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zy Driver | |
닉네임 | Crazy Driver |
아이디 | Crazy Driver#KR1 Crazy Driver#KR2 Crazy Driver#KR3 |
레이팅 | 마스터 |
직업 | 유튜버, 스트리머, |
활동 플랫폼 | 유튜브, 트위치, 치지직 |
유튜브 구독자수 | 12.2만명[기준] |
링크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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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빙그르르 빵!"
대한민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유튜버. 사이온만 플레이하는 장인 유튜버이다. 23년 중순부터 유튜브 쇼츠를 통해 롤 유저들에게 알려지게 되었다.
2. 플레이스타일
매우 다양한 템트리를 사용한다. 심장이나 작쇼는 물론 발분이나 미덕을 사용하기도 했으며, 상황에 따라서 월식[3]이나 만년서리[4]까지 가는 기행을 보이기도 했다. 신화템이 사라진 14시즌에는 월식과 심장을 동시에 가는 템트리로 기행을 이어나가고 있다.룬은 보통 착취와 유성을 들고, 상대에 따라 빙결강화나 난입, 선제공격을 든다.[5]
탑을 주로 가지만, 미드 사이온도 플레이한다. 라인클리어가 빠르고 궁으로 로밍을 갈 수 있기 때문. 듀오를 하거나 시참을 할 때 포지션이 겹치면 미드를 간다. 14시즌에는 사이온이 메이지 상대로 좋다고 판단해 미드 사이온도 자주 가는 편이다.
매 시즌마다 사이온에 대한 룬, 아이템 빌드, 플레이 전략 등을 철저히 연구하는 편이다. 이 연구는 매우 깊이 있고 넓은 범위를 다루며, 심지어 전사용/탱커용 아이템 뿐만 아니라 AP 딜러나 서포터를 위한 아이템까지도 탐구한다.
이렇게 정립한 빌드의 실전성을 검증하기 위해 많은 판을 플레이 하고, 부적합하다고 판단하면 미련없이 연구물을 폐기하고 다시 새로운 연구에 돌입한다. 그 결과, 기존 사이온 장인 및 유저들이 선택하는 아이템보다 훨씬 다양하고 타당한 아이템 빌드를 제시하며, 그 이유를 명확히 설명하는 모습을 여러 차례 보여준다.
또한 운영법에 대한 연구도 상당하다. 아직까진 자살 사이온이 생소할 무렵, 자살 사이온에 대해 묻는 시청자의 채팅에 Crazy Driver는 해외에서 유행하는 Thebausffs 운영법이라고 소개하며 해당 운영법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는 등 장인다운 모습을 보여줬다.(그러나 자살 사이온은 근본적으로 방플에 취약하기 때문에 시도하지 못한다.)
3. 콘텐츠
주 콘텐츠가 쇼츠인만큼 시리즈들이 존재한다.[6]4. 유행어
유행어가 많다. 영상과 생방송에서 즐겨 사용한다. 아래는 자주 사용하는 유행어들이다."빙그르르 빵!"[7]
"풀 차징 큐!"[8]
"심장을 가져와!"[9]
"어때 내 월식?"[10]
"내가! 곧! 전쟁이다!"
"I'm mouth~"[11]
"이게 바로, Sion, Easy."
"바로, 이렇게 말이죠~"
"피해 감소량! 1등!"[12]
5. 여담
- 전업은 간호사였다.(~2024.1)
간호사이온간호사 지망생인 시청자들에게 조언을 해주기도 한다. - 목소리가 상당한 저음으로, 사이온 목소리와 비슷해 성대모사를 자주한다. 수탉이나 우왁굳과 비슷하다는 평도 있다.
- 팬 애칭은 쏘울이. 유래는 사이온 W의 명칭이 '영혼'의 용광로이고, 팬들이 모일수록 강해진다는 의미이다. 자주 사용하는 편은 아니고 유튜브 공지글을 쓸 때 사용한다.
- 쇼츠에서 나오는 효과들은 편집이 아니라 방송 효과이다.[13]
- 시즌 2부터 롤을 했었던 고인물이다.
- 민트초코와 파인애플 피자를 좋아한다.
- 게임이 끝나면 항상 통계를 확인한다. 팀 명예도 꼬박꼬박 준다.
신고도 꼬박꼬박 준다. - 아재개그를 매우 좋아한다. 대부분의 영상에 아재개그가 들어간다.
- 최고티어는 그랜드마스터.[14]
- 가장 좋아하는 스킨은 파괴의 신 사이온 루비 크로마이다.
- 닉네임의 유래는 말 그대로 미친 운전자라고 한다. 시청자들은 편하게 크드라고 부른다.
- 주 컨텐츠는 롤이지만 큐 잡는 시간이나 방송을 끄기 애매할 때는 스팀 게임도 자주 한다.
- 욕을 거의 하지 않는다. 채팅도 가능하면 치지 않는 편.
- 테스터훈의 장인초대석에 출연한 적이 있다. #
[1] 2024년 2월부터 간호사를 그만두고, 전업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기준] 2024년 11월 11일[3] 월식 실드로 W 실드를 유지시켜 W 대미지를 넣는다.[4] 팀에 CC가 부족하거나 라인전 상대를 이길 수 없을 때 사용했다. 이때는 빙결강화를 들었다.[5] 즐겜할 때는 칼날비나 치속을 들기도 한다.[6] 긴 영상들도 올라온다.[7] 크레이지 드라이버의 상징과 같은 유행어. 솔킬을 따거나, 한타를 이겼거나, 게임에서 승리하거나, 후원을 받을 때 등 기분 좋을 때마다 외친다. 화면에 나타나는 사이온들이 다 같이 한 바퀴 도는 것은 덤. 바리에이션으로 존야를 사용하거나 CC기에 걸렸을 때 빙그!만 외칠 때도 있다. 빙그르르 빵의 기원[8] 말 그대로 풀 차징 Q를 사용할 때 외친다. 다만 상황이 여의치 않아 급하게 Q를 끊는 경우가 많은데, 시청자들이 왜 풀 차징이 아닌데 풀차징 큐라고 외치냐 딴지를 걸어서 준 차징 큐!를 외치기도 한다.[9] 강철심장을 터트릴 때 외친다. 목소리에 울림 효과가 들어간 것이 포인트.[10] 월식을 터트릴 때 외친다. 자매품으로 어때 내 월식 실드?와 어때 내 월식 대미지?가 있다. 해당 대사가 반복해서 나오면 자막을 초성으로만 쓰기도 한다.[11] 직역해서 난 입(…) 난입을 터트릴 때 말한다.[12] 게임이 끝나고 통계를 확인할 때 외친다. 가한 피해량, 받은 피해량 모두 평범하게 말하다 갑자기 급발진하는 것이 포인트. 강조하는 이유는 탱커의 자존심(…)이라고 한다.[13] https://www.youtube.com/shorts/uJNJC2tWD-I[14] https://www.youtube.com/watch?v=JLtygexeV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