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설명
배틀프론트 World of Dust 홈페이지더스트 스튜디오[1]에서 Fantasy Flight Games에 라이센스를 주어[2] 제작 및 판매한 가상역사 밀리터리 SF 미니어처 게임. 1947년까지도 끝나지 않은 가상의 2차대전을 다루고 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대체역사+디젤펑크+서양식 이족보행병기[3] 메카물.
2. 세계관
1947년까지도 8년전, 독일이 폴란드를 침공하며 시작된 제2차 세계 대전은 끝나지 않았다. 이 전쟁은 세계 곳곳으로 퍼져나갔고, 커다란 세 연합체를 제외하고는, 소수의 중립국만이 남아있었다. 전쟁이 오래 지속되면서 기존의 연합들은 와해되고, 새로운 연합들이 결성되었다. 그리하여 1947년의 오늘날, 지난날의 강대국들은 크게 세 개의 거대 연합체로 합쳐졌다.- 연합군(The Allies)은 아메리카 합중국을 중심으로 뭉쳐졌다. 이 이 거대한 연합의 참여국 중에는, 영연방(the British Commonweath)과 프랑스 식민령(French colonial empire)도 있었다.- 이런 강대한 적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하여, 독일과, 일본, 이탈리아가 추축군(Axis)으로 뭉쳐졌다. 이러한 동맹의 성장에는 1943년에 있었던 총통 암살작전(발키리 작전)의 성공도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4][5]- 소련(USSR)과 중국은 SSU, 즉 Sino-Soviet Union 을 결성하여 그들의 운명[6]을 함께하였다. 이를 통해 하나의 거대한 세력이 형성되면서, 이 공산주의 연합체는 다른 국가와 대륙에도 공산주의의 물결을 퍼뜨리려 하고있다.이러한 세계 속에서, 이 세 연합은 Vk라 불리는 혁신적인 물질을 차지하려 싸우고있다. 이 물질은 신비한 성질을 가져서, 이를 이용하여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전투 병기가 설계되었다.Vk의 발견과 첫 군사적 이용은 독일에서 이뤄졌다. 이 물질에 관한 모든 것은 베일에 싸여있었다. 이 물질에 관한 비밀들은 다른 행성에서 온 외계인들로부터 밝혀졌다는 소문이 떠돌았다. 하지만 전쟁과 프로파간다에 가려, 이를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은 매우 적었다.Vk는 지구의 극한 환경에서만 발견되는 것 같다. 지구의 사막, 정글, 황량한 초원지대 같은 곳에 그것이 조금씩 산재해있다. 하지만 남극에 제일 많은 양이 잠들어 있다. 이 남극대륙은 이제 세계에서 가장 혹독한 전투가 펼쳐지는 지역이 돼버렸다.[7]1947년까지의 전체적인 역사를 보고 싶은 사람은 DUST/연표항목으로.
게임의 무대는 1947년 부터 벌어지는 대규모 작전들을 다루고 있다. 이 작전들은 각 확장팩의 명칭이기도 하다.
1947년 남극대륙에서 벌어지는 "푸른 번개 작전"과 "사이클론 작전"
사이클론 작전 이후, 영국에서 펼쳐진 "바다사자 작전"과 "케르베로스 작전"
그리고 SSU의 가상 도시, 즈베로그라드에서 펼쳐지는 "즈베로그라드 작전", "하데스 작전", 항공전인 "이카루스 작전", 즈베로그라드의 후기 전쟁인 "하데스 작전"이 있다.
최근에는 이라크 지역을 중심으로 하는 삼파전인 '바빌론 작전'이 킥스타터로 출시 되었다.
특히 "이카루스 작전" 발매 이후에는, '즈베로그라드 작전 캠페인'을 실시하여 30여개의 전장을 설정하고, 약 반년동안 전 세계에서(!) 각 진영간의 배틀 리포트를 수집하여 추후의 스토리에 편입하기도 하였다. 배틀 리포트에 쓰여진 특별한 에피소드들은 각 전장별로 따로 수록되었다.
