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시즌 참가 구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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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특별시 강남구를 연고로 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아마추어 축구클럽. 2022년 1월 18일 창설되었으며 당해 FC PASSIONE라는 이름으로 KFA 등록에 성공한 이후로 공식적인 축구구단으로서의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2. 역사
2022년 1월에 임승찬, 성창현 공동대표를 필두로 창단하며 반포종합운동장에서 출정식 행사와 첫 경기를 진행하였고, 창단 첫 해부터 K7리그에 참가하며 협회 등록팀으로 활동하였다.창단 첫 해, 인성 FC, KFC 등의 라이벌 구단들과의 잦은 친선 경기를 통해 주장 성창현과 부주장 김보성을 중심으로 한 선 수비 후 역습 전술을 연마하며 알찬 프리 시즌을 보냈지만, K7리그의 정식 시즌이 시작한 이후로는 3연패의 늪에 빠지게 된다. 결국 2022년 7월, 한 경기만에 계약을 상호해지한 주성우 감독을 뒤로 하고, 구단의 2대 감독인 서현규 감독을 선임하게 되는데, 연맹 소속으로서의 행정 사무와 칼럼 집필 등으로 구단 매니지먼트와 전술 능력을 입증한 서현규 감독의 지휘 아래, 수비를 중시한 4-2-3-1 전술을 토대로 공식 경기 첫 승을 따냈고 최종 순위 또한 디비전 5위로 창단 첫 시즌이자 K7리그 참가 첫 시즌인 2022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게 된다.
축구 외적으로도 2022년은 FC 파시오네에게 있어 많은 성과를 낸 한 해였는데, 주식회사 PAS&C와의 인수합병을 통해 기업구단의 형태를 갖추게 되었고, 시즌 종료 직후를 기준으로 강남구 내 KFA 공식 순위 3위를 달성하며 강남구를 대표하는 구단으로 거듭나게 됐다.
3. 여담
* 고등학교 선수 출신이 단 한 명도 없을 정도로 아마추어리즘에 입각한 팀 철학을 지니고 있다.* 팀 컬러인 검정색과 진분홍색은 창단 초기 구단 구성원들의 투표를 통해 정해졌다.
* 구단의 상징이자, 앰블럼에서도 정중앙을 차지하는 새는 까치로 강남구의 상징 새다.
* 대다수의 프론트 직원들과 선수들이 강남구 거주민, 혹은 소재 고등학교 졸업생들로 구성되어 있다. 구단 구성원의 절대 다수가 20대 중반인 젊은 팀인데, 이는 프론트 직원들 또한 마찬가지며, 심지어 감독인 서현규마저도 2000년생인 점이 놀라운 점으로 꼽힌다.
*해외 리그로의 선수 임대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대승적 차원의 선수 육성에도 힘을 쓰는데, 미국 하부 리그의 김선우 선수, 중국 하부 리그의 신은규 선수 등이 세계 각지에서 고군분투하며 임대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다.
* 구리 살롬의 집 등지에서 구단 단위의 정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