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펌프 잇 업/수록곡
최초 수록 버전 | 펌프 잇 업 PHOENIX | |||
아티스트 | NAOKI underground -Ω- | |||
BPM | 150~260[1] | |||
기준 BPM[2] | 미상 | |||
BPM 주요 변속 정보 | 151 ~ 180 → 178 ~ 170 → 170 ~ 174 ~ 170 → 171 ~ 198 → 200~ 210[3] → 150 ~ 230[4] → 240[5] → 260[6] | |||
비주얼 | FuseBox | |||
채널 | Original / PHOENIX | |||
레벨 데이터 ※PHOENIX 기준 | ||||
타입 | 레벨 | |||
Normal | Single | 15 / 18 / 20 / 21 / 22 / 24 | ||
Double | 17 / 22 / 24 / 26 |
채보 제작자 | ||||
타입 | 레벨 및 제작자 | |||
Normal | S21 | FEFEMZ* | ||
S15 / S18 / S20 / S22 / S24 | SPHAM | |||
D17 / D22 / D24 / D26 |
1. 개요
펌프 잇 업 PHOENIX Ver.1.02.0의 신곡이자 프리미엄 전용곡. DanceDanceRevolution의 디렉터었던 NAOKI의 첫 펌프 잇 업 참가곡이며 곡 제목을 보면 알 수 있듯 NAOKI가 제공했던 DanceDanceRevolution SuperNOVA의 원 모어 엑스트라 스테이지 전용곡인 CHAOS의 17년만의 후속곡이다.1.1. BGA
가히 펌프 잇 업 버전 PARANOiA Revolution이라고 할 수 있는 곡으로 펌프 잇 업 The 2nd Dance Floor에 대한 오마쥬가 대폭 반영되어 있다.[7] 최신 그래픽으로 리메이크된 Ignition Starts!와 Hypnosis와 BGA부터 시작해서 펌프 잇 업 The 2nd Dance Floor당시의 주력 기체였던 DX 기체[8]가 등장한다거나[9] 펌프 잇 업 The 2nd Dance Floor의 게임 화면이 그대로 등장하는 연출[10], 리믹스 모드에서 나온 범용 3D BGA[11]까지 전부 등장한다. 그와중에 STAGE CLEARED라 적힌 화면이 나오면서 곡도 잠잠해지며 끝난 척 방심하게 하고 나오는 후살은 PARANOiA Revolution에서도 쓰인 연출이기도 하다.
FuseBox가 직접 밝힌 제작 후기
2. 채보 구성
Ver 1.1의 보스곡이었던 KUGUTSU에 이은 Ver 1.2의 보스곡으로 그만큼 난이도 분포가 최소가 S15, D17 최대가 S24, D26으로 굉장히 높은 편이다.2.1. 싱글
- S15 / S18
- S20 / S22
- S21
2.00.0 업데이트로 추가 된 채보. 제작자는 FEFEMZ*이며, 펌프 잇 업의 가속, 감속 기믹과 DDR식 정지, 변속 기믹을 같이 차용했다. DDR에서 노트가 정지되는 기믹으로 악명이 높았던 원조곡 CHAOS의 정지 기믹을 맛보기로 체험할 수 있다.
- S24
PHONEIX 1.02.0 버전 PHOENIX 2.00.0 수정 버전
S24 - 2.00으로 넘어오면서 채보가 수정됐다. 초반 롱노트 틱을 줄이고 후살 포션으로 들어갔으며 최후살의 틀기각이 어느정도 완화됐다.
2.2. 더블
- D17
- D22
- D24
- D26
PHONEIX 1.02.0 버전 PHOENIX 2.00.0 수정 버전
너프 이전의 채보는 그야말로 26 중에서도 독보적인 난이도를 자랑했다. BPM 210의 장거리 후살 폭타에 롱잡을 추가하여 후반 피아노 반주 구간까지 심한 체력 소모는 물론 브렉온 클리어도 매우 어려운데, 이 상태에서 아주 약간의 롱놋과 BPM 150으로 시작해 가속되는 대계단+역계단과 엄청난 이동폭의 폭타가 쏟아진다. 특히 최후반의 가속 체중이동 구간은 Dignity D26을 압살하는, 그야말로 정타로 치는 것이 불가능한 수준의 개막장 이동폭을 보여주었다. 기존 26 4대장이었던 굿 나이트, 디그니티, 디멘트, 프라임 타임은 물론 일부 D27보다도 클리어자가 적었으며[12], 채보가 출시된 지 시간이 꽤 경과됨에도 불구하고 클리어 기록이 거의 경신되지 않았다.
따라서 2.00.0 버전에서 노트 가독성이 향상되는 패치와 더불어 패턴의 동선 최적화, 포션 증가 등으로 난이도를 크게 하향시켰다. 이제 최후반 체동이 이전에 비해 이동폭이 크게 줄어들어 체감난이도가 26 중상급 수준으로 적절히 하향되었다.
[1] 실질적인 최대가속은 230이지만 이정도로도 펌프 잇 업의 수록곡들 중에서는 굉장히 높은 편이다.[2] 배속 설정 및 Auto Velocity의 기준이 되는 BPM.[3] 주요 폭타 시작 구간[4] 종반 피아노 속주 구간[5] 노트 유휴 구간[6] 피아노 엔딩 구간[7] 곡이 추가된 버전이 Ver1.02인 만큼 2번째 버전에 대한 오마쥬를 컨셉으로 잡은 것이라고 한다.[8] 다만 발판은 펌프 잇 업 The 2nd Dance Floor이 나온지 18년이 지나서야 등장한 4세대 발판이라는 고증오류가 존재하는데, 이는 2세대 발판에 대한 자료가 딱히 존재하지 않아서라고 한다.[9] 댄서가 달려가는 장면을 자세히 보면 DX 기체에서 1st~2nd 곡들의 BGA가 재생되고 있다.[10] 가장 압권인 것이 선곡 화면에서 등장하는 곡이 전부 CHAOS AGAIN으로 바뀐다. 작곡가 표시도 Ω로 표시되어 있는 것은 덤. 그리고 이 파트 이후 다음 구간부터 BPM이 150에서 230까지 올라가는 급가속 구간이 시작된다. 특히 속도가 올라가면서 대머리 댄서의 춤추는 속도가 극한으로 올라간다.[11] 1st에서 나온 3D 터널을 지나가거나 2nd에서 나온 대머리 댄서가 춤을 추는 장면. 특히 대머리 댄서는 2nd의 오프닝에서도 등장했던 만큼 다른 장면에서도 등장한다.[12] 1950, ERRORCODE 0, Shub Sothoth보다도 클리어자가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