3. 모형
지금은 나아졌지만, 처음에는 전체적으로 보면 차량 및 전투기는 양질의 품질을 갖고있지만, 보병류는 품질이 매우 조악했다. 차량은 이 게임에 관심을 가지게 된 사람들은 차량 디자인 덕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고 하는 사람이 대부분일 정도로 남자의 로망을 자극하는 멋진 디자인들이 많다.[8] 조형도 나름 훌륭하게 나온다. 다만 보병은 초창기 버전은 디자인은 괜찮다 쳐도 모형 품질에서 매우 조악했는데, 싸구려 플라스틱을 써서 그런지는 몰라도 총이 휘어있다든지, 판처파우스트나 바주카 같은 대전차화기가 휘어있다든지 하는 일이 비일비재했다. 다만 특정 확장팩 이후로 나온 유닛들부터는 이러한 문제가 상당히 해결됐다.3.1. 스타터 및 확장팩
더스트 택틱스와 더스트 배틀필드는 모두 호환된다.[9]더스트 배틀필드 게임을 할 때에는 기존 더스트 택틱스 룰을 그대로 따르며 추가룰을 숙지하기만 하면 된다.
나온 순서에 따라 기재.
- Dust Tactics – 2010
- Dust Tactics – 2011 개정판
- Dust Tactics – Operation Cyclone
- Dust Tactics – Operation SeeLowe
- Dust Tactics – Operation Cerberus
- Dust Tactics – Operation Zverograd - SSU 전용 확장 룰북
- Dust Tactics – Operation Hades
- Dust Tactics – Operation Icarus
- Dust Tactics – Operation Achilles
- Dust Tactics - 2.0 Stater Set[10]
- Dust Tactics - Operation Babylon[11]
4. 근황
미국에선 상당히 성공했다고 하지만 국내에서는 극소수 플레이어들만이 플레이중이다. 현재 서울 모임만 있으며 인원도 매우 적다. 그래도 모임은 나름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다고 하니 관심있다면 찾아보자. 모델들은 정식 발매되지는 않았으나 태생이 FFG인만큼 보드엠에도 모델이 들어오고 있다.그러나, 배틀프론트로 이전 후 발매 된 모델은 한국에서 오크타운, 보드엠 모두 취급하지 않고 있다. 덕분에 해외에서 구매하는 방법 말고는 구매 할 방법이 없어졌다. 과거 워해머 갤러리에서는 이걸로 입게임하는 해괴한 트롤러[12] 때문에 인식이 안좋아져서 호응이 매우 적은상태.
그리고 네이버의 더스트 카페도 스타워즈 엑스윙 이야기만 하는 등 한국에선 완전히 몰락했다.
2015년 후반기 들어선 본토쪽에서도 상황이 엉망인건지 배틀프론트에서 버림을 받았다.
커뮤니티 포럼의 글 리젠도 형편없고, 온갖 미니어처 게임 샵에서 할인 공세를 펼쳐도 당최 물량이 줄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50%세일도 자주 보이고 80%까지도 세일가가 낮아지지만 여전히 남아있다.
2017년이 되도록 골수팬도 남아있고, 신제품도 나오는 걸로 보아 해외에선 그럭저럭 유지는 되는모양이지만 한국에선 소수만 아는 게임이 되어 버렸다. 다만 이와는 별개로 소규모 게임 위주로 계속해서 모델은 출시가 되고 있다.[13] 완전히 몰락했다고는 보기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결국 2021년 10월 1일에 결국 코로나로 인한 여파로 더스트 스튜디오가 문을 닫았다. 현재는 사이트에 방문해도 전쟁이 끝났다는 종전 선언 식의 웃픈 신문 기사만 있을 뿐이다.
