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ng to Light 빛을 보다 | |
집중마법 | |
화합 ― 당신의 서고에서 마나 값이 이 주문을 발동하기 위해 지불한 마나의 색 종류 수 이하인 생물, 순간마법 또는 집중마법 카드 한 장을 찾아, 그 카드를 추방한 후, 서고를 섞는다. 당신은 마나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그 카드를 발동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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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C 빛덱이란 새로운 메타를 만들어낸 핵심 카드.
화합이라는 키워드 특성 상, 최대한 이득을 보려면 최대한 많은 색의 마나를 사용해야 한다. 다른 환경이었다면 조금 다루기 힘든 카드였겠지만, 젠디카르 전투의 '5색을 만들어 내기 쉽고 전체적으로 느려진 환경'의 덕
예전 미로딘의 상처 블록의 부화 주머니처럼 서고에서 그때그때 원하는 카드를 색도 가리지 않고 찾아 쓸 수 있는 것이 포인트. 부화 주머니와는 다르게 1회용인 대신 생물 외에 순간마법 및 집중마법도 가져올 수 있는 카드이다. 공성 코뿔소나 용군주 오주타이같은 5마나 이하의 강력한 생물들이나 파직거리는 파멸, 각종 매스, 각 부적같은 강력한 주문들을 상황에 따라 맞춰서 바로 가져와서 사용하게 해준다. 즉 Tutor카드들과 비슷해졌다고 보면 된다. 빛을 보다가 없는데 저런 카드들이 잡혀도 그냥 하드캐스팅해도 무방하다. 발비가 예전 스탠다드 부화 주머니 덱에 들어가던 최고 수도사 엘레쉬 노른 정도로 그렇게 높은 것도 아니고, 색이야 탱고랜드와 페치랜드님들이 다 해결해 주실 것이기 때문에...
마나만 충분하다면 제이스를 이용해 재활용해서 더욱 맛깔나게 쓸 수 있다.
EDH에서는 3~5색덱 전용 튜터. 기본대지 제외 같은 카드를 장당 1개밖에 못넣는 EDH에서 5마나(3색덱이면 3마나, 4색덱이면 4마나) 이하의 생물/순간마법/집중마법을 찾아서 발동시킬 수 있다는게 굉장히 크다. 다만 역시 화합능력 때문에 사용처는 3~5색덱으로 한정된다.
모던에서도 사용한다. 풍변 덱에 두세장쯤 들어가 서치 및 다섯장째의 풍변으로 사용하는 것. 파이어니어에서도 다시 태어난 니브-미젯과 함께 Niv to Light라는 이름으로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