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 크루즈 관련 틀 |
<colbgcolor=#808080><colcolor=#fff> Danteh | |
Dante Cruz (단테 크루즈) | |
출생 | 1999년 3월 24일 ([age(1999-03-24)]세) 일리노이 주 시카고 |
국적 | 미국 |
ID | Danteh Piggy |
포지션 | TANK | DAMAGE[1] |
감도 | DPI 800 / SENS 6.0 |
주 영웅 | |
소속 | Momentary (2016.09.10 ~ 2017.02.02) Eanix (2017.02.02 ~ 2017.02.16) Denial eSports (2017.02.16 ~ 2017.05.01) YIKES! (2017.05.01 ~ 2017.07.25) 샌프란시스코 쇼크 (2017.09.28 ~ 2018.09.18) 휴스턴 아웃로즈 (2018.09.18 ~ 2022.12.01) LA 글래디에이터즈 (2023.01.20 ~ 2023.06.28) Maryville University (2023.07.06 ~ ) Luminosity Gaming (2024.03.06 ~ ) |
[2] |
1. 개요
Dante "Danteh" Cruz |
前 미국의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前 LA 글래디에이터즈 소속 TANK
2. 상세
세계 최정상급 겐트 양도류 딜러다. 겐트 모두를 뛰어나게 다루는, 그것도 리그 최정상급으로 다루는 딜러는 흔치 않다. 단테와 견줄만한 겐트 유저는 현재 리그에서 프로핏, 디케이 정도밖에 없다고 볼 수 있다.[3] 투사체 영웅 중에서도 센스와 용검 사용 능력이 매우 중요한 겐지와 히트스캔 중에서도 가장 오랫동안 메타에 들어가있었기에 연구가 많이되었고, 스페셜리스트이더라도 큰 역할을 하였던 만큼 상향평준화 된 트레이서 둘을 세계 최정상급 플레이어들을 모은 리그에서 잘 다루는 것은 매우 힘든 것이다. 또한 단테는 솜브라 기량이 매우 뛰어나 리그 원탑 솜브라라는 평을 받고 있으니 저평가 받지만 세계 최정상급 딜러다. 하지만 솜츠 메타 당시 Spree에게 솜브라를 넘기고 본인이 디바를 맡는 일도 있었다.
오버워치 이전에 마인크래프트 PvP를 주축으로 한 유튜브 채널을 운영했었으며, 탑 PotPvP 플레이어를 뽑으라면 십중팔구는 단테가 뽑힐 정도로 굉장한 실력을 가지고 있었으나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씬에 넘어오면서 이전 채널은 업로드를 중지하고 오버워치와 관련하여 영상을 올리는 다른 채널을 개설하였다.
2022 시즌부터는 딜러가 아닌 탱커 포지션으로 둠피스트 혹은 정커퀸으로 출전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놀랍게도 아직까지 리그에서 결승은 커녕 준결승도 못 가봤다. 출범 시즌에 리그에 데뷔해 현재 2022 시즌까지 남아있는 선수들 중 결승을 못 가본 선수는 단테가 유일하다.[4] 게다가 플레이인을 제외한 시즌 플레이오프도 2022 시즌이 첫 플레이오프다. 그러나 2022 플레이오프에서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하기 위한 승자 4R전, 즉 준결승에 도달하게 되면서 이 기록은 끝내 깨지게되었다.
휴스턴과의 계약이 종료된 후 2023년 1월 20일에 글래디에이터즈로의 영입이 확정되었으며 탱커로 영입이 되었기에 탱커로 전향한 듯하다.
2023년 MSM 토너먼트 녹아웃전 이후 트위터를 통해 은퇴를 선언했다. 트위터에 말하길 리그 팀들이 재정 악화로 인해 돈을 아끼면서 원탱으로써 본인이 많은 탱커를 혼자 해야되다보니 막 탱커로 전향한 본인이 탑급 탱커들의 숙련도를 따라가는것이 한계가 있고 본인에게 스트레스로 다가왔다고 한다. 이번 시즌에서 패배할때마다 팀에 패배가 본인 때문인것 같아 팀에게 미안함도 있었다고 한다. 2018년 쇼크에서부터 트레이드이후 4년간 휴스턴에서 활동하다 도련 원탱 체제이후 둠피스트부터 시작해 지난 2022시즌의 플레이오프에서의 윈스턴메타에서의 윈스턴을 하며 글래디로 이적해 딜러에서 탱커로 전향한 선수라고 믿기 않을 정도의 기량을 선보인 단테의 은퇴를 아쉬워하는 팬들도 다수 있었다.
특히 오버워치 리그 출범시즌부터 있었지만 프로암을 제외하면 단 한번도 결승을 밟아본 적이 없는 선수이기에 팬들은 더욱 아쉬워 하고있다.
3. 장비
<colbgcolor=#808080> 마우스 | Logitech G PRO X SUPERLIGHT |
키보드 | Logitech G Pro |
마우스 패드 | Artisan Zero Mid |
헤드셋 | David Clark H-PC |
4. 둘러보기
2018 오버워치 월드컵 미국 대표팀 12인 로스터 | |
DPS | <colbgcolor=#fff,#1f2023> Hydration Sinatraa ZachaREEE Danteh |
TNK | Muma Super SPACE McGravy |
SPT | Rawkus Sleepy Elk moth |
[1] 2022 시즌부터 메리트와 펠리칸이 팀의 주전 딜러로 자리매김하여 둠피스트를 기용하여 좋은모습을 보여주는모습이 자주 나와 사실상 탱커로 포지션 변경을 하였으며 썸머 쇼다운에서도 주전 정커퀸으로 출전했고 이후에도 자리야, 디바 등을 기용하며 탱커로 자리잡은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23년 글래디에 탱커로 영입되며 포지션 전향을 알렸다.[2] 마인크래프트를 하던 시절 사용하던 유튜브 채널.[3] 겐지와 트레이서를 모두 다루는 딜러는 이코, 버드링, 카르페, 이펙트, 리베로, 플레타, 시나트라, 아도 등 꽤 많지만 이코는 트레이서가 리그 최정상급은 아니고, 버드링은 부상 후 겐지 폼이 하락했다. 카르페의 겐지는 리그에서 증명된 적이 없고 이펙트의 겐지는 경쟁전 한정 깡패다. 리베로와 플레타는 플렉스 DPS 지만 트레이서 기량은 쟁쟁한 리그 트레이서 유저 사이에서 힘을 못 쓰고 시나트라는 스테이지 4 말고는 활약이 비교적 저조했다. 아도의 경우는 워낙에 팀이 팀인지라.(...)[4] 2019 시즌으로 넓혀봐도 Decay, Krillin이 전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