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 웨이브: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히트 웨이브 능력은 가까이에서 사용할수록 효율이 좋은데, 문제는 능력 사용 전에 딜레이가 은근 길다. 그래서 exe가 히트 웨이브에 당할 경우는 꽤 리턴이 크지만, 반대로 근접에서 피한다면 너클즈 보다도 더 쉬운 후속타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그렇다고 멀리서 사용하는건 더 맞추기 쉽지 않고, 효율도 꽤 떨어지다보니, 웬만해서는 근접에서 사용할 수밖에 없어서 리턴을 위해서라도 리스크를 감수하고 해야한다.
파이어 토네이도: 매우 짧은 스턴 시간 파이어 토네이도 능력은 기동성과 스턴을 동시에 챙긴 능력이지만, 그만큼 애매하기도 하다. 쿨타임은 그럭저럭이지만 스턴기로 사용하려면 스턴 시간은 매우 짧은데 문제는 근접해서 사용해야 되니 리스크 대비 리턴이 웬만해선 크진 않다.
이동형 스턴 능력. 특별한 점으론, 몸에 불이 있는 동안에는 계속해서 EXE를 스턴시킬 수 있다는 것[1]. 맞추기 쉬운 편이지만, 만약 주변에 아군이 없다면 1-2대까지만 때리고 도망치는게 좋다.
히트 웨이브
원거리 능력. 화염 구체를 날리며, 이에 맞은 EXE들은 구체 방향으로 끌려간다.[2] 미니언이 많은 다수전에서 상당히 좋지만, 단점으론 피하기 생각보다 쉽다는 것이다. 때문에 파이어 토네이도를 쓴다음 바로 쓰거나, EXE가 스턴되었을때 타이밍에 맞춰 사용하는 등으로 해결할 수 있다.
넉백 타입의 공격기이다 보니 끌려가는 EXE에게 스턴기를 쓸 경우 EXE가 끌려가는게 멈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