이후로 완전히 망한 것 같았지만 공식 디자이너의 말로는 IP를 활용하여 다른 미니어처게임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게임이 망한 이후에도 해외 더스트는 여전히 돌아가기는 한다. 여타 망한 게임이 그렇듯 커스텀 모델과 룰이 유행하고 있어서 원본에는 없던 핀란드군이나 이탈리아군, 심지어는 비시 프랑스군까지 보인다.
5. 게임의 특징
- 같은 모델로 두 가지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사각형 보드판을 쓰는 ‘좀 더 쉬운’ 버전의 더스트 택틱스와, 여타 미니어쳐 게임처럼 사실적 지형을 놓고 하는 더스트 배틀필드 두 가지 버전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그렇다고 유닛의 역할이 바뀐다거나 하는 일은 거의 없다. 게임의 입문을 늘리기 위해서였는지 2017년부터는 상대적으로 쉬운 더스트 택틱스 기준으로 전용 어플이 만들어지고 모든 규칙들도 택틱스에 맞춰서 줄곧 밀고 있다.
- 세계관 – SF+2차 대전이라는 적절한 조합으로 밀리터리를 좋아하는 사람이든 SF를 좋아하는 사람이든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만들었다. 더불어 남자의 로망을 자극하는 병기들이 인기를 끄는 요인이다. 하지만 SF도 2차대전도 다 애매하게 만족시킨다는 특징이기도 해서 실제 그쪽 팬덤에서의 인기는 미묘한 편. Battlefront 사에서도 이를 인지했는지 2017년에 새 확장팩으로 북아프리카 전선을 열면서 기존 2차대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디자인들을 채용하기 시작했다. 예를 들어 기존의 극지방 전선에서 M1 돌격소총을 쓰던 미군은 해병대 병력이 BAR을 쓰는 식.
- 낮은 진입장벽 – 이는 현실적인 면과 게임적인 면 둘 다 해당한다.
- 게임적인 면에서 보자면, 룰이 다른 미니어쳐 게임에 비해 상당히 쉽다. 쉬운 버전의 더스트 택틱스는 룰북부터가 다른 게임에 비해 상당히 얇다. 이에따라 룰도 굉장히 쉬운데, 예를 들어 판정은 무조건 1/3확률 [14]로만 하게 되며, 명중 뒤에는 1 명중당 데미지만 계산 후 아머 세이브만 하면 된다. 물론 룰이 쉽다고 해서 전략성이 떨어지지 않는다... 고는 하지만 직접 플레이해본 한국 유저들의 증언에 따르면 판정체계 때문에 게임의 깊이 자체가 얕은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이라고.
- 현실적인 면에서 보자면, 다른 미니어쳐 게임에 비하면 꽤 싸다. [15] 인피니티처럼 모델을 적게 써서 그런것도 아니고, 순전히 모델 값이 싸서 그렇다. 대량으로 구매해서 가격을 낮출 경우 약 15만원~20만원 정도면 100포인트 규모[16]의 규모 대전 로스터가 나온다. 또한 판매 모델들은 모두 완성품[17]에, 프라이밍이 돼서 나온다. 조립하는데 드는 시간과 노력이 절감되고 원한다면 곧바로 도색이 가능하며 모델을 사서 뜯는 즉시 게임에 들고나갈 수도 있다. 공식 토너먼트에서 또한 도색의 의무가 없다. 다만 이렇게 가격이 싸면서도 완성품으로 나오는 덕에 일부 눈이 날카로운 사람들은 다른 게임에 비해 조금 떨어지는 품질과 힘든 컨버전을 문제 삼기도 하니 일장일단이 있다. 다만 판타지 플라이트에서 배틀프론트로 넘어간 다음부터 스타터 종류가 다양해진 대신에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싸졌고, 기갑은 호환무장을 같이 파는 게 아닌 단품으로 따로 따로 판매하고 있다. 따라서 이전에 비해서 비용 지출이 더 요구된다. 게임이 망해서 재생산을 안하기 때문에 물건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다.
