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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9-23 02:29:12

CHAT-SHIRE/논란/소아성애 컨셉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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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아이유/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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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
2.1. 논란의 발단과 문제제기 측의 주장
2.1.1. 비판적 입장을 보인 언론 기사
2.2. 반론 및 옹호
2.2.1. 스물셋 뮤비 감독의 후기2.2.2. 챗셔 앨범의 논란 관련2.2.3. 옹호적 입장을 보인 언론 기사
2.3. 소속사의 입장

1. 개요

아이유의 CHAT-SHIRE 앨범 활동 중 생긴 여러 논란이 확장되어 생긴 논란. 스물셋 뮤비를 포함해서 CHAT-SHIRE 앨범의 컨셉 자체가 문제라고 주장하는 측에 의해 발생된 논란이다.[1]

2. 상세

2.1. 논란의 발단과 문제제기 측의 주장


Twenty Three 무단 샘플링 논란이 한창이던 2015년 11월 3일, 메갈리아, 여성시대[2] 등의 여초 커뮤니티와 일베저장소에서 논란이 처음 제기되었다. #####

논란의 발단은 CHAT-SHIRE의 타이틀 스물 셋의 뮤직비디오의 장면들이었다. 특히나 논란이 되었던 장면은 젖병을 물고 있는 장면.

이 장면의 사료 그릇과 물 그릇, 원피스에 묻은 우유 등이 지적당했다. 그 외에도 꽃병이 엎어지며 하얀 액체가 나온다든가 아동 성폭행 영화의 장면을 따라하는등의 뮤직 비디오의 장면들과 CHAT-SHIRE 티저 이미지가 논란의 대상이 되었다. 링크는 논란의 티저 이미지들. 첫 번째 링크의 티저 이미지의 경우에는 뒤의 책 제목들이 주목받았다. Delicate(여린, 연약한)-Leon(레옹)-Discipline(훈육하다) 이 세 단어가 로리타 컨셉의 클리셰라는 주장이다. 뿐만 아니라 아이유의 속옷 끈이 보이며, 맨살을 살짝 드러냈다는 점 또한 지적을 받았다.

이 외 수록곡 Zeze와 관련하여 챗셔 앨범 커버에 관해서도 적잖은 논란이 일었는데, 이에 관해서는 상위 문서로.

2.1.1. 비판적 입장을 보인 언론 기사

[D-eye] "I.프로듀서.U"…아이유, 아티스트의 강박증
아이유 놓고 지식인들까지 '설전'…일이 커졌다
김종권 감독의 발언

2.2. 반론 및 옹호

2.2.1. 스물셋 뮤비 감독의 후기

파일:A6QvFPl.png파일:0s73Oak.png파일:nlxrzql.png
같이 올라온 인스타그램 사진

파일:PkyWIbO.png파일:Hci45Hd.png
추가로 올라온 댓글

파일:5Cb0eQ2.png

11월 08일 23시 30분쯤 후기가 올라왔다. 전문
파일:MfpYkgG.jpg

2.2.2. 챗셔 앨범의 논란 관련

2.2.3. 옹호적 입장을 보인 언론 기사

2.3. 소속사의 입장

소속사인 로엔 엔터테인먼트에서 입장을 표명했다.
안녕하세요, 아이유 소속사 로엔트리입니다.

지난 10월 23일 발표된 아이유의 미니앨범 ‘CHAT-SHIRE(챗셔)’ 수록곡 ‘제제’의 가사 및 앨범 재킷, 뮤직비디오 등의 콘텐츠에 대한 오해 및 논란에 대해 소속사의 공식 입장을 전달 드립니다.

앨범 ‘CHAT-SHIRE(챗셔)’는 기존 여러 채널을 통해 보도된 것처럼 아이유 본인이 자신의 경험과 생각들을 바탕으로 하여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소소한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이며 긴 시간 많은 공을 들여 준비한 앨범입니다.

이 중 수록곡 ‘제제’의 가사가 원작 소설의 캐릭터를 잘못 해석하고 있다는 문제 제기에 대해서는, 아이유 본인이 직접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입장을 전한 대로 원작 소설의 캐릭터에서 해당 곡의 ‘모티브’만을 얻어 재창작 된 점을 거듭 말씀 드립니다. ‘모티브’란 새로운 창작이나 표현을 유인하는 하나의 소재 또는 장치인 만큼, 아이유의 ‘제제’는 원작 소설과 같은 맥락으로 이해되거나 해석되어야 할 대상이 아니라 또 다른 상상 속에 존재하는 완전히 새로운 캐릭터로 해석되어야 할 것입니다.

다만, 이번 앨범의 재킷이미지 및 뮤직비디오의 일부 장면에 대해, 악의적인 끼워 맞추기 식 편집으로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논란을 재생산할 뿐 아니라 이를 여과 없이 확산시키고 있는 현 상황에 대하여서는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제작/기획 단계에서 특별한 의미 없이 준비된 소품이나 가사 일부에 맞추어 단편적으로 연출된 장면들이 하나의 성적인 코드에 맞추어 재해석되고 이로 인한 무분별한 억측들이 확산되며 본래 앨범에 담았던 진정성과 아티스트의 노력까지 왜곡된 것 같아 매우 안타깝습니다.

음악도 청자의 평가를 받는 또 하나의 대상인 만큼 이에 대한 대중의 자유로운 해석과 건강한 비판은 기꺼이 수용하되, 근거 없이 확산되는 악의적인 폄하와 인신공격성 비난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유감을 표하며, 이번 일로 인해 불편함을 겪으셨을 모든 분들께 거듭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 극단적 비난층에서는 아이유가 이전부터 소아성애를 콘셉트로 이용했다는 주장을 하기도 했으나, 챗셔 외의 이전 활동부터 컨셉에 문제가 있었다는 주장은 제도권 언론에 한 건도 보도된 바가 없으므로, 서술 규정에 위반된다.[2] 직접적인 게시글 링크는 없지만, 메갈리아에 여기서부터 시작되었다는 언급이 있다.[3] 여담이지만 내추럴한 느낌, 거친 느낌을 살리기 위해 번진듯이 화장하는 경우도 있다. 코트니 러브는 전성기 때 이런 화장이 트레이드마크였다. 코트니 러브는 밴드 <홀>에서 활동할 시절 베이비돌 드레스를 입기도 했다. 링크 아이러니하게도 코트니 러브는 롤리타 콘셉트 논란에 시달리지 않았다.[4] 이 포스터로부터 새빨간 립스틱-하트 선글라스-막대사탕을 이용해 롤리타를 의미하는 클리셰가 만들어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