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092711><colbgcolor=#48d246> 부기 봇 Boogie Bo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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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 플레이타임 사 |
제조일 | 1993년 |
성우 | 제커리 프레시아도 |
등장 챕터 | 챕터 1 (완구) 챕터 2 (완구, 감압판) 챕터 3 (완구) 챕터 4 (조력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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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게임 파피 플레이타임의 등장 장난감.2. 특징
공식 아트워크 | 공식 포스터 |
초록색 컬러링에 스크린의 얼굴, 무한궤도가 달린 로봇 모양의 캐릭터. 제작년도는 1993년.
이름에 춤의 일종인 '부기우기'의 일부가 들어간 것과 박스의 그림으로 보아서는 춤을 추는 로봇 장난감인 듯 하다. 다른 장난감들에 비해 브론, 캔디 캣, 캣비와 함께 유독 고장나거나 부서진 개체가 길가에 많이 보인다. 시설내에서 특히 물류창고로 추정되는 곳에서 부숴진 부기 봇이 많이 있다는 점이나 부기 봇이 물건을 들고 옮기는 포스터등이 있다는 것을 증거로 챕터 3이전에는 부기 봇 대부분이 실종된 플레이타임 사 직원들이 아니냐하는 추측이 있었다.[1]
3. 작중 행적
3.1. 챕터 1
캣비, 브론, 아기 장난감과 함께 공장 주변에 피가 묻은 채로 여러 개체가 존재 한다. 초반에 기프트 샵에 가면부기 봇 박스와 부숴진 부기 봇의 잔해를 볼 수 있다.
3.2. 챕터 2
챕터 2에서도 캔디 캣, 브론, 캣비와 함께 등장하는데,[2] 여기서부턴 성우가 존재한다. 시체가 널부러져 있는 건 공통 사항이지만, 녹음판이 존재하는데 버튼을 눌러서 틀어보면 몇몇 대사들은 그냥 그렇지만 "The button hurts me."라는 대사와 "Am I a real boy?", "The robot crossed the road, he was programmed to do it."라는 3개의 대사가 게이머들 사이에 놀라움을 주고 있다. 마치 제4의 벽을 뚫는 듯한 대사이기 때문.3.3. 챕터 3
트레일러에서 방독면 뒤에서 PJ, 데이지, 번조버니와 함께 장난감으로 등장한다. 하지만 손만 있다.3.4. 챕터 4
양산형 개체가 피난처에 파피와 키시, 주인공이 들어온 뒤 문을 닫는 역할로 드디어 장본인이 게임에 등장한다. 자막에 따르면 이름은 스카우트로, 목소리는 여성으로 나온다. 그외에도 프로토타입을 막기 위해 피난처 문을 닫는 등의 도움을 준다.후엔 프로토타입의 계략 때문에 폭발에 휘말려 죽은 것으로 추정된다.
4. 대사
Lets Boo Boo Boo Boogie~
레츠 부부부부기~!
레츠 부부부부기~!
Am I a real boy?
난 진짜 소년인걸까?
난 진짜 소년인걸까?
The robot crossed the road, he was programmed to do it.
로봇이 길을 건넌다! 그렇게 하도록 프로그래밍되어 있어.
로봇이 길을 건넌다! 그렇게 하도록 프로그래밍되어 있어.
I love you.
널 사랑해.
널 사랑해.
Do you love me?
넌 날 사랑해?
넌 날 사랑해?
Dance with me.
나랑 춤추자.
나랑 춤추자.
The buttons hurts me.
그 버튼은 날 아프게 해
그 버튼은 날 아프게 해
(노이즈)('The buttons hurts me.'로 추정.)
5. 기타
- 하나의 대사는 "Am I a real boy?"라는 대사이기에[3] 플레이타임사의 장난감들이 고아들로 만들어진 것에 대해 못을 박는 요소이다.[4] 더욱이 마지막 대사가 The buttons hurts me.임을 살펴보면 더더욱.
- 게임 출시 전에 트위터에서 공개되었었다.
- 제작진이 공개한 프로젝트 플레이타임에서 박시부의 손과 함께 부기 봇 스킨이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