- 커스터마이징이 없다. Warhammer 40,000처럼 같은 유닛으로 워기어를 바꿔주는 것이 아니고, 무장을 바꾸면 아예 다른 유닛으로 취급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무리 커스터마이징이 좋게 봐줘서 있다 해도 Warhammer 40,000에 비하면 그 여지가 매우 적은 것이 사실. 차량이나 항공유닛은 주무장[18]을 변경할 수 있고 보병분대는 분대별로 특기능력을 부여해줄 수 있는 정도다. 보병의 무기가 달라지면 아예 다른 유닛으로 취급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불편함을 느끼는 플레이어들이 많다. 그렇다고 모든 보병들이 Warhammer 40,000나 인피니티처럼 개성이 있는 편도 아니기 때문. 똑같은 군복에 얼굴인데 무기만 달라졌다고 아예 다른 유닛 취급하는 것이다. 이 커스터마이징이 없다는 것은 실제 모델에서도 적용되는데, 모든 모델이 완성품으로 나온다. 그래도 차량 주무장을 바꿔 끼는 것은 그냥 가능하고, 보병의 경우 컨버전을 하려면 이미 결합돼서 나온 몸통, 팔, 다리를 분해하여(잘라낼 필요는 없다. 마치 레고처럼 힘을 줘서 빼면 빠진다.) 다시 재조립해야한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머리 정도가 쉽게 빠지고 접착제 같은 것으로 붙어있는 팔 정도가 이리저리 힘을 주면 뽑히는 정도다. 나머지 붙인 듯한 느낌이 장구류는 칼로 조금씩 잘라주면 그나마 쉽게 잘라낼 수 있다.참고 위에서 소개된 점들이 무조건 단점이라고는 하기 힘든게, 이렇게 완성품으로 나오기에 진입장벽이 상당히 낮아지고 모델 단가도 상당히 내려가는 장점이 있다.
6. 규칙
동영상으로 볼 수 있듯이 매우 간단하다.더스트 택틱스와 더스트 배틀필드에 여러모로 공통점이 많다.
7. 진영
- Axis (추축군. 독일+일본+이탈리아지만 현재 독일 유닛이 대다수이고 일본과 이탈리아의 유닛이 나오긴 했지만 소수이다.)
- Allies (연합군. 미국+영연방+프랑스+중화민국 및 대한민국 임시 정부, 네덜란드, 노르웨이 등의 기타 지원국들이 주축. 실제 역사의 연합군과 다르게 매우 거대한 자유진영 세력이다. 주력은 미군 유닛이고 영국과 프랑스는 북아프리카 전선에서 합동군으로 출시됐다.)
- Sino-Sobiet Union (줄여서 SSU. 소련+중화인민공화국이다. 일명 소중연합.)
- 일본 해군 : 육군과 별개로 출시되었다. 설정상 일본이 추축국에서 탈퇴하자 육군은 추축국에게 중국 점령지를 조차했고, 해군은 독자적인 행동을 나섰다.
- 브릴[19] (추가예정)
- 크툴루 신화군 : 크툴루를 숭배하는 광신도 집단으로 외계인인 브릴과 척을 지고 있다는 뉘앙스로 소개된다. 전세계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활동을 시작했지만 세력의 근거지는 튀르키예다.
- 용병군 : 여성들로 이루어진 용병대.
