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사 | Cheetah Mobile |
분류 | 백신 |
엔진 | 자체개발 |
플랫폼 | 안드로이드 |
다운로드 | 다운로드[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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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흔히 클린 마스터(Clean Master)로 알려져 있는 중국에 위치한 모바일 앱 개발사 Cheetah Mobile에서 개발한 모바일 백신/폰 관리 엡으로, 엔진은 자체개발해서 사용하는 듯하다.[2] 구글 플레이 다운로드 수가 1억건에 육박하는 나름 인기 백신이다.오랜 기간 사용되어 온 스테디샐러 앱이기 때문에 본인 뿐만 아니라 폰 관리를 잘 할 줄 모르는 부모님께도 깔아드리고 간단한 관리 동작만 알려주는 경우가 많은데, 아래에 언급되어 있듯이 여러 단점이 있기 때문에 폰 관리를 잘 할 줄 모르는 사람의 폰에 깔아주는게 맞는지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원래는 CM Security[3]가 명칭이었으며 현재는 앱의 명칭이 Security Master로 바뀌었다.
2. 기능
- 스캔(악성코드, 개인정보 위험[4]),최적화
- 클라우드 지원
구글 계정을 등록하면 사진과 연락처를 백업할 수 있으며 2GB 정도 가능한 걸로 알고 있다.
- 다운로드한 앱 검사
- 분실 휴대폰 추적
https://findphone.cmcm.com 데이터가 켜져있다면 이 사이트로 접속해 잠금 및 데이터 삭제, 경고음 등 원격 제어가 가능하다. 주로 intruder selfie(비밀번호를 여러번 틀리면 이용자의 얼굴을 찍는 기능)과 어울려 쓰인다.
- 개인정보 경고
앱의 권한을 분석해 의심스러운 경우 삭제를 권유하는 기능이다. 다만 의심일 뿐이니까 경고 뜨는대로 삭제할 필요는 없다.
- 와이파이 보안 검사
비교적 최근에 추가된 기능으로, 보안화되지 않은 와이파이 접속시 피싱 및 가짜 와이파이를 잡아낸다. 데이터를 사용하는 앱을 골라 종료시키는 와이파이 최적화도 병행한다.
- 앱 잠금
앱 또는 기능을 잠글 수 있다. 패턴/비밀번호(PIN)/지문잠금 형식이다.
- 브라우징 시 악성코드, 피싱 감시
일반 브라우저를 실행하면 자동으로 시작한다. SMS 링크의 경우 전용 브라우저를 사용할 수 있다.
- 시크릿 브라우징
기록이 전혀 남지 않는 브라우저. 정확히 말하자면 남는 기록을 브라우저를 끌때 지워버린다. 사용하지 않는 상태에서 일정시간동안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기록을 지우는 편리한 기능도 있다. 다만 최대로 스크롤하면 아래에 광고가 나온다.
- 다운로드 보안
- 알림 음소거
- 전화차단
2.1. 여담
- 가볍다.[5]
- 검사가 빠르다.
- 엔진이 AV 테스트에서 좋은 성적을 받았다. 거의 상위권 백신 수준이다. 하지만 부정으로 인증 취소 된 적 있다.
- 애드웨어다. 오프라인 상태로 써보면 알겠지만 언제부턴가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광고가 뜨는데 이는 앱 자체에 광고 파일들까지 내장되어 있다는 의미이다. 광고주로부터 백만 달러 이상 광고사기로 밝혀지기도 했다. #
- 빠른 검사의 경우 검출률이 낮다. 하지만 검출률이 문제일 경우는 SD카드 점검하기 기능을 쓰는게 낫다. avast모바일 등 일반백신의 점사는 SD카드 점검하기를 해야 한다. 그러나 대다수 모르는 기능이다.
- Clean Master와 기능이 겹친다. 앱 하나에 잡기능 떡칠하기를 좋아하는 대륙답게 Clean Master에도 백신 기능이 있다. 반대로 CM Security에도 청소 기능이 있다. 두 앱의 백신 엔진이 같기 때문에 성능의 차이는 없다. 실시간 웹 감시까지도 모두 지원한다! 하지만 Clean Master는 빠른검사만 지원하고 CM Security는 정밀검사에 해당되는 SD카드 점검하기도 지원하는 점이 차이점.
- 2016년 10월 22일 기준으로 갑자기 CM Security의 설치, 업데이트 혹은 다른 앱의 설치를 강요하기 시작했는데 그 방식이 갑자기 강제로 플레이 스토어를 열어버리는 방식이다. 심지어 CM Security가 최신버전으로 설치되어 있어도 뜬다. 또한 가짜 경고창[6]을 띄워 앱 설치를 유도하는 마케팅으로 말썽을 빚고 있다.
허위, 공포 광고로 사용자 꾀는 중국발 백신 앱 해당 기사에서 CM Security를 언급하고 있다.
- 개인정보를 빼간다는 의혹이 있다. 제작사 문서의 비판 문단에 관련내용이 있다.
또한 중국업체이기때문에 중국 정부가 지시하면 언제든 개인정보 수집할수있다.
- 지속적으로 스마트폰을 모니터링 하기 때문에 도리어 이 앱이야말로 메모리를 잡아먹고 배터리를 소비하는 주범이다. 실제로 한동안은 Clean Master 앱에서는 CM Security를 종료하길 권고하고, CM Security에서는 Clean Master 앱을 종료하길 권고하는 웃지못할 상황도 있었다. 겹치는 기능이 많고 서로 이런 지경까지 가는걸 보면 치타모바일 내에서 두 앱의 부서간 협력이 전혀 없는게 아닐까 할 정도이다. 비유하자면 집에 쓰레기가 많아서 청소기를 들여놓긴 했는데 그 청소기가 무식하게 크고 시끄러워서 안 들여놓은것만 못한 격이다.
