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Dying Light 2 Stay Human/현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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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Dying Light 2 Stay Human의 현상금 중 전설 주간 현상금을 정리한 문서.2024년 2월 22일 1.15 업데이트로 추가된 현상금이다. 전설 레벨에 도달한 이후부터 받을 수 있으며, 각 주의 주간 현상금을 완료하면 생성된다.
완료 보상은 난이도에 관계 없이 10000 LP이므로 쉬운 난이도로 플레이하는 게 유리하다.
2. 목록
전설 주간 현상금의 목록. 각 현상금은 가나다순으로 정리되어 있다.2.1. 그저 전설
- 목표: 추격 4단계에서 대미지를 입지 않고 300m 이동
추격 4단계부터는 대미지를 입지 않아야 이동 거리가 집계되기 때문에 적과의 거리를 적절히 벌려야 한다. 도보로 이동한 거리만 집계되므로 UV 바 및 디코이를 적절히 활용해야 한다.
2.2. 내 수업에서는 안 돼
- 목표: 대미지를 입지 않고 레니게이드 또는 도적 4명 처치
대미지를 입으면 진행 상황이 초기화되므로 근접전은 하지 말고, 활 같은 원거리 무기로 잡는 것이 좋다. 활시위를 끝까지 당기면 위력이 증가하므로 이 상태로 헤드샷을 시도하면 된다. 원거리 공격을 받으면 안 되므로 궁수를 최우선 목표로 잡아야 한다. 또한 주변의 감염자가 간섭할 수 있으니 주위를 잘 살펴야 한다.
2.3. 도살장
- 목표: 레벨 4 추격에서 100m 이상 이동하지 않고 감염자 33마리 처치
추격 레벨 4에 도달하자마자 군 호송대에 가서 그곳에 밀집한 바이터 떼를 향해 수류탄을 잔뜩 던진다. 100m 이상 이동하면 진행 상황이 초기화되므로 군 호송대에서 바이터를 몰살하고도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면 그 자리에서 플레이어에게 달려드는 바이럴과 볼래틸과 사생결단을 내야 한다. 따라서 강인함 및 재생 부스터는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
목표를 완료하기에 가장 적합한 곳은 개리슨 지역이다. 미사일 폭격 이후로 이 일대의 감염자 개체수가 급증하는데, 남서쪽의 피난 호송대가 목표를 수행하기에 가장 적합하다.
2.4. 디스! 이즈! 빌레도르!!!
- 목표: 볼래틸 타이랜트 1마리를 건물 밖으로 차서 처치
밤중에 인카운터로 볼래틸 타이랜트가 옥상에 있을 때 시도하면 된다. 타이랜트가 건물 옥상 가장자리에 있을 때 즉시 걷어차서 밀어내야 한다. 타이랜트의 타격은 플레이어를 심하게 휘청거리게 하므로 반드시 타격 반응이 부드러움 수준에 해당하는 강인함 부스터를 복용해야 한다.
참고로 본 현상금의 이름은 전작 다잉 라이트의 도전 과제 <디스 이즈 하란!>을 응용한 것이다.
2.5. 볼래틸의 악몽
- 목표: 하룻밤동안 회복하지 않고 볼래틸 12마리 처치
아이템으로 체력을 회복하면 진행 상태가 초기화되므로 재생 부스터를 활용해야 한다. 또한 강인함 부스터, 근육 부스터, UV 바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전설 레벨의 불멸 업그레이드 및 트레미어 장식을 활용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이스터 에그 장비 톱날을 활용하면 난이도가 급감한다. 난이도를 불문하고 톱날 한 발에 볼래틸이 죽기 때문이다.
2.6. 비정상적인 퍼포먼스
- 목표: 대미지를 입지 않고 근접 무기로 GRE 이상 현상 또는 이탈자에게 대미지 10회 전달
레버넌트는 늘 다른 감염자를 소환하고, 독액을 발사하고, 근거리에서 독을 뿌리기 때문에 방심하면 대미지를 받기 십상이다. 공격 속도가 빠른 나이프와 UV 바를 활용하면 완료할 수 있다. 인페르노 혹은 전기 블래스트를 쓰는 것도 좋다.
