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캡컷에 대한 평가에 대한 문서2. 장점
- 편집 기능이 다른 편집기들보다 월등히 뛰어나 키네마스터와 맞먹을 정도라는 평가를 받는다.
- 싱크가 잘 맞는 편이다.[1]
3. 단점 및 비판
- 동영상을 재생 중인 상태에서 텍스트 수정을 할 때 텍스트 범위보다 동영상이 앞에 가있거나 뒤에 가있는 경우, 저장할 때 아주 많은 빈도로 글씨가 장문이 되는 버그가 있다[예시]
- 물리 키보드 사용 시, 텍스트 수정할 시 스페이스 바를 누르면 동영상이 재생돼, 매우 불편하고 바로 위의 버그가 일어나게 되니, 조심하자.[5]
- 이미지 레이어를 변경하지 않았음에도 이미지가 테두리만 남은 채 사라지는 버그가 있다.
- 영상 길이가 긴 영상을 내보내면 갤러리에 내보낸 영상이 없을 때가 있다. 이러한 경우, 한 번 더 내보내기를 해야 갤러리에 들어온다. 단, 전에 내보낸 영상과 함께 2개의 영상이 들어온다.
- 동영상을 역재생하면 소리는 정상적으로 역재생되나 영상의 프레임이 일부 누락되는 버그가 있다.
- 템플릿 검색창의 연관 검색어로 부적절한 단어가 보인다.
- 업대이트로 갑자기 워터마크를 추가하였다. PC 기준 무료 버전 5 베타 2부터는 영상 내보내기 시 월 5회 한정하여 워터마크를 제거할 수 있다. 그런데 PC 5 베타 3버전부터 워터마크를 제거하려면 무조건 프로에 가입해야 해야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 이 외에도 HUD 버그, 오디오 위치 버그 등이 있지만 오랜 시간이 지나도 고쳐지지 않는다.
===# 캡컷의 기능 대폭 유료화,워터마크 추가에 대한 비판 #===
캡컷이 기능을 대폭 유료화하고 워터마크를 추가하면서 불만이 생기고, 많은 비판 또한 받게 되었는데, 비판 내용들을 좀 다듬어 정리하면
- 워터마크가 캡컷을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였는데, 워터마크를 추가하는것은 잘못된 선택이다.
- 초기에 무료 프로그램이였다 갑자기 유료로 전환해 사용자들이 울며 겨자먹기로 구매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이는 명백히 잘못되었다.
- 기존의 무과금 사용자들을 버리는 행동이다.
- 현제 캡컷은 아직 버그도 많고 완전하지 못한데, 이 상황에서 기존기능 유료화는 잘못된 선택이였다.
- 캡컷이 유료화를 사전에 재대로 공지하지 않았다.[6]
등으로.
따져보면 이런 비판을 받게 되는것은 당연한것이, 캡컷은 무료 기능이 많은 것으로 많은 사용자들을 모았으나, 이를 전면부정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으니 비판 여론이 거세지는것은 어찌보면 당연지사.[7]
다만, 국내에서는 박살난 플레이스토어 평점 재외, 이 사건이 재대로 공론화되지는 않았고[8] 해외서도 실제로 단순 불만을 표하는 사람들이 주류인지라 일단 국내 한정으로 이런 의견들이 주목받지는 못한 듯하다.
이 사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 문서 참고.
[1] 그래서 그런지 앱 트랜드는 박자편집을 향하고 있다.[2] 이는 키네마스터의 에셋 스토어에서 제공되는 음악을 키네마스터 상에서 사용하여 만든 영상도 마찬가지이다.[3] 다만, 2025년 들어서, 이 말도 옛말이 되어가고 있는 것이, 일부 곡들이 Youtube에서 저작권 딱지가 붙기도 한다.[예시] 나무위키 -> 나나나나ㄴㄴ무무ㅁ무무무ㅁ위ㅇㅇㅇ키ㅋ키ㅣ[5] Windows설치 앱에서는 버그가 없다.(4.6.0버전 기준)[6] 이전부터 징조가 없던 것은 아니나, 이를 감안해도 캡컷의 유료화는 다소 갑자기 이루어진 경향이 있다.[7] 물론 그렇다고 모든 비판들이 논리적으로 맞다는 것이 아니다.[8] 아마도 미국의 틱톡,캡컷 등의 바이트댄스 어플 차단 사건에 뭍힌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