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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0-29 11:38:24

CHAT-SHIRE/논란/소아성애 컨셉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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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아이유/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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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
2.1. 논란의 발단과 문제제기 측의 주장
2.1.1. 비판적 입장을 보인 언론 기사
2.2. 반론 및 옹호
2.2.1. 스물셋 뮤비 감독의 후기2.2.2. 챗셔 앨범의 논란 관련2.2.3. 옹호적 입장을 보인 언론 기사
2.3. 소속사의 입장

1. 개요

아이유의 CHAT-SHIRE 앨범 활동 중 생긴 여러 논란이 확장되어 생긴 논란. 스물셋 뮤비를 포함해서 CHAT-SHIRE 앨범의 컨셉 자체가 문제라고 주장하는 측에 의해 발생된 논란이다.[1]

2. 상세

2.1. 논란의 발단과 문제제기 측의 주장


Twenty Three 무단 샘플링 논란이 한창이던 2015년 11월 3일, 메갈리아, 여성시대[2] 등의 여초 커뮤니티와 일베저장소에서 논란이 처음 제기되었다. #####

논란의 발단은 CHAT-SHIRE의 타이틀 스물 셋의 뮤직비디오의 장면들이었다. 특히나 논란이 되었던 장면은 젖병을 물고 있는 장면.

이 장면의 사료 그릇과 물 그릇, 원피스에 묻은 우유 등이 지적당했다. 그 외에도 꽃병이 엎어지며 하얀 액체가 나온다든가 아동 성폭행 영화의 장면을 따라하는등의 뮤직 비디오의 장면들과 CHAT-SHIRE 티저 이미지가 논란의 대상이 되었다. 링크는 논란의 티저 이미지들. 첫 번째 링크의 티저 이미지의 경우에는 뒤의 책 제목들이 주목받았다. Delicate(여린, 연약한)-Leon(레옹)-Discipline(훈육하다) 이 세 단어가 로리타 컨셉의 클리셰라는 주장이다. 뿐만 아니라 아이유의 속옷 끈이 보이며, 맨살을 살짝 드러냈다는 점 또한 지적을 받았다.

이 외 수록곡 Zeze와 관련하여 챗셔 앨범 커버에 관해서도 적잖은 논란이 일었는데, 이에 관해서는 상위 문서로.

2.1.1. 비판적 입장을 보인 언론 기사

[D-eye] "I.프로듀서.U"…아이유, 아티스트의 강박증
아이유 놓고 지식인들까지 '설전'…일이 커졌다
김종권 감독의 발언

2.2. 반론 및 옹호

2.2.1. 스물셋 뮤비 감독의 후기

파일:A6QvFPl.png파일:0s73Oak.png파일:nlxrzql.png
같이 올라온 인스타그램 사진

파일:PkyWIbO.png파일:Hci45Hd.png
추가로 올라온 댓글

파일:5Cb0eQ2.png

11월 08일 23시 30분쯤 후기가 올라왔다. 전문
파일:MfpYkgG.jpg

2.2.2. 챗셔 앨범의 논란 관련

2.2.3. 옹호적 입장을 보인 언론 기사

2.3. 소속사의 입장

소속사인 로엔 엔터테인먼트에서 입장을 내 놓았다.
안녕하세요, 아이유 소속사 로엔트리입니다.

지난 10월 23일 발표된 아이유의 미니앨범 ‘CHAT-SHIRE(챗셔)’ 수록곡 ‘제제’의 가사 및 앨범 재킷, 뮤직비디오 등의 콘텐츠에 대한 오해 및 논란에 대해 소속사의 공식 입장을 전달 드립니다.

앨범 ‘CHAT-SHIRE(챗셔)’는 기존 여러 채널을 통해 보도된 것처럼 아이유 본인이 자신의 경험과 생각들을 바탕으로 하여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소소한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이며 긴 시간 많은 공을 들여 준비한 앨범입니다.

이 중 수록곡 ‘제제’의 가사가 원작 소설의 캐릭터를 잘못 해석하고 있다는 문제 제기에 대해서는, 아이유 본인이 직접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입장을 전한 대로 원작 소설의 캐릭터에서 해당 곡의 ‘모티브’만을 얻어 재창작 된 점을 거듭 말씀 드립니다. ‘모티브’란 새로운 창작이나 표현을 유인하는 하나의 소재 또는 장치인 만큼, 아이유의 ‘제제’는 원작 소설과 같은 맥락으로 이해되거나 해석되어야 할 대상이 아니라 또 다른 상상 속에 존재하는 완전히 새로운 캐릭터로 해석되어야 할 것입니다.

다만, 이번 앨범의 재킷이미지 및 뮤직비디오의 일부 장면에 대해, 악의적인 끼워 맞추기 식 편집으로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논란을 재생산할 뿐 아니라 이를 여과 없이 확산시키고 있는 현 상황에 대하여서는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제작/기획 단계에서 특별한 의미 없이 준비된 소품이나 가사 일부에 맞추어 단편적으로 연출된 장면들이 하나의 성적인 코드에 맞추어 재해석되고 이로 인한 무분별한 억측들이 확산되며 본래 앨범에 담았던 진정성과 아티스트의 노력까지 왜곡된 것 같아 매우 안타깝습니다.

음악도 청자의 평가를 받는 또 하나의 대상인 만큼 이에 대한 대중의 자유로운 해석과 건강한 비판은 기꺼이 수용하되, 근거 없이 확산되는 악의적인 폄하와 인신공격성 비난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유감을 표하며, 이번 일로 인해 불편함을 겪으셨을 모든 분들께 거듭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 극단적 비난층에서는 아이유가 이전부터 소아성애를 콘셉트로 이용했다는 주장을 하기도 했으나, 챗셔 외의 이전 활동부터 컨셉에 문제가 있었다는 주장은 제도권 언론에 한 건도 보도된 바가 없으므로, 서술 규정에 위반된다.[2] 직접적인 게시글 링크는 없지만, 메갈리아에 여기서부터 시작되었다는 언급이 있다.[3] 여담이지만 내추럴한 느낌, 거친 느낌을 살리기 위해 번진듯이 화장하는 경우도 있다. 코트니 러브는 전성기 때 이런 화장이 트레이드마크였다. 코트니 러브는 밴드 <홀>에서 활동할 시절 베이비돌 드레스를 입기도 했다. 링크 아이러니하게도 코트니 러브는 롤리타 콘셉트 논란에 시달리지 않았다.[4] 이 포스터로부터 새빨간 립스틱-하트 선글라스-막대사탕을 이용해 롤리타를 의미하는 클리셰가 만들어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