8. 주요 인물
8.1. AXIS(추축군)
- 레오폴드 폰 탈러
- ‘지그리드’ 지그리드 폰 탈러
- ‘안젤라’ 안젤라 볼프
- 슈테판 프리아핀스키
- 마르쿠스
- 크바시르
8.2. ALLIES(연합군)
- ‘바주카 조’ 조 브라운
- ‘로지’ 로지 도노번
- ‘애꾸눈 조니‘ 존 코빌레오
- ‘더 프리스트’ 데이빗 보너
- OZZ 177
- ‘서전트 빅토리’ 퍼시 워싱턴
8.3. SSU(중소연방)
- 코시카 루디노바
- ‘윈터 차일드’ 이반 바실리에프
- 야콥 파블로프
- 니콜라이 드미트리히
9. 관련 용어
10. 진영별 유닛
예전에는 유닛과 무기마다 독특한 이름이 있었지만 2017년 이후 수많은 유닛에 모두 특별한 이름을 붙일 수 없다고 판단했는지 간소화하기 시작했다. 예를 들어서 추축군의 Braineaters라는 분대는 좀비 척탄병 분대라는 이름을 받게 됐고, 기존에 stg47 등 이름이 있던 무기들은 단순하게 돌격소총으로 이름이 수정됐다.[1] 이전에 SF 미니어쳐 게임인 AT-43을 디자인했었다. 더스트에서도 상당히 유사한 디자인의 유닛들이 많다.[2] 현재는 Flames of War를 제작했던 Battlefront 사로 넘어갔다. 이전까지 나온 제품들은 여전히 FFG에서 판매[3] ex. 배틀테크, ED-209[4] 때문에, 이 세계관에서는 나치가 몰락하고 대신 아래에 나오는 Vk를 연구하는 기관이었던 블룻츠크로이즈 코어(혈십자 군단)가 새로운 권력의 중심으로 자리잡았다.[5] 덤으로, 이 Vk를 이용한 신형 전투병기 Luther를 이용하여 아르덴 대공세도 성공시킨다.[6] 스탈린그라드가 함락되었지만 쿠르스크 전투와 하르코프 전투의 승리로 기껏 공세에 들어갔더니 영미 연합군이 블룻츠크로이즈 코어가 장악한 독일과 강화를 해버려서 빡친스탈린이 랜드리스 지원도 거부하고 동맹을 끊어버렸다[7] 이 때문에 VK가 나올만한 극지방과 아열대 지역은 죄다 전장이 되어 버렸다. 아이슬란드, 이라크가 그 대표적인 지역[8] 로봇보행병기, 초중전차 등[9] 배틀필드 전에는 워페어가 있었지만 워페어 업데이트가 끝나면서 사실상 도태되었다.[10] 3개 진영으로 따로 발매 되었다.[11] 킥스타터로 발매. 2014년 12월 현재 1차 배송이 이뤄지고 있다. 추축군 아프리카 군단, 연합군의 미 해병대 원정군, SSU의 스페츠나츠 근위여단이 등장한다. 정식 발매 일자는 아직 미정이다.[12] 당시 워해머 갤러리에서는 이러한 부류의 유저들을 속칭 '빌더'라고 불렀다.# 이는 본인이 '미니어쳐 빌더'라는 해괴한 호칭을 사용했기 때문이다.[13] 미니어처 게임계가 최근 소규모 게임위주로 플레이하는 유저들도 타겟으로 잡고 전체적으로 제품 전환을 하는 추세이다[14] 더스트에서만 쓰이는 특수 주사위. 6면중 각각 2면에 국가 마크, 명중 마크, 방패 마크 표시가 있다.[15] 오크타운 기준이지만 예를 들자면 SSU의 경우 지휘분대, 소총분대, 근접전분대, 대전차 분대, 저격분대 같은 모든 보병류 제품이 병과에 상관없이 같은 가격이다. 또한 게임에 필요한 한분대 만큼 딱딱 들어있다![16] 감을 잡기 위해 알려준다면, 일반적인 보병 분대 5명의 포인트가 10포인트 이하이다. 100포인트면 로스터에 따라 다르지만 영웅 1명 + 보병분대 넷 + 주력기갑 둘을 한 소대로 하여 두 소대정도의 규모가 나온다.[17] 위의 사진 참조[18] KV 47 구난/폭파 모델의 경우 장착할수 있는 모든 무장을 준다. 타 모델도 마찬가지[19] 이 게임 세계관에 등장하는 외계인. 독일에 Vk 사용기술을 전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