2.7. 빌레도르의 베스트 샷
- 목표: 레벨 4 추격에서 밴시에게 헤드샷 1회 적중
레벨 4 추격까지 유지하는 것은 어떻게든 계속 도망치면 가능하지만, 그 상태에서 밴시를 찾아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야간에 밴시는 인카운터 혹은 옥상에서 산발적으로 나타나는데, 원하는 장소에 즉시 나타난다는 보장이 없다는 것이 이 현상금의 가장 어려운 점이다.
그래도 밴시를 쉽게 찾아낼 수 있다. 여러 현상금 문서에서 밴시에 관해 서술되어 있듯이 군과 교전하여 군이 밴시를 소환하게 하거나 개리슨 지역에서 폭격으로 무너진 지하 주차장 한가운데에 항상 나타나는 밴시 2마리를 찾으면 된다. 개리슨 지역에서 추격 레벨 4 상태를 유지한 후에 그곳으로 가서 밴시에게 헤드샷을 적중하면 된다.
2.8. 예술은 폭발이다
- 목표: 추격 4단계 도중에 폭발물을 이용해 데몰리셔 1마리 처치
밤중에 데몰리셔는 인카운터로 등장하지만,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즉시 나타난다는 보장이 없다는 문제점이 있다. 따라서 데몰리셔가 고정적으로 나타나는 곳을 찾아내야 한다. 빌레도르에서 데몰리셔가 고정적으로 나타나는 곳은 호스슈 지역의 잭&조의 캠프 뒷편 고가도로인데, 이곳에는 볼래틸 및 바이럴이 접근하지 못하기 때문에 고가도로에서 버티면서 추격 4단계를 유지할 수는 없다. 따라서 아래의 방법을 순서대로 시도하면 된다.
- 고가도로 바로 옆 건물(안전지대 건물 아님) 위에 바이럴 및 볼래틸의 어그로를 끌면서 아주 천천히 옥상까지 올라가면서 그들이 플레이어를 따라오게 한다. 너무 빠르게 옥상으로 올라가면 플레이어를 인식하지 못하고 추격이 해제될 수 있기 때문이다.
- 옥상에서 시간을 끌면서 버티면서 추격 상태를 4단계까지 격상시킨다.
- 고가도로의 데몰리셔에게 수류탄/다이너마이트/폭발 나이프를 사용하여 폭살한다.
2.9. 이례적인 탁월함
- 목표: 회복하지 않고 엘리트 생존자 미션 2회 완료
치료 아이템을 사용하지 않고 엘리트 생존자 미션을 완료해야 한다. 쉬움 난이도에서 각종 방어에 혜택을 주는 장비를 착용하고, 강인함/독 저항 부스터를 복용하는 것이 좋다.
트레미어 장식을 장착한 무기를 사용하여 공격하면서 체력을 꾸준히 회복하는 것을 권장한다. 트레미어 장식의 효과로 회복한 체력은 조건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이다. 전설 레벨의 불멸 업그레이드를 적용하는 것도 탁월한 방법이다.
불필요한 교전을 삼가는 것도 중요하다. 블러디 타이 DLC에서 얻을 수 있는 소모품 위장 그리스를 사용하면 교전할 필요가 없는 곳에서 물건만 챙기고 유유히 자리를 뜰 수 있다.
