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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9-02 00:59:49

De-Loused in the Comatorium

파일:1001 Albums You Must Hear Before You Die.jpg
[[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앨범 1001|'''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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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년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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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시퀀스 선정 2000년대 100대 명반
46위

파일:Gigwise 로고.png Gigwise 선정 2000년대 50대 명반
39위

파일:롤링 스톤 로고.svg
롤링 스톤 선정 50대 프로그레시브 록 명반
25위


파일:Deloused-in-the-comatorium-the-mars-volta-410402_700_710.jpg

프로그레시브 록밴드인 더 마스 볼타의 데뷔앨범.

1. 개요

더 마스 볼타의 데뷔앨범이자 컨셉 앨범으로 "Cerpin Taxt"[1]라는 가상의 인물이 쥐약모르핀을 섞어 복용해 자살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일주일간의 혼수상태의 빠지는 것을 노래하는 내용.

곡 전체가 매우 난해해서 은유적인 표현, 스페인어, 프랑스어, 라틴어 등이 난무하는 가사의 뜻을 이해하기가 어려운 것이 특징.

레드 핫 칠리 페퍼스의 베이시스트 플리와 기타리스트 존 프루시안테[2]도 앨범제작에 참여했다.

82점의 높은 메타크리틱 점수를 받았으며 죽기전 들어야 하는 앨범 1001, 롤링 스톤이 선정한 위대한 프로그레시브 락 앨범 TOP 50 등 여러 리스트에 선정된 명반으로 평가 받는다. 다만 피치포크의 경우 4.9점을 주며 혹평했고 이후 최악의 앨범 커버 특집 기사에서 앨범 아트를 인용했을 정도로 좋지 않은 반응이다. [3]

힙노시스의 스톰 소거슨이 앨범 아트를 디자인했다.

2. 트랙 리스트

1. Son et Lumière
2. Inertiatic ESP
3. Roulette Dares (The Haunt of)
4. Tira Me a las Arañas
5. Drunkship of Lanterns
6. Eriatarka

7. Cicatriz ESP
8. This Apparatus Must Be Unearthed

9. Televators
10. Take the Veil Cerpin Taxt

11. Ambuletz

[1] Cerpin Taxt이라는 캐릭터는 보컬인 새드릭의 친구의 경험에서 가져온 것이라고 한다.[2] 기타리스트인 오마르와 친분이 있다.[3] 사실 피치포크는 At The Drive-In 시절부터 이 밴드에게 점수를 미묘하게 줬던 편이다. 게다가 마스 볼타는 피치포크가 싫어했던 프로그레시브 록로 전향했기에 더욱 가혹해진듯.[4] 뗏목에 3인치짜리 스테이플러로 고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