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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iOS/iPadOS와 Android를 데스크탑의 보조 모니터로 만들어주는 앱. 초기에는 아이패드와 매킨토시만 지원했으나 현재는 안드로이드와 Windows도 지원한다. 참고로 유선기반이다.MacOS 카탈리나가 나오면서 SideCar(무선, 유선) 기능으로 최신 맥들은 듀엣 디스플레이 없이도 연결 가능하다.
다만 카탈리나는 구버전 맥은 안되었다가 2017년도 부터 지원한다.
2. 장점
- 사이드카와 다르게 터치를 이용해서 마우스를 조작할 수 있다.
- iOS 7 부터 제공하기 때문에 제약이 없다.
- 응답성이 빠르다.
- Windows 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1]
- SideCar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 구식 맥에서 iOS 제품을 모니터로 활용 가능.
- 리모트 디스플레이 기능도 있다. (월 정액)
- 세로 모드를 지원한다.(SideCar에는 없는 기능)
3. 단점
4. 통신 방식
SideCar와 달리 유선으로만 이루어진다.[4]그래서 응답속도가 빠르다는 장점도 있고, 스크린을 제대로 사용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충전도 하면서 통신하기에 배터리 소모도 적다.
5. 기타
- Apple 전 직원들이 만들었다고 한다.
- 가격은 19000원 정도이며, 1회 구입이다. 그러나 2022년 후반기부터 구독제로 변경되었다. 제일 저렴한 플랜이 4달러 이며,일시불로 구매하려면 250달러이다.
- 그래픽 태블릿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5]
[1] SideCar가 나오면서 듀엣의 유일한 장점이 되었다.[2] 반면 SideCar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 앱을 구입하는 것이 부담된다면 Spacedesk라는 앱도 고려해 볼 수 있는데 SpaceDesk는 유·무선을 모두 지원하며 비영리 사용의 경우에는 완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단 매킨토시가 아닌 Windows에서만 쓸 수 있다.[3]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영어로 번역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4] SideCar도 무선치고는 빠른 응답속도를 제공한다.[5] Apple Pencil을 이용한 기능. 그래픽 디자이너에게 유용하나, 사이드카에도 있는 기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