2.10. 인간을 넘어
- 목표: 대미지를 받지 않고 볼래틸 3마리 처치
볼래틸을 1마리 잡고 난 이후부터 조건이 발동된다. 그 이후부터는 볼래틸에게 아무런 대미지를 받지 않아야 하는데, 밤에 볼래틸을 건드리면 추격 때문에 다른 감염자들이 몰려오므로 목표 달성이 힘들어진다. 따라서 낮에 어두운 공간/버려진 가게/GRE 이상 현상에 들러서 UV 바를 던지면서 볼래틸에게 다가가 총기/톱날 같은 무기로 제거하는 것이 좋다. 볼래틸을 처치하는 데엔 톱날이 매우 좋으니 톱날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2.11. 정화의 밤
- 목표: 회복하지 않고 감염자 66마리 처치
밤중에 피난 호송대 혹은 군 호송대에 접근하여 수류탄 등으로 몰살하는 방식을 반복하면 쉽게 완료할 수 있다. 이외에도 트레미어 장식을 장착한 근거리 무기나 전설 레벨의 '불멸' 업그레이드를 적용한 상태에서 백병전을 수행하는 것도 좋다.
가장 쉽게 완료하는 방법은 와프 지역 남쪽 정착지에 있는 챌린지 <드림 팩토리>를 수행하는 것이다. 챌린지 도중엔 치료가 불가능하며, 100마리 이상의 감염자를 처치할 수 있기 때문이다.
2.12. 주거 침입
- 목표: 대미지를 입지 않고 근접 무기로 볼래틸 하이브에 대미지 10회 전달
볼래틸 하이브는 GRE 검역소 혹은 어두운 공간에서 인카운터로 생성된다.
목표 그대로 대미지를 입으면 진행 상황이 초기화된다. 따라서 주변의 모든 적을 제거한 후 볼래틸 하이브만 남겨놓은 상태에서 대미지가 낮은 무기로 두드려 패면 된다. 어두운 공간의 볼래틸 하이브는 플레이어를 발견할 시 바이럴을 소환하기 때문에 바이럴의 방해를 받지 않으려면 UV 바를 투척해서 바이럴이 달려들기 전에 하이브를 열 번 타격해야 한다. 볼래틸 하이브는 UV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너무 오랫동안 방치하면 죽어버리니 UV 바를 던지자마자 하이브를 공격해야 한다.
만약 전설 레벨이 높아서 각 무기의 대미지 버프 업그레이드가 이뤄진 상황이라면, 어려움 난이도에서 무개조 순정 전설 근접 무기로 공격 시 10회를 타격하기도 전에 죽어버리니 등급이 매우 낮은 무기로 공격하는 것이 상책이다. 적에게 대미지를 주지 않는 미스트레스 소드 혹은 대미지가 굉장히 낮은 코렉 마체테 V3.0으로 공격하는 것이 좋다.
2.13. 총알 세례
- 목표: 대미지를 입지 않고 총기류로 적 66명/마리 처치
총을 쏘면 바이럴이 나타나는 것은 필연적이다. 따라서 두 가지 방법을 시도해야 한다.
- 바이럴이 접근하기 힘든 곳에서 소음을 유발한 후 바이럴이 접근할 때 바이럴을 사살하면 된다.
- 바이터를 몇 마리 사살한 후 근처의 안전지대로 피신했다가 다시 나와서 적을 사살하는 방식을 반복하면 된다.
재장전 도중에 적이 접근하면 반드시 발차기로 적을 밀어내거나 자기 주변에 UV 바를 던져서 적의 접근을 막아야 한다. 또한 독액을 뱉는 화생방 보호의 바이럴을 극히 경계해야 한다. 자칫하면 애써 쌓아놓은 진행 상황이 그 바이럴 때문에 순식간에 초기화될 수 있다.
만약 바이럴이 나타나지 않는 매우 안전한 플레이를 원한다면 구 빌레도르의 호스슈 지역에 있는 전투 챌린지 <검역소 교착 상태>를 반복해서 수행하는 것이 좋다. 총알을 아끼지 말고 서서히 전진하면서 눈에 보이는 모든 감염자를 사살하면 된다. 여러 사각지대에 감염자가 있을 수 있으니 측후면을 주의해야 하며, 최하위층의 볼래틸은 상대하지 말고 챌린지를 중단한 후 다시 시작하여 66마리를 사살하는 것도 좋다. 해당 방법을 시도할 경우 인벤토리의 탄약을 소모하지 않는 소소한 장점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