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차의과학대-차바이오텍-CGB로 이루어지는 연구중심의 산·학·연·병 일체를 목표로 한다.먼저 차의과학대학교의 차 종합연구원에서 임상 후보물질을 발견한 뒤, 개발에 착수한다. 이후 차바이오텍은 최적의 세포주를 선정해 개발을 추진하고, 시장 수요를 파악해 개발에 반영한다. 이후 CGB가 후보물질을 생산하는 구조이다. 그 외에도CMG제약은 CGB내에서 항암제 신약, 구강용해필름(ODF) 의약품과 개량신약을 개발한다.이를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수 있다.
CGB에는 CDMO 시설과 cGMP 제조시설, 줄기세포 바이오뱅크 등이 들어선다. 특히,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 미국 자회사와 결합하여 세포·유전자치료제, mRNA, 바이럴벡터, 플라스미드 DNA를 한 건물에서 동시에 생산할 수 있어 생산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