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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03 19:50:07

40 CTC

CT40에서 넘어옴
40 CTC
40 Cased Telescoped Cannon
파일:40mm-cta.jpg
40 CTC (CT40)
<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종류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기관포
원산지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folding 【펼치기 · 접기】 이력
<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역사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1997년~현재
개발 CTA 인터내셔널
개발년도 1997년
생산 CTA 인터내셔널
생산년도 1999년~현재
생산수
사용국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사용된 전쟁
기종
원형 40 CTC
파생형
제원
탄약 40×255 mm
급탄 자동 탄약 처리 시스템 (AHS)
작동방식 반동 작동식
총열길이 2,800mm (70구경장)
전장 3,428mm
전폭 -mm
전고 -mm
중량 340kg
발사속도 200RPM
탄속 900~1,500m/s
유효사거리 4000m
최대사거리 8500m }}}
1. 개요2. 역사3. 특징4. 탄종5. 파생형6.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1990년대 말에 설립된 기업 CTA 인터내셔널에서 개발한 구경 40 mm 기관포.

2. 역사

기존의 영국제 30mm L21A1 RARDEN 기관포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1997년에 개발을 마치고 FV510 워리어,[1] 에이잭스 장갑차와 프랑스의 재규어 장갑차에 장착된다.

3. 특징

이 포는 CTA탄을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약실이 회전하는 독특한 구조를 가졌지만 이 때문에 연사속도가 느리다. 그러나 CTA탄의 작은 크기로 인해 장기 지속능력이 매우 우수하고 탄피가 외부로 튀어오르는 구조가 아니라서 사격 시의 은폐성과 동행하는 보병의 안전이 확보되는 장점이 있다. 보면 알 수 있지만 탄이 탄피 안에 들어가는 '탄두 일체형 탄약'인데, 의도한건지 탄두 일체형 탄약의 영문 약자가 CTA다.

아무튼 덕분에 전통적인 탄환보다 훨씬 컴팩트하고 장전 중 탄두가 손상될 위험도 줄일 수 있다. 40mm 포이기 때문에 화력도 절륜하다. 포 옆으로 길게 붙어 있는 부분은 탄약 급탄부인데 기관포탄급 CTA는 최대의 장전 속도를 달성하기 위해 회전식 약실을 채용했다. 탄피를 따로 배출하는 절차 없이 발사-약실 90도 회전-급탄하여 약실에 남아있던 탄피를 밀어내면서 배출하고 다음 탄약 장전-90도 회전-발사 를 반복하는 구조다.
파일:3wajzvc.jpg
CT-40 와 타 기관포간 크기 비교
그리고 탄피 덕분에 포미부의 체적이 많이 줄어들어서 30mm 기관포 수준의 크기와 무게를 자랑한다.

4. 탄종

파일:CTA-40mm-Natures-1060x800.jpg

CTA 인터내셔널사의 40mm CTA탄을 사용한다. 탄종은 다음과 같다.

A3B-T: 대공용 고폭파편탄. 근접신관이 있어서 표적 근처에서 폭발해 200개의 텅스텐 자탄을 뿌린다. A3B는 Anti Aerial Airburst를 뜻한다.

APFSDS-T: 날개안정분리철갑탄. 1500m에서 균질압연장갑 140mm(70mm 60도)를 관통할 수 있다. 초속 1500m, 유효사거리 2,500m. 시험 사격에서 포신이 +45 ° 고도를 향했을 때 포탄의 사거리는 40km에 도달했다.

GPR-KE-T: 초속 1,000 m/s 범용 철갑탄. 날탄보다 저렴한 대신 성능은 떨어진다. 주로 장갑이 얇은 표적이나 벙커를 상대하기 위한 포탄이다.

GPR-AB-T: 초속 1,000 m/s 범용 고폭탄. 표적에 근접하거나 탄착시 충격이 가해진 뒤 표적에 침투하기 위한 지연신관을 설정할 수 있다. 1,500m에서 강철 장갑 15mm 또는 콘크리트 210mm를 관통할 수 있다. 유효 사거리는 2,500m.

GPR-PD-T: 착탄시 충격으로 작동하는 충격신관식 범용 고폭탄. 1,500m에서 강철 장갑 15mm 또는 콘크리트 210mm를 관통할 수 있다. 초속 1,000 m/s, 유효사거리 2,500m.

TP-T : 훈련용 탄. 비폭발성 탄두는 GRP-PD-T 및 GPR-AB-T와 동일한 탄도 특성을 갖는다. 초속은 1,000 m/s로, 최대 사거리는 8,500 m이다.

TPRR-T : 사거리를 단축한 훈련탄으로, 비폭발성의 탄두는 GRP-PD-T 및 GPR-AB-T와 같은 탄도 특성을 갖는다. 초속은 1,000m/s를 넘지만, 최대 사거리는 6,500m를 넘지 않는다.

5. 파생형

우리나라도 CTA 기관포 개발에 성공했다. 2012년부터 국방과학연구소(ADD) 주도로 40mm CTA 기관포 개발에 들어갔고, 2015년 9월 시제품 개발을 끝냈다. 개발 시제와 탄약은 2015년 10월 열린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15’에 전시되었다. 작동 방식은 CTAI의 것과 동일한 회전식 약실 및 밀어 넣기 방식으로 알려졌다. 시제 화기와 함께 날개안정철갑탄(APFSDS-T)과 연습탄도 전시되었다.
현재 개발중인 차기 상륙장갑차에 사용될 예정이다.

6. 둘러보기

화포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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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워리어 장갑차의 개량사업을 통해 탑재될 예정이었으나, 돈이 상대적으로 덜들어가는 열영상사격통제장치와 C4I체계등의 소소한 개량만 실시하고, 기관포교체사업을 취소하는 대신 에이잭스 장갑차를 서둘러 도입하는걸로 선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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