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00><colcolor=#fff> Epirus 에피루스 | |
| | |
| 설립일 | 2018년 |
| 국가 | |
| 산업 분야 | 방위산업, 지향성 에너지 무기(DEW) |
| 설립자 | 조 론스데일 (Joe Lonsdale) 네이선 민츠 (Nathan Mintz) 보 마 (Bo Marr) 등 |
| CEO | 앤디 로 (Andy Lowery) |
| 기업 가치 | 약 18억 달러 (한화 약 2조 5,200억 원) |
| 본사 | 캘리포니아 주 토런스 (Torrance) |
| 직원 | 약 230명 |
| 링크 | |
1. 개요
Epirus(에피루스)는 2018년 설립된 미국의 방위산업 기술 스타트업이다. 고출력 마이크로파(HPM) 기술을 이용한 지향성 에너지 무기(Directed Energy Weapon) 시스템을 개발한다.드론 떼(Swarm) 공격과 같은 비대칭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미사일이나 총탄 같은 물리적 타격 수단 대신, 강력한 마이크로파를 발사하여 적 드론이나 전자 장비의 회로를 태워버리는 '레오니다스(Leonidas)' 시스템이 주력 제품이다. 소프트웨어 정의(Software-Defined) 전력 관리 기술을 통해 기존 HPM 시스템의 크기와 무게를 획기적으로 줄여 실전 배치가 가능한 수준으로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2. 역사
- 2018년: 팰런티어 공동 창업자인 조 론스데일(Joe Lonsdale)과 레이시온(Raytheon) 출신 엔지니어들이 공동 설립했다. 사명은 고대 그리스의 '에피루스의 활(Bow of Epirus)' 신화에서 따왔다.
- 2020년: 주력 제품인 Leonidas 시스템을 공개했다.
- 2021년 10월: 제너럴 다이내믹스(General Dynamics Land Systems)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스트라이커(Stryker) 장갑차에 레오니다스를 통합하기로 했다.
- 2022년 2월: 2억 달러 규모의 시리즈 C 투자를 유치하며 기업 가치 13.5억 달러를 달성, 유니콘 기업에 등극했다.
- 2023년 12월: 앤디 로(Andy Lowery)가 신임 CEO로 취임했다.
- 2025년 3월: 8VC와 Washington Harbour Partners가 주도한 시리즈 D 라운드에서 2억 5,000만 달러(약 3,500억 원)를 유치했다. 투자금은 레오니다스 시스템의 대량 생산(Hyperscale Production) 체계 구축에 사용될 예정이다.
3. 주요 제품
3.1. Leonidas (레오니다스)
고출력 마이크로파(HPM) 대드론 시스템.- 기능: 강력한 마이크로파 빔을 발사하여 드론의 전자 회로를 과부하(Overload)시켜 추락시킨다.
- 특징:
- 떼 공격 방어: 좁은 빔으로 개별 목표를 정밀 타격하거나, 넓은 빔(Wide Beam)으로 수십 대의 드론 떼를 한 번에 무력화할 수 있다.
- 비용 효율성: 전력만 공급되면 무제한으로 발사할 수 있어, 발사 당 비용이 수십억 원에 달하는 미사일에 비해 압도적으로 저렴하다.
- 안전성: 인체에는 무해하며(Non-ionizing), 아군 장비는 주파수 설정을 통해 피해를 입지 않도록(Friend-or-Foe discrimination) 설계되었다.
- 플랫폼: 트레일러 탑재형(Ground-based), 스트라이커 장갑차 통합형(Mobile), 그리고 최근 공개된 소형 포드(Pod) 형태 등 다양한 플랫폼에 적용 가능하다.
3.2. Leonidas Pod (레오니다스 포드)
공중 및 소형 플랫폼 탑재용 버전.- 용도: 드론이나 항공기에 매달아 공중에서 적 드론을 요격하거나, 소형 지상 차량에 탑재하여 기동성을 높인 모델이다.
- 기술: 에피루스의 핵심인 SmartPower 기술을 통해 무게와 부피를 극단적으로 줄였다.
4. 기술
- SmartPower (스마트파워): 기존의 진공관(Magnetron) 방식 대신 갈륨 질화물(GaN) 기반의 반도체 증폭기(SSPA)를 사용하는 전력 관리 기술이다. 이를 통해 거대한 냉각 장치나 발전기 없이도 높은 출력을 낼 수 있으며, 시스템의 크기를 획기적으로 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