- 번인에 취약한 디자인. 치타모바일의 앱들이나 그를 따라하는 다수의 관리 앱들이 전체적으로 파란색으로 떡칠해놓은 디자인이라 OLED 디스플레이에는 치명적이다. 관리 앱까지 별도로 깔아서 관리 하겠다는 마음을 먹을 정도면 스마트폰에 애정을 가진 유저일텐데 반대로 번인을 가속화 하고 메모리와 배터리를 갉아먹는 앱을 쓰게 되니 아이러니한 상황이 벌어지는 것이다.
- 협박에 비해 성능이 좋지 않다. CPU-Z 같은 앱과 비교해보면 알겠지만 cpu 온도를 고의적으로 뻥튀기 해서 보여주고 툭하면 '과열되어 위험하다'는 뉘앙스의 메시지를 띄우지만 그에 비해 성능이 좋은 편이 아니다. 애초에 메모리에 상주하는 앱들을 종료하는 방식으로 CPU 온도를 내리는 것이기 때문에, 갤럭시 시리즈에 기본으로 제공되는 삼성 디바이스 관리 앱이나 V3 같은 앱들에서 제공하는 메모리 청소 기능만으로도 충분하다. 화면에 온갖 경고와 협박을 띄우고 선풍기를 돌려서 물리적으로 cpu 열을 내리는듯한 그래픽으로 눈을 현혹 시키지만, 실상은 굳이 위험하지도 않은 정도의 발열을 경고하고 종료할 필요도 없는 앱들을 종료해서 다시 자동으로 재시작하길[7] 반복하게 만드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다시 cpu를 사용하고 발열이 조금 더 생기고 치타모바일 계열의 앱들은 불필요한 경고를 띄우는 악순환이 계속된다.
그와중에 화면은 온통 파란색
3. 기타
- 스마트폰 점검이나 수리 등의 다른 이유로 삼성서비스센터에 갔을때 만약 이 앱이나 Clean Master 같은 치타모바일의 다른 관리 앱이 깔려있으면 "지우는 것이 좋다"고 권고 받는다. 실제로 이런 주의를 받은 방문객들이 있고, 개중에는 폰 점검 및 수리를 하면서 정비기사가 직접 앱을 삭제하고 돌려주는 경우도 있다. 이는 갤럭시에서 공식적으로 기본제공 하는 '디바이스관리' 앱과 많은 부분 겹치는 기능이 있고 파란색으로 떡칠된 디자인이 번인에 취약한 올레드 액정들에게 안 좋은 이유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단점이 많은 앱을 굳이 기본제공 관리앱이 있는 상황에서 쓸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 Clean Master와 마찬가지로 이 앱도 오버레이 기능을 사용하는 옵션이 있다. 스마트폰을 쓰다가 화면 오버레이 감지됨 같은 메시지가 떠서 제대로 이용을 못 하는 상황에 처한다면 치타모바일 계열 앱들의 설정을 살펴보거나 귀찮으면 그냥 지우는게 속편하다. 온갖 경고와 주의를 띄우면서 옵션을 실행하지 않으면 안될 것만 같은 상황으로 몰고가기 때문에 주의해서 살펴보지 않으면 오버레이 기능을 켜는 것 뿐만 아니라 온갖 권한을 넘겨주게 된다.
- 기본적인 개념 자체가 실시간감시나 오버레이 등 전반적으로 스마트폰의 통제권을 넘겨주고 관리를 맡기는 방식이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사용하는데에 필요한 기본 앱들과 충돌[8]하는 경우가 있다. 예컨데 삼성 레벨액티브 같은 블루레이 액서세리의 경우 액티브키 같은 소프트웨어 기능이 잘 먹지 않는다거나 유독 연결이 느린 경우가 있다면 이 앱을 의심해보는게 좋다.
4. 노래
파란하늘 파란하늘 꿈이 드러운 푸른청와대에빨갱이가 여럿이 좆목하고 놀아요 좆같은 썩소얼굴로
트럼프가 개빡쳐서 회담 깨는 달에는 잔뜩 찡그린 얼굴로
북한찾아 빨~갱~ 정은이 찾아 빨~갱~ 찌질 대다가
외교고립 경제마저좆망 이웃나라들 쪼개는가봐
쪽바리들 웃흥 짱퀴벌레 웃흥 국제호구 재앙이의나라
[1] 현재는 APK나 다른 스토어에서 설치할 수 있다[2] 사실 Clean Master에도 탑재되어 있긴 하다. 단 이쪽은 실시간 검사가 안된다.[3] CM은 Clean Master의 약칭이었다고 한다.[4] 주로 브라우저의 방문기록이 해당되며, 검사가 끝나면 삭제해준다.그리고 깨알같은cm브라우저 홍보 이게 아이피 우회도 없는게 까불어![5] 배터리를 많이 소모하는 것으로 유명한 어베스트 모바일과 비교가 될 정도로 배터리를 적게 먹을 뿐더러 가볍다.[6] '안드로이드 시스템이 만료되었습니다'라는 창이 뜬다.[7] 어차피 필요해서 사용하던 앱일 것이기 때문에 강제종료 시키더라도 몇분내에 반드시 재시작하게 되어있다. 특정 앱 자동 재시작을 막으려면 루팅이 필요하다[8] 지속적으로 강제종료를 한다거나 구동이 제대로 되는걸 막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