조준하면 바로 재시작 각이다.
이렇게 어떻게든 베헤모스를 처치하면 이제 적 커맨더를 잡아야 한다. 문제는 아군 기지가 이렇게 갈려나가는 동안 적은 편히 테크를 열심히 올리는 중이다. 초반의 물량차를 따라잡기가 매우 힘들다. 전진터렛 전술로 서서히 밀어내든가 아예 핵을 떨구자.

다른 방법도 있다. 초반에 건설봇 서너개로 자원을 끌어올린 후 베헤모스가 중앙에 도달했을때 항공기 2티어를 올린다.
이후 10기 이상의 2티어 공격기와 약간의 전투기로 돌파하여 적 커멘더를 암살하면 끝.
다만 베헤모스의 대공공격과 대공포의 스플래시를 조심해야한다. 맵 끝을 기어서 움직인 후 적절한 산개 컨트롤이 필요하다.

2.18. Catch those rare Come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