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6 11:22:55

Cursed Trilogy

커스드 트릴로지
Cursed Trilogy
파일:cursed_remake_logo.png
개발 Disaster Squad Productions[1]
엔진 GameMaker 8.0
장르 액션 어드벤처, 포인트 앤 클릭, 호러 게임
출시 Cursed 1 : 2009년 / 2022년 2월(스팀)
Cursed 2 : 2019년 4월 19일 / 2022년 4월(스팀)
Cursed 3 : 2022년 10월 26일
가격 무료
ESD 파일:스팀 아이콘.svgCursed 1
파일:스팀 아이콘.svgCursed 2
파일:스팀 아이콘.svgCursed 3
1. 개요2. 특징3. 시리즈
3.1. Cursed3.2. Cursed 23.3. Cursed 3
4. 스토리5. 등장인물6. 한글패치7. 여담

[clearfix]

1. 개요

A horrific retro point and click adventure with combat.
전투가 함께하는 무서운 레트로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1인 인디 개발자 Paul Tokach이 게임메이커 8.0으로 제작한 레트로 포인트 앤 클릭 호러 게임 시리즈이다.

2. 특징

<colbgcolor=#000000>파일:cursed_1_exmple_screenshot.jpg<colbgcolor=#000000>파일:cursed_2_exmple_screenshot.jpg<colbgcolor=#000000>파일:cursed_3_exmple_screenshot.jpg
Cursed 1 Cursed 2 Cursed 3

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에 등장했던 포인트 앤 클릭 게임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이는 개발자인 Paul Tokach가 Uninvited 및 Last Half of Darkness와 같은 레트로 포인트 앤 클릭 호러 게임에서 영감을 받았기 때문이다. 다만, 현대적인 포인트 앤 클릭보다는 레트로 포인트 앤 클릭을 표방하다보니 그래픽과 UX/UI 또한 당시의 게임처럼 조악한 편이다.[2] 거기다 배경음악도 하나같이 다른 게임에서 그대로 가져왔기에 상업적으로 이용되지 않는다.

한편으로는 전반적인 아트 스타일이 당대보다는 그 이후의 것을 채용한 느낌이 적잖은 편이다. 이는 1편 자체가 2009년에 나왔기 때문인데. 이후 작품도 비슷한 기조를 이어나가다보니, 2000년대 초중반에 해외 웹사이트에서 자주 볼 수 있던 아트 스타일이 많이 묻어있다. 묘하게 그림판 느낌이 나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물론 개발자의 그림 실력이 좋아져서 그런지 2편과 3편은 1편보다 그래픽이 괜찮은 편이다.

기본적으로 레트로한 느낌의 포인트 앤 클릭 방식으로 게임을 진행한다. 그러면서 인벤토리를 활용하고, 퍼즐을 풀며, 적들과 싸우는 전형적인 어드벤처 게임의 형태를 하고 있다. 이는 시리즈가 진행되면 될수록 시스템적으로, UX/UI적으로 개선이 이뤄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한 탓인지 1편과 3편을 비교하면 1편 자체가 매우 올드하게 느껴진다.

게임 진행이 전반적으로 포인트 앤 클릭인 것과 별개로 전투는 턴제가 아닌 실시간인데, 타이밍에 맞춰서 방어나 공격을 진행해야 한다. 1편 때는 그나마 단순한 경향이 있었는데, 2편부터 이것저것 살이 붙더니 3편은 아예 전방위로 고개를 돌리면서 마우스까지 조종해서 전투를 치른다.

3. 시리즈

<colbgcolor=#000000>파일:Cursed_1_steam_library.webp<colbgcolor=#000000>파일:Cursed_2_steam_library.webp<colbgcolor=#000000>파일:Cursed_3_steam_library.webp

3.1. Cursed


2009년에 출시한 커스드 1편으로, 버려진 갱도에서 제니퍼라는 소녀가 실종되면서 찾으러 떠난 어느 한 남자, 캐링턴의 시점에서 진행된다.

1편의 경우에는 2009년에 출시되었고, 개발 기간이나 당시 Paul Tokach의 개발력이 개발력이었다보니 게임 구조가 상당히 낡은 상태이다. 또한, 버그 수정과 추가 기능 패치를 받아온 2편, 3편과 다르게 별다른 패치도 없었다보니 구식 게임의 문제점이 다소 보이고 있다. 물론 이러한 상황을 Paul Tokach도 모르는 것은 아닌지 1편의 경우에는 2023년부터 리메이크 작업에 들어간다고 한다.

3.2. Cursed 2


2019년에 출시한 커스드 1편으로, 수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면서 1편의 일이 잊혀졌을 즈음. 오랜만에 고향으로 돌아왔으나 황량한 마을을 맞이한 제니퍼의 친구 랜달의 시점에서 진행된다. 레벨업에 따른 성장요소가 도입되었으며 연속으로 게임오버 당할경우 Game Over Yeah가 나오는 이스터 에그가 있다.

3.3. Cursed 3


2022년에 출시한 커스드 3편이자 마지막 편으로, 자신의 운명에 불안해하며 증조부모님의 버려진 집으로 떠나는 제니퍼의 시점에서 진행된다.

총 3가지의 엔딩으로 이루어져 있다.

마지막편이니 만큼 말루스 전에서 역대 모든 주인공들이 등장해 말루스와의 최후의 결전을 치른다

1페이즈: 스펜서 M. 캐링턴[3]
2페이즈: 랜달 F. 해리스[4]
3페이즈: 제니퍼 로이드

4. 스토리

5. 등장인물

6. 한글패치

7. 여담



[1] 인디 개발자, 본명 Paul Tokach[2] 오죽하면 그림판으로 그렸냐는 말이 나올 정도.(...)[3] 전투 UI가 1 시절로 돌아간다.[4] 전투 UI가 2 시절로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