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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2-02 20:15:00

CM동 사건

1. 요약2. 사건
2.1. 배경2.2. 2008년 9월 4일2.3. 9월 5일2.4. 9월 6일2.5. 이후

1. 요약

약 23만의 회원수를 자랑했던 네이버 카페 CM[1] 폐인들의 모임(이하 CM동)을 운영진이 돈을 받고 팔아넘긴 사건. 핵심 인물은 샤피르스레인저.[2] 상습적으로 카페를 사고 팔았다고 한다.

회원이 20만을 넘는 카페(2번)를 금전으로 사고판다는 것이 지상파와 뉴스 등에서도 보도되어, 다음과 네이버의 카페 시스템에 최소한의 안전 장치가 도입되는 계기가 되었다.

그러나 2016년 9월 27일 이후 또 카페가 팔린 건지 그랜저 동호회 카페가 되었다.

2. 사건

2.1. 배경

원래 카페 매니저였던 카이나스가 건강 문제로 더 이상 카페 운영이 힘들어지자, 스탭들이나 회원들과는 한 마디의 상의도 없이, 평소에 친분 관계에 있던 다음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카페의 카페지기인 샤피르스에게 매니저 자리를 넘겼다. 카이나스와 서로 알고 지내기만 했지, CM동에는 전혀 접점(관심)이 없었던 샤피르스는 잠수를 타다가, 매니저 감투를 집어먹고서도 인사 한 번 안 한다는 여론을 인식한 듯, 인사 글을 쓰고 다시 잠수를 탔다.
그러다…

2.2. 2008년 9월 4일

2.3. 9월 5일

2.4. 9월 6일

2.5. 이후



[1] 챔피언십 매니저. 지금은 풋볼 매니저로 명칭이 변경되었다.[2] 추가하자면 카이나스(전 매니저)와 몇몇 스탭들.[3] 레인저의 친구라고 한다. 스탭으로 선임될때엔 논란이 일어났는데도 불구하고 유야무야 넘어갔다.[4] CM동 쪽에서 봐도 너무 심하다 싶은 욕설들이 난무하였다.[5] 전의 글은 자신이 아니라 자신의 친구가 자신의 계정으로 쓴 글이라고 한다.[6] 2013년 이후 동일한 닉네임의 유저가 활동하는 것으로 보아 여전히 